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9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9일차 방송입니다. 방송 시작 하면서 "오늘은 몇 회 입니다." 라는 말을 하다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벌써 이렇게 오래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오늘은 3레벨 미션으로 시작해 봅니다.


 이브 온라인 속의 미션들은 각각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진 레벨에 따라서 출몰하는 적의 레벨도 조정이 되는 형태인데,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부터 받을 수 있는 1레벨 미션, '에픽 아크'라는 연속 퀘스트를 진행 완료하는 시점 전 후로 보통 시작하게 되는 2레벨 미션까지는 함선의 급이 높으면 큰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미션을 풀어나갈 수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팩션 스탠딩이 3 이상으로 올라갔을때부터 할 수 있는 3레벨 미션 정도부터는 상대해야 하는 팩션 별 속성 데미지도 생각해야 하는 등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새로운 함선을 구입하기 위해서 한동안 고민하는 장면을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 결국 고민끝에 '래틀스네이크'라는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구리스타라는 해적 팩션 소속의 배로 미사일과 드론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배틀쉽급의 함이죠. 외형은 칼다리(Caldari)의 배틀쉽인 스콜피온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날개에 토끼 해골 마크가 있죠. 토끼 해골 마크는 구리스타 팩션의 상징이거든요. :) 센트리 드론과 헤비드론 운용시 275%의 보너스가 있어서, 본체가 드론을 싣고 다니는 캐리어 역할만 한다고도 평가받는 기체입니다. 여튼, 맘에 드네요.~



" 오.~ 저 거대한 실루엣. 바로 '래틀스네이크(Rattle Snake)'입니다. "


 '래틀스네이크'로 미션에 돌입하려고 미션을 받았습니다. 미션의 상대는 마찬가지로 해적 팩션인 '엔젤 카르텔'인데, 코코넛이 스테이션에 가지고 있는 미사일 중에 익스플로전 데미지가 들어가는 미사일이 없습니다. 장을 보러 가야겠죠. 그래서 잠시 코모런트(Comorant)가 등장합니다. 최근, 함선 외형 패치에 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외형으로 변경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스트로이어급 함이죠. 여튼, 장을 보기 위해서 지타로 날아가서 미사일을 사오기로 했습니다.



Comorant : " 아니. 디스트로이어를 끌고 장을 보러 가다니... 너무 한거 아니오? "

Cocnout : " 너 좀 있으면 고물도 주우러 가야함. ㅇㅅㅇ "

Comorant : " ...... "


 속성에 맞는 미사일을 싣고, 슬슬 미션지로 날아가 봅니다. 배틀쉽급의 육중한 움직임이 상당히 거슬리고 적응 안되네요. 이제껏 작은 배들을 타고 주로 이동했기에 이런 둔탁한 움직임이 쉽게 적응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얼라인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워프 속도 올리는 것도 서서히 올라가고... 하지만, 큰 배니까 이해해야죠.



" 배틀쉽의 둔하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 미션 시작!! 전투에 돌입하고 튀어나온 헤비드론 게코(Gecko)의 데미지가 '네 자리수' 네요!! +_+!! "


 게코의 엄청난 딜에 취해서 혼미하던 코코넛은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액셀러레이션 게이트를 통해 점프하다가, 문득 게코를 격납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드론은 모함에서 무선으로 통제하는 설정이기에 사용 후 이동하려면 반드시 드론베이에 격납을 해줘야 하는데, 아직 드론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코코넛은 드론을 그냥 버리고 이동하는 실수를 하게 된거죠. 드론 중에서 게코의 가격은 독보적으로 비쌉니다. 약 70M(7천만 ISK) 정도?



" 일단 홉고블린 II 출격!! 정리하고 얼른 드론을 찾으러 가자!!! "



" 혼자 멀뚱멀뚱 떠 있는 게코!! 다행이 누가 주워가지는 않았군요... 휴우. "


 이렇게 떨어져 나온 드론은 누군가 격납해서 들고갈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찾아야 하겠죠. 다행이 누군가의 손을 타기 전에 제가 먼저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큰 손실을 입을 뻔 했네요. 70밀이면 어지간한 배들 몇 번을 새로 살 가격이라서 살짝 불안했었거든요.



" 둔중한 배틀쉽에 걸맞지 않게 MWD를 이용한 기동은 빠르네요.~ "


 배틀쉽이지만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쓰면 상당한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피팅하는 성향에 따라서 그냥 느릿느릿 다닐 수도 있지만, 미션용으로 사용하는 배틀쉽이라면 애프터버너나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쓰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 이 각도에서 보면 정말 전갈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원형인 스콜피언이라고 해도... "



" 기나긴 미션을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


 스테이션으로 진입하는 각도에 태양이 있는 행성계에서 나오는 뷰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각도입니다. 마치 퇴근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 여튼, 미션을 마치고 생각해보니 유난히 많은 수의 NPC 랫을 잡은 것 같습니다. 3레벨 미션에서 셀비징을 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이익이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셀비징을 한 번 해 볼까요?



Cocnout : " 자. 출격이다. po셀비징wer!! "

Comorant : " 야. 나 디스트로이어라고... "



Comorant : " 하지만, 오랫만의 출연인데 열심히 해 볼까? "



Comorant : " 와라!! 이 고물들아!! 내가 모두 분해해주마!! "



Comorant : " 후훗. 미션 수입보다 훨씬 많은 액수로군. 나의 승리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 EVE O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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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26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6일차 방송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새로운 함선을 사기 위해 느끼는 고민을 담아봤습니다. 이브 온라인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함선에 대한 고민과 피팅(Fitting)에 대한 고민입니다. 초보자는 초보자 나름대로의 경제성, 효율성, 성등에 대한 고민이 있고, 숙련자에게도 역시 숙련자가 생각하는 용도에 맞는 함선과 피팅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브 온라인을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함선을 사서 어떻게 피팅할 것인가에 대해 늘상 고민을 하게 되는가봅니다.


 어찌 보면, 차를 사는 과정과 비슷해요. 처음 시작은 작고 귀엽고 경제적인 경차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B사나 M사의 온라인 견적서를 이리 저리 작성해보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브 온라인도 여타 자동차 메이커에 필적하는 강력한 피팅 시뮬레이터를 스테이션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것 저것 추가해보고 만지다 보면 함선 가격이 뭐 이거... ㅋ 여튼 정말 비슷합니다.~


 그건 그렇고, 아무리 내키는대로라지만 우리는 일단 몇 가지 체크포인트를 정해봅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함선을 구입하는 것은 개인의 이브 온라인 내 경제활동에서 가장 큰 지출을 하는 행위이니만큼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말이죠.


 1. 목적


 ' 내가 구입하는 함선을 어디에 쓸 것인가? ' 라는 것이 가장 큰 체크포인트가 아닐까요? NPC 랫들과의 미션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광활한 우주에서 광을 캐내어 판매하고자 하는 분도 있고, 누군가 운송계약을 걸면 그 물건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송해주는 운송업을 하고자 하는 분도 있고, 이런 저런 분들 중에서 방심하고 있는 누군가를 털어보려는 분도 있을테니까요.


 2. 스킬


 ' 내가 이 배를 타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필요한가? ' 가 두 번째 체크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요. 배가 아무리 좋아보이고, 사고 싶어도 배를 타기 위해서 걸릴 시간이 1년, 2년이 된다면 그 시간을 비워놓고 일단 배를 사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목적에 맞는 배의 후보들 중에서 타는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에 수렴하는 배를 고르는 것이 빠른 시간안에 즐기고자 하는 컨텐츠에 뛰어들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3. 재력


 이 부분은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만... ' 내가 이 배를 사서 타고 나가자마자 "뿜"을 하더라도 똑같은 배를 또 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가? ' 가 일단 체크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배를 잃는 이유는 딱히 사용자의 부주의가 원인은 아닙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배를 잃을 수 밖에 없는 불가항력의 사항도 발생하거든요. 이러한 경우에 배를 혹시 잃더라도 그 타격이 최소화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배를 잃는다.'는 상황이 주는 충격도 상당히(?) 큰 편인지라, 거기에 금전적으로 파산에 가까워지는 타격까지 들어가면 뭐...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 죽어도 난 이 배를 타겠어!! ' 라면, 뭐 어쩌겠습니까. 타야죠!! 탔다가 혹시라도 배를 잃으면 맨 주먹 불끈 쥐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미션을 하던지, 아니면 벤처로 광을 캐던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이야 또 많거든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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