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11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14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역시 지난회에 이어서 그랏우드(Grathwood) 지역의 모험기가 이어집니다.


 최근에 갑옷 색깔을 바꾼 뒤로 왠지 사람들이 흘끔흘끔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코코넛입니다. 게임 속 번화한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가끔은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 가지고 있는 칼라 파렛트가 다르기 때문에 색깔을 물어보는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코코넛은 붉은 갑주를 두르고 푸른 색 계열의 내복을 입고 등장했어요. 



" 으하하하.~ 먼저 스샷을 재탕한게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NOOOO!!!! (왜일까요?)"


 스샷을 재활용한게 아닌가 궁금하신 분이 혹시 있다면, 말의 머리를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3회의 말 머리는 정면을 보고 있었거든요.~ :) 말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마굿간 마스터 : " 어서와라. 쪼렙. 난 그 레벨때는 잠도 안왔는데 자네는 잠이 오능가?? "

Coconut : " 시끄럽다. 내복변태. 어서 말밥이나 먹여라. "


 언제나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는 마굿간의 변태를 뒤로 하고 오늘 돌아볼 지역을 지도로 확인합니다. 아래쪽의 퀘스트는 모두 완료했고, 엘든 루트를 중심으로 좌, 우 방향의 퀘스트도 대부분 해결했지만, 위쪽의 퀘스트들은 아직 상당히 남아있군요. 오늘은 왼쪽(서쪽)방향으로 출발해서 위로 한 바퀴 돌듯이 여행할 계획을 세워봅니다.



" 오늘의 여행지인 Grathwood "



" 인첸트를 룬스톤으로 환원하는 모습. 인첸팅 스킬이 오르고 있다!! 하지만.... 자네 투구를 쓰는게 어떻겠나? "


 인벤토리를 가볍게 비운 후 여행을 떠나봅니다. 오늘의 여행지에는 필드 퀘스트와 던전 퀘스트가 혼재되어 있을테지만, 언제나 그렇듯 던전에서 사람을 만나게 되면 함께 슬그머니 동행하는 식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랏우드에서는 지형 덕분에 다양한 광산을 만나게 되는군요.~



"오늘의 첫 Delve. Burroot Kwama Mine!! 이름은 완전 무서운데 그냥 평범한 Delve이다. "



" 필드 퀘스트를 진행하는 모습!! 모습은 돌맨과 똑같은 것이 함정!! "


 엘더스크롤 온라인을 하는 동안에 경험한 던전들 중에서는 퍼즐을 맞춰야 하는 던전은 아직 경험해 본 적이 없는데, 오늘 만나는 던전에서 그 첫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Tomb of Anahbi' 라는 곳이었는데, 내부의 다양한 함정과 퍼즐을 풀어내고 아이템을 루팅해와야 하는 미션입니다. 이것은 마치 트래져헌터가 된 것 같은 기분이군요. 여담이지만, PS4 게임 중에서 언차티드 시리즈를 엄청나게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코코넛은 상당히 기쁜 맘으로 던전으로 들어갔습니다.



" 으아니!! 이런 곳에 무덤이?? " Tulira 당신 집은 도대체... "



" 초급 난이도의 파이어월. 시간 인터벌을 계산해서 슥슥 통과. "



" 역시 초급 난이도의 가시함정. 하지만... 점프해도 찌른다... -_-;; 뭐여. 이건.. "



" 역시 또 초급난이도의 불기둥!! 분사구를 잘 피해서 빠져나가면 된다. "



" 계단 위로 돌진하면 되는건가!! But... "


 계단을 보고 기쁜 마음에 달리기 시작했는데, 이게 왠!! 갑자기 덤벼드는 두 마리의 거대사자. 심지어 둘 다 테두리를 두른 몹이 나타났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어리둥절 하는 새에 이미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이내 다운되었죠.



호랑이 : " 힐링 포션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

Coconut : " 그런거 없... "



호랑이 : " 허허허허... 어디서 이런 거지가.... "

Coconut : " 으앙... "



Coconut : " 네놈들. 거기 숨어있었구나. 모습을 보여라!! "

호랑이 : " ... "

Coconut : " 핳핳ㅎ하핳!! 나의 승리인가!!?? "

호랑이 : (아오... 또 출연할 수도 없고...)


 던전의 호랑이는 저 석상이 변해서 나타난 것으로, 한번 리젠 되면 두번째는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중간에 스피어 던져놓고 싸우려고 기다리고 있는 코코넛의 모습이 약간은 코믹하고, 약간은 애처롭고... 그렇네요.


 여차저차 해서 드디어 퍼즐의 방에 도착했습니다. 이 퍼즐의 이름은 'A Dance of Moonlight' 입니다. 중앙의 캐릭터를 이동시켜 상자를 모두 열면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퍼즐이라 비교적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장치를 도입했다는게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유사한 장치는 이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선보인 바 있기에 신선함은 약간 적었습니다. 카라잔 던전의 '체스'. 꽤나 많이 했고, 재미있게 했었죠.



" 자. 춤을 한 번 춰 볼까요? "



" 이리로 움직여라!! "



" 상자를 열자 추적을 시작하는 두 사냥꾼. "


 이어지는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  Elder Scrolls Online ==

개발사 : Zenimax Online Studios

배급사 : Bethesda Softworks

Steam Link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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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7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13번째 이야기네요. :)


 오늘의 이야기는 그랏우드(Grathwood) 지역을 모두 둘러보기 위해 남은 퀘스트들을 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들이 주제입니다. 메인은 그랏우드 지역의 퍼블릭 던전과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자잘한 퀘스트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오늘의 캐릭터 접속 화면은 조금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갑옷 염색을 했거든요. +_+!!



" 오늘은 갑옷을 멋진 걸 입었구나!! Coconut!! "



" Root Sunder Ruins. 오늘의 탐험 구역입니다. 퍼블릭 던전이죠.~ "


 퍼블릭 던전에도 꽤나 강력한 몬스터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파티를 꾸려서 접근하는게 좋겠습니다만, 파티를 맺지 않고도 임의로 던전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동행하는 방법이 있죠. 저는 힐러니까... 지나가는 행인이 있다면 힐을 팍팍 해주고 뒤를 따라다니려 합니다!! 후훗.



Coconut : " 거기 지나가는 318레벨의 용자여!! 나를 데리고 가오!!!~ "

Lv. 318의 사나이 : " What the... "


 딱히 대화창을 통해 의사를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지나가는 사나이에게 힐을 몇 방 날려주자 방향을 잡고 앞에서 리딩을 시작합니다. 저는 뒤에서 보조와 함께 힐을 했고요. 동행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레벨이 상당히 높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몹 체인이 4~5마리 정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힐러가 한 명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니까요. 서로서로 상부상조 하는 거죠.~



Coconut : " 나도 공격을 돕겠소!! Lighting Field!! "

Lv. 318의 사나이 : " 야... 힐 하라고... "



" 중간보스 격인 테두리 2개짜리 몬스터!! 한참 사냥중에 플레이어 2명이 더 난입했다!! 얼쑤!! "


 던전을 돌다 보면, 중간중간에 저렇게 체력 바에 테두리가 한 개에서 두 개가 둘린 몬스터들이 나옵니다. 각 테두리는 몬스터의 정예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필드에서 볼 수 있는 해골 문양의 보스들은 보통 세 개의 테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퍼블릭 던전은 두 개에서 세 개의 테두리를 가지는 몬스터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잡기에는 상당히 버거워 보였는데, 동행자가 1명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큰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는 난이도 정도인 것 같습니다.



" 테두리 2개짜리 몬스터가 자주 나오는군요. "



" 이 몬스터는 테두리가 두 개지만, 던전의 중심에 있는 보스입니다!! 우왓. "



Coconut : " 힐 받아라!! 얍!! "

Lv. 318의 사나이 : " Thanks. :) "



" 고맙소. 덕분에 던전을 잘 클리어 했구려.~ "



" 퍼블릭 던전 입구에서 받았던 퀘스트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


 퍼블릭 던전에서 퀘스트를 마치고 잠시 그랏우드의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나무로 이루어진 도시인 엘븐 루트에 들렀습니다. 엘븐 루트에서 아이템 정리를 하고, 온 김에 염색(Dye)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기로 합니다. 서두에 언급했지만, 염색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염색 스테이션이 있다면 말이죠.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도시에는 염색 스테이션이 반드시 있을테니 멋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들은 기분에 따라서 그 날, 그 날의 옷 색깔을 바꿔 보는 것도 가능하구요.~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면, 정말 맘에드는 색깔 조합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코넛도 염색의 구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자 여러가지 경우에 대해서 보여드렸습니다.~



" 입고 있는 장비의 경우 각 부분별로 3가지 색을 조합할 수 있어요. :) "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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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4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12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 11회 방송에 이어서 힐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스킬은 이제 꽤나 익숙해졌고, 말도 꽤나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레벨도 그렇고 앞으로 갈 길은 아직 멀고도 멉니다. 오늘은 그랏우드(Grathwood) 지역의 서쪽편을 위주로 탐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랏우드의 서쪽이면 엘든 루트(Elden Root)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에 먼 거리를 쏘다니지 않고 탐험하기 좋을 것 같네요. :)



" 오늘도 등을 돌리고 있는 코코넛. 딱히 뒷태가 매력적이지 않은데 왜 자꾸...? "



마굿간 주인 : " 자네. 오늘 말밥은 나중에 주고 퀘스트를 하시게. 그 렙에 잠이 오능가.....? "

Coconut : " 내복입고 외출하는 분의 말씀이라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구려... 허허. "


 마굿간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서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오늘은 뭐가 있나... 오호. Delve가 있군요. 그것도 마을 바로 옆에!! 시작이 좋습니다. 한번 들어가 볼까요.~



" 똑똑똑.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



" 크오오오오오옷!! 스카이샤드를 흡수했다!! "



??????? : " 크아아아앜!! "

Coconut : " 이거 힐인데요... -_-;; "



" 그런거 줍지 말라고!!!! "


 Delve 하나를 클리어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보스격이 되는 몬스터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퀘스트와 맞물려있어 두 가지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Delve를 클리어하는 것과 퀘스트 완료인데, 퀘스트를 위해 루팅해야 하는 아이템이 무려... -_-;; 위의 스크린 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지막지 하네요.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것은 텍스트 뿐입니다만...... 비슷한 예로 유명한 MMORPG인 WOW 역시 이러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물론 후에 패치가 되어서 머리카락으로 순화되어 나오긴 했지만요. 여튼, 서쪽의 퀘스트들을 좀 더 해결해봅시다.



" 아직 보이지 않는 퀘스트들도 있을텐데!! "


 여기 저기 쏘다니다 보니, 사방이 꽁꽁 얼어있는 굴이 나타났습니다. 굴 속에는 왠지 으스스한 분위기의 NPC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단 요구사항을 한 번 들어보기로 합시다. 어떤 부탁을 할지 모르겠지만요.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Nairume : " 호구!! 왔능가.~~~~!! "

Coconut : " 저기요... 그게 아니고... "



SYSTEM : " 호구력이 +10 상승하였습니다. "



Nairume : " 거기!! 바로 거기야. 열어!! 열으라고!!! "

Coconut : " 내복입은 사람이랑 얼은 사람 말은 그닥 안믿고 싶네여...... "



Nairume : " 사실 난 멀쩡하게 생겼단다. (엄격, 근엄, 진지) 내 결혼반지를 주지!! "

Coconut : " 뭐... 뭐라고요?? "



Nairume : " 이 부분을 잘 읽어야 하느니라. (엄격, 근엄, 진지) 결혼반지 사용법이니라. "

Coconut : " 저리 가거라. 마물...... (안 읽고 넘김) "


 사실, 먼저 화에서도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동행하게 되는 NPC와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동행 관계에 있는 NPC들이 가끔!! 방관자처럼 다니는 것이 매우 못마땅했기에 이번 퀘스트도 혹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대화를 나눈 Nairume 씨 같은 경우는 더 수상한게... 결혼반지까지 주는게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반지를 제단에 올려서 파괴하거나 그런 걸로 지레짐작하고는 뒤에 이어지는 사용법을 넘겨버렸는데, 그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사용법을 무시한 혹독한 댓가를 치렀거든요.



스켈레톤 : " 하핳핳하하!! 얼마만의 출연이냐!! 하핳하하하!! "

Coconut : " Nairume!! 도와달라고!!?? 응? 왜 대답이 없어!! "

Nairume : " 후비적. "



Coconut : " 네가 그렇게 나온다면 난 혼자 힘으로 싸우겠다!! "

Nairume : ( 반지를 줬는데 왜 쓰질 못하니... )



Coconut : " 으앙. 쥬금. "



Coconut : " 버프좀 하고 갑시다. "

Nairume : ( 반지!! 반지를 쓰라고!! )


 반지를 받은거에 대해서는 정말 1g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문득 E키가 계속 발동되려고 하는게 이상해서 가고일을 상대로 E키를 눌러봤습니다. 그랬더니!! Nairume의 극딜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스트 데미지가 쭉쭉쭉!! 웨딩밴드의 발동 조건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죠. 크흡...



Coconut : "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야!! NPC가 날 돕다니!! "

Nairume : ( 아오... 저걸 그냥... )



Coconut : " 으하하하핳!! "

Nairume : ( ... -_-; )



General Endare : " 누규? "

Coconut : " ㅇㅅㅇ!! "

Nairume : " ㅇㅇ "



" 던전 클리어!! "


 NPC의 파워풀한 스킬과 효과적인 보조 덕분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줄도 모르고 NPC들이 도움이 안된다느니, 매번 나오기만 하고 날로 먹는다느니 했던 지난날의 코코넛이 부끄럽군요. 후우... 이불킥할 거리가 하나 늘었습니다. 어쨌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니 된거겠죠? 그 후, Nairume 은 얼음 감옥에서 벗어나 온 몸을 감싸고 있던 빙결의 저주도 풀린 상태로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정말??)



" 할 말이 없으니 낚시라도... 쩝 "



" 정의의 이름으로!! po루팅wer!! NPC의 눈을 피해서 숨어서 접근한 다음 상자를 따는 겁니다!! "


 이어지는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  Elder Scrolls Online ==

개발사 : Zenimax Online Studios

배급사 : Bethesda Sof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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