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19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스물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간 익혀왔던 스킬들을 잘 정리해서 전장에 도착했습니다. 힐러로서는 첫 참전이고요. 물론, 서버 시간의 영향을 받아서 북미서버가 거의 빈 시간입니다만, 아군 진영 맴버가 있으면 파티를 통해서 함께 전장에 나가볼까 합니다.


" 오늘도 시작해 볼까요? 그간 챔피언 레벨을 올려 100을 넘겼습니다.~ "



 오늘은 전장으로 갈 예정인데... 그래도 일상은 똑같이 돌아갑니다. 처음 접속하면 마굿간에 들러서 말 먹이를 주고 그 다음에 뭔가 시작을 하죠. 스피드 업이 57%. 이제 3번 정도 레벨을 더 올리면 스피드 업은 최대가 됩니다. 그러면 스테미너나 적재량을 늘려주면 되겠죠.


" 57%!! 조금 더 지나면 60%네요.~ :) "



 전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전장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그런데... 왜 매번 확인할 때마다 아군 진영은 위축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_-;;; 노란색이 알드머. 코코넛이 속한 진영입니다. 오늘도 대거폴(청색) 진영이 중부까지 깊게 침투해 들어왔군요.


" 전장지도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생겼습니다. 지도상 최 중심부인 시로딜 지역이죠. "



 얼라이언스 워 지역의 스코어에 대해서 확인해보니 딱히 밀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점 개념으로 보면 현재 1위네요. 오히려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대거폴 진영의 총점이 가장 낮습니다.


" 아니.. 점수가 왜.~ 알드머가 1등이네요.. :) "



 점수가 어찌 되었는지 영문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전장으로 입장해 봅니다. 오랫만의 전장이네요. 로딩 화면도 그대로입니다.


" 전장인 시로딜로 입장하는 과정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 입니다. "



 예상대로 전장체널에서 딱히 이루어지는 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사람이 상당히 적은지도 모르겠어요. 일단은 맴버가 없으니 지도를 확인한 후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이동해 봅니다. 현재 소규모로라도 전투가 이루어지는 지역은 지도 상에서 스파크 형태로 마킹이 됩니다. 이런 지역을 찾아가면 적군이건 아군이건 볼 수 있겠죠.~


" 히든 상태로 접전이 떴던 지역을 정찰해 봅니다. 어떤 일이 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



" 난간에 있긴 하지만 히든 상태이기 때문에 적군에게 노출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군만 볼 수 있죠. "



 혼자 전장을 돌아다녀봤자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Zone 채팅을 통해서 파티를 구해봅니다. 곧 초대가 오고, 파티원들의 위치가 파악되네요. 리더가 원하는 지점이 있어서 합류를 위해 이동했다가 아군이 공격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뛰어들었습니다!! 아군이 당할 때 돕지 않는다면 안되겠죠.


" 바로 앞에서 아군이 당하고 있군요!! 그러면 힐을!!!~~~ "



 1:1로 보였기 때문에 재빨리 힐을 해 줍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 튀어나온 챔피언레벨 600인 대거폴 소속 플레이어에게 쓰러졌습니다. -_-;;; 힐을 하고 있으니까 아마도 킬 순위 최고겠죠. 힐러는 약하고, 쉽게 잡을 수 있기에 먼저 잡은 후에 딜러를 잡는게 보통이니까요.


" 으앙 죽었.... 바로 앞에 절 눕힌 챔피언레벨 600의 플레이어가 보이는군요. "



 전장이기에 눕고 눕히는 일은 반복됩니다. 또한, 누웠다고 해서 패널티가 딱히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계속 진영을 가다듬고 다시 전장으로 뛰어갈 수 있기도 하죠. 저도 금방 다른 플레이어들과 합류했습니다. 이번엔 모두 함께 움직였기 때문에 대거폴 진영에서 점령한 막사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점령의 표시는 아군의 깃발입니다. 상대진영의 깃발이 올라와 있을 때 난입해서 상대 플레이어를 모두 퇴거하면 깃발이 바뀌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아군 소속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얼라이언스 포인트와 경험치를 함께 얻었다!! "



 기세를 몰아 바로 옆의 본성으로 돌입해봅니다. 입구 쪽 NPC를 정리하며 들어가는 과정에서 힐을 담당하면 되겠죠.


" 오랫만에 공성이네요.~ 신난다!! "



 NPC를 정리하자마자 공성장비를 꺼내어 펴고 성문을 두드려 봅니다. 공성용 램, 발리스타, 투석기 모두 출동했군요.~


" 저도 한 몫 거들어 볼까요.~ :) "



" 문이 열렸습니다. 내부에 대거폴의 깃발과 수성하고 있는 NPC가 보이네요. "



 점령전에서 방어를 담당하는 NPC는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성을 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주의해야 할 것은 뒤쪽에서 다가오는 적 진영의 플레이어들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수성을 위해서 공격대를 구성해서 러쉬해 들어온 대거폴 진영의 플레이어들에게 죽었네요. 으으...~


" 역시 전투에서 중요한 부분은 경계입니다. "



 이래 저래 거점을 이동하게 되었기 때문에 모두 어찌 움직일지 사정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파티의 경우 수성을 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부활한 지점에서 모두들 모여 전열을 다듬고 있는 중 입니다.


" 디버프와 힐을!! "



 아래쪽 진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대거폴 진영의 플레이어들 수가 현재 그룹 맴버보다 훨씬 많습니다. 아마 불리하게 돌아갈 것 같은데요. 위쪽으로 이동해서 공성병기를 역으로 수성용으로 이용해 봅니다.


" 투석기를 펴는 장면. 바닥을 지정하면 아주 부드럽게 조립됩니다. :) "



" 사방을 살피는 중 동료가 어디론가 활을 쏘는 모습을 보고 있네요. "



" 으억.... 또 죽음..... 내 투석기가 불타고 있다!! "



" 죽고 나면 어디사는 누구에게 얼마나 어떤 데미지를 입었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누구에게 어떤 데미지를 입었는지 리뷰를 했는데, 왜 이렇게 스킬이 생소한지 모르겠어요. 전혀 못보던 스킬같기도 하고... 스킬을 찾아보면 역으로 상대의 직업과 무기 등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만,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죽기고 죽임을 당하는 관계에서 딱히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단지, 상대적으로 큰 데미지를 입은 스킬들에 대해서는 따로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스킬을 사용했을때에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전장을 마무리하고 느긋하게 의자에 앉아서 마무리를!! "



 전장에서 오랫만에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아드레날린을 발산한 것 같습니다. 실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동료들과 어울려 전장을 누비는 기분은 꽤나 좋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  Elder Scrolls Online ==

개발사 : Zenimax Online Studios

배급사 : Bethesda Softworks

Steam Link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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