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 2017.06.05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6번째 방송입니다. 드디어, 코코넛이 충성을 바치고 있는 ISHUKONE Corporation 에 대한 스탠딩이 5.0을 넘었습니다. 이 말은 4레벨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말이죠. +_+!! 하지만, 아직까지 4레벨 미션쉽을 정하지 못한 관계로 이번 시간까지는 3레벨 미션을 좀 더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4레벨 미션지까지 이사를 하는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것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1. 미션지를 3레벨에서 4레벨로 변경하는데 다른 본거지의 이동

2. 본거지 이동에 따른 PI 시설 이동

3. 함선들 이동여부 결정 (PI를 이전하는 조건이라면 인더쉽도 4레벨 미션지로 이동해야 함.)

    - 최소한 3대, (4레벨 미션쉽, 녹티스, 인더쉽)

4. 4레벨 R&D 에이전트 재계약

5. 기타 등등


 기타 등등을 제외해도 4가지는 꼭 결정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니까요.~ 어쨌든 오늘은 3레벨 미션으로 달릴 예정입니다만... 그 전에!!! 스토리 미션을 먼저 해결해봅시다.


" 갑자기 솟아난 스토리라인 미션. 스토리라인 미션은 보상은 그닥이지만, 거부나 실패했을때 패널티 때문에 빠르게 수행하고 치워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스토리라인 미션은 운송퀘스트인데, 부피가 상당히 크군요. 약 4,500㎥ 정도의 부피인데 이 정도를 나르려면 인더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카고의 크기가 저만큼 나오는 전투용 함선은 없거든요. 다행이 스테이션 안에 PI용으로 사용하던 인더쉽이 있으니 이걸 타고 가겠습니다.~ :)


" PI용으로 구입해서 쓰고 있는 Tayra. 피팅 모듈은 아무것도 없네요.~ :) "



 피팅 모듈도 없고 인더쉽인지라 느리고 답답하지만, 신뢰의 카고 용량 덕분에 끌고 여유롭게 가 봅니다.


" 워프 돌입도 영차영차영차 천천히.~ "



" 쿠콰콰코코카ㅗㅋ카ㅗ카ㅗ카ㅗ카ㅗ!!!! 하지만 워프 속도는..... -_-;;;;;ㅋ "



" 워프 중에 옆에서 보는 뷰가 꽤나 맘에 드는군요.~ 칼다리 마크가 왠지 귀엽습니다. +_+ "



 느릿한 워프 돌입 속도와 선회 속도를 극복하고 목표 스테이션에 도착했습니다. 스테이션 뷰가 꽤나 좋군요? 붉은 색 바탕의 스테이션이라... 독특합니다.~


" 여기는 Tayra. 도킹 허가를 요청합니다.~ (취췩) "

" 뭐어라고? 피팅 모듈도 없는 빈 깡통이라 안들리는걸? "



" 스토리라인 에이전트에게 도착.~ 이제 물건을 싣고 배달하면 됩니다.~ :) "



" 배송지 스테이션에 도착했다!! :) 무사 배달 후 미션 완료.~ "



 스토리라인 미션을 완료하고, 다시 3레벨 미션으로 돌아갑니다. 3레벨 미션쉽 드레이크의 재등판.~ :)


" 아프다!!! 살살 때려라!!! 라고 썼지만, 아직 쉴드량이 빵빵하네요. +_+ "



" 나오는 적의 수가 상당히 많은 편 입니다. 하지만, 교전거리 조절에 실패하지 않는다면 비교적 쉽게 대응할 수 있어요.~ "



 드레이크의 주 무장이 헤미미사일 런쳐이기 때문에 랫이 프리깃 급으로 등장하게 되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더군다나 재머를 사용하는 프리깃이라면 번거로움의 수준을 넘어서 위험하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홉고블린 Tech 2 드론을 5기 싣고 왔습니다. :) 피팅에서 드론쪽 강화가 들어가는 부분은 없지만, 근접하려는 프리깃 견제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인 딜도 올라갔고요.~


" 드론 친구들아!! 함께 하자꾸나!!~ "



" 드론과 런쳐를 동시에 에임하니 랫 정리하는 속도가 좀 더 빨라졌습니다. +_+!! "



 지난 시간에 성능을 입증했던 녹티스가 오늘도 등판해서 루팅과 셀비징을 위해 활약했습니다.~ :)


" 녹티스를 이용한 셀비징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_+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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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6.0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5번째 방송입니다. Slow life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루팅 & 셀비징에 특화된 함선인 녹티스(Noctis)를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녹티스 자체만 가지고는 운영을 할 수 없으니, 기존에 진행하던 3레벨 미션을 클리어하고 난 후 나오는 함선들의 잔해를 셀비징 해 볼 계획이예요.~ 


" 오늘의 메인. 루팅, 셀비징 쉽 녹티스(Noctis) 입니다.~ "



 녹티스에 대한 평가를 찾아보면 성능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내용이거나, 함선의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면 팩션 디스트로이어를 셀비징 전용으로 쓰는게 낫다는 내용이거나... 둘 중 하나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코코넛의 경우 기존에 운용하던 셀비징 쉽이 칼다리 팩션의 디스트로이어인 코모런트(Comorant)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해보면 두 의견 중 확실히 와닿는 것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먼저 3레벨 미션을 돌아야겠죠.~ 오늘도 역시 3레벨 미션의 수행에는 칼다리의 배틀크루져인 드레이크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 부족함 없는 3레벨 미션의 올라운더. 드레이크.~ "



" 꽤나 많은 수의 적들과 마주치더라도 교전거리만 잘 조절하면 큰 피해 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 "



 미션이 완료된 뒤, 녹티스가 출동합니다!! 두둥.~ 첫 실전배치네요.~


" 녹티스 출항.~ :) 원래 첫 번째 운용은 두근두근한 법이죠.~ "



 녹티스와 일반 디스트로이어급 셀비징 함선의 차이점은 함선 보너스의 영향일텐데요. 코코넛의 녹티스는 모듈이 모두 Tech 1 제품들입니다. Tech 2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셀비징 모듈의 경우 사이클 타임(1번 작동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트랙터 빔의 경우 사거리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긴 한데, CPU, Power Grid를 생각하면 Tech 1 제품으로 피팅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녹티스로 셀비징을 시작해보죠.~ "



 일단, 셀비징을 해 본 결과... 디스트로이어급 셀비징 함선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녹티스 자체의 보너스 수치를 확인해보면 ORE Industrial 스킬 1레벨당 트랙터 빔 범위 60% 증가, 트랙터 빔 견인속도 60% 증가, 셀비징 모듈 사이클 5% 감소 효과가 있는데, ORE Industrial 스킬을 4레벨까지 올린 플레이어라고 가정하면 240%증가, 240%증가, 20%감소 효과니까요. +_+!!!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트로이어 셀비징 함선을 편의상 DD라고 부르고 비교를 해 보면...


- 트랙터 빔 사거리 : 약 60km(녹티스) > 약 20km(DD)

- 트랙터 빔의 수집 속도 : 녹티스(240%) > DD (100%)

- 셀비징 사이클 속도 : 80% > 100%


 수치상으로도 엄청난 차이지만, 실제 운용에서는 더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여튼... 좀 더 사용해보죠.


" 또 다른 미션을 진행해봅시다.~ "



 또 다른 미션을 진행한 후, 녹티스를 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셀비징 드론의 효과도 확인해볼겸 셀비징 드론 5기를 추가로 투입했는데, 셀비징 드론의 경우 어그레시브 모드라도 자동으로 셀비징을 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드론 커멘드 단축키를 이용해서 타겟을 셀비징하도록 하는 기능을 이용한다면 좀 더 빠른 셀비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랙터 빔 속도가 워낙 빠르고 범위가 넓은데다가 셀비징 사이클마저 줄어들어서 4 트랙터 빔, 4 셀비져를 운용하는 경우에는 손이 너무 바빠 드론까지 굴릴 여력은... -_-;;; 저는 손이 워낙 느려 그런지 모르겠지만... 힘들었습니다. -_-ㅋ 


" 정녕 우주 잔해의 씨를 말리기 위해서 태어난 배 다운 면모를 갖춘 녹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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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2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4번째 방송입니다. Slow life 시리즈 두 번째죠. 지난 시간에 이어서 3레벨 미션을 계속 진행해 보겠습니다.~ 그 전에... -_-;; 지원을 요청한 R&D 에이전트에게 달려가야 할 것 같네요.~


" 곤란에 처했으니 좀 오지 않을래??? "



 R&D 에이전트가 자주 부르지는 않는다고 틀림없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꽤나 자주 호출하네요.~ 복잡한 임무도 아니고, 같은 솔라시스템 내부에 있기 때문에 호출에 응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도 무척 간단한 미션을 요청하는군요. 트라이타니움을 2700개 배달해 달라는 미션입니다. 스테이션 내부에서도 거래가 이루어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해서 가져다 줄 수 있었습니다.~


" 순순히 트라이타니움을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



 이왕 길을 나선 김에... 몇 가지 더 해결하고 미션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셀비징 후 루팅을 했던 아이템들이 디스트로이어에 적재된 상태이므로 지타로 날아가 판매를 해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마침 애프터버너도 하나 구입해야 하고 말이죠. 드레이크에 달아줄 애프터버너입니다.~ :)


" 아이템 매각과 구입을 동시에~!! "



 이제 다시 Lv 3 미션으로 돌아가 봅시다.~ 지난 시간에 드레이크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었으니 이번에는 더 잘 운용할 수 있겠지요. 마침 캐파를 많이 잡아먹는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제거하고 애프터버너로 변경했기 때문에 궤도비행을 하며 적과 조우하는게 좀 더 자연스러워질 것 같네요.~


" 첫 번째 미션은 블러드 레이더스와의 접전입니다. "



 블러드 레이더스 팩션과는 이미 사이가 멀어진지 오래이므로 부담없이 미션지로 날아갑니다.


" 드레이크의 모습에 슬슬 적응이 되기 시작합니다.~ :) "



 미션장소에 워프하고 나니 멀리 버블에 둘러싸인 뭔가가 보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적들을 보니 정면의 버블에 신경을 쓸 수가 없군요.~ 빠른 락온 후 미사일 발사. 대상은 가장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쪽 먼저 지정하도록 합니다. 빠른 속도로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재밍을 거는 쪽 먼저 없애는 편이 좋습니다.


" 헤비미사일의 사거리와 타겟 거리를 알고 있으니 너무 가까이 접근할 필요 없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해 줍니다. "



 사거리가 짧은 적들에게 가까이 가는 것 보다는 한계 사거리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적과 거리를 두는 편이 현명합니다. 적이 가까이 오기 전에 없애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어가 될테니까요.


" 이동 방향은 적들의 반대 방향입니다. 거리를 두며 전투를 진행하는 중인데 순조롭네요.~ "



" 입자빔이 빗나가는군요.~ 거리를 두는 덕분에 회피가 가능한 것 같네요. "



 미션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미션완료 보사오가 바운티를 받습니다. 아직 3레벨이기 때문에 보상은 적은 편 입니다. 1번의 미션에 약 1-3밀 정도의 금액이 들어오게 되고, 루팅-셀비징을 하는 경우 운이 좋으면 약 10밀까지는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다음 미션은 재밍에 주의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 "



 미션지에 도착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번에도 등장할 함선들이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 우선순위에 신경을 써서 대처하도록 합시다.


" 초기의 적들은 수월한 편이네요. "



" 이번에는 좀 아프네요. 데미지가 누적되는 경우 위험할 것 같습니다. "



" 으어.~ 꽤나 많아졌어요.~ "



 등장하는 적을 모두 정리한 뒤에 마지막 목표인 Repair Outpost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속았네요. -_-ㅋ Repair Outpost라고 해서 Outpost를 수리할 생각으로 접근한건데... 사실은 그냥 이름이 Repair Outpost 입니다. -_-ㅋㅋㅋㅋㅋㅋ 파괴해야겠어요.~


" Repair Outpost!!! 이름과는 반대로 파괴해야 합니다.~ "



" 불꽃놀이 준비!! "



" 퍼퍼퍼퍼퍼퍼펑!! "



" 미션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 "



 이번에는 정리한 적이 꽤 많기때문에 셀비징을 해보죠. 디스트로이어를 이용해서 셀비징을 계속 해 왔지만, 셀비징 쉽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녹티스를 이용해서 셀비징 하는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보죠.~


" 셀비징!! 이번엔 금액이 꽤나 컸어요.~ 약 10밀 정도를 확보한 것 같네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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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2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3번째 방송입니다. 지난 42회 방송에 이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미션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3레벨 미션은 R&D와 Security 미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중이었죠. 지난 방송에서 래틀스네이크를 잃게 된 후 잠시 미션을 뒤로 미루고 있었지만, 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4레벨 미션 진입은 반드시 필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언급이 있었지만, 하이섹에서의 4레벨 미션도 이에 해당합니다. 액수의 크기는 둘째로 하더라도, 게임의 다양성 측면으로 봤을때도 미션의 수행이 가지는 중요도가 있기 때문에 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미션의 수행은 스탠딩과도 맞물려 있는 점도 생각해야겠죠.~


" 일단 R&D 에이전트의 부탁 먼저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 "



 R&D 에이전트는 기본적으로 한 번 계약관계가 되면 번거롭게 미션 수행을 종용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만, 아주 가끔 메일을 통해서 호출을 한 다음에 뭔가를 배달시킨다던지, 광물류를 가져오라던지 하는 심부름을 시키는데 지금의 호출이 그런 종류겠죠. 수행에 대한 보상은 RP로 받기에 눈에 띄는 이익은 아닙니다만, 스탠딩을 올려주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 빠른 배를 하나 집어탔는데, 벤쳐네요.~ "



" 자네, 이 물건을 배달해주지 않겠나?? "



 물건을 받아서 배달을 마치는데까지 아주 짧은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짐을 내리고 보니... Plex Vault가 눈에 띕니다. 오옷... 왜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을까요?


" Plex Vault!! 의 등장 덕분에 좀 더 활발하고 안전한 Plex 거래가 활성화 되리라 생각해요.~ "



 패치 이전의 Plex는 아이템의 형태로 존재했다고 합니다. 실제 구매한 적이 없기에 확인은 못했지만 말이죠. Plex는 현실세계의 화폐와 이브 온라인의 화폐인 ISK를 연결하는 매개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Plex를 통해서 게임 계정을 연장하거나 스킨 등등을 사서 배를 꾸미거나, 아바타의 옷이나 악세사리를 사거나... 여러가지로 사용을 하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뉴 에덴 스토어의 AUR 화폐단위가 Plex로 환전되어 107 Plex가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



 자. 이제는 다시 3레벨 미션을 시작해 봅시다.~ Security 에이전트를 통해서 미션을 받고, 내용을 확인한 뒤에 날아가면 되겠죠. 단, 지난번과 같이 로우섹으로 진입해야 하는 미션이 걸린다면... 음.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ㅋ


" 본격적으로 3레벨 미션을 시작해 봅시다.~ "



" 3레벨 미션을 책임져 줄 드레이크!! "



 미션의 내용이 단조롭기에 큰 부담없이 전투로 돌입했습니다. 드레이크의 운용이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조심조심.~


" 미션 시작!! "



" 빗발치는 에너지 입자들. 그 속에서 서서히 데미지를 입어가는 드레이크. 하지만, 반격도 매섭습니다!! "



" 엄청난 에너지를 분출하며 폭발하는 센트리건. 일반 함선에 비해서 이펙트가 상당히 크네요.~ "



" 아직 한 대 남았다. -_-ㅋ "



 3레벨 미션을 하다보니... The Blockade라는 미션이 등장합니다. 미션 보상을 보니 상당한 숫자의 적을 상대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


 승환옹. 당신은 대체...


" 오버뷰가 다 빨간색!!!! 으앙.~ 너희들 다단계였구나.~ ㅜㅜ;;;; "



" 끝이 보이지 않는 빨간색!!! "



" 얼마나 더 잡아야 하죠? ㅜㅜ;;; "



 The Blockade 미션은 4레벨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마 적의 숫자로는 3레벨의 미션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이 되고요. 등장하는 적 함선의 종류에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유튜브 방송을 항상 시청해주시는 SKY님의 설명으로는 상당히 아프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금새 배를 잃을 정도로 데미지가 집중된다고 합니다. 클리어를 위해서는 조심스런 접근과 요령이 필요할 듯 해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수많은 잔해를 남기고 전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워낙 많은 수의 함선이 파괴되고 잔해를 남겼기에, 이번에는 셀비징을 하기로 했어요.


" 드레이크를 얼른 파킹하고 셀비징하러 갑시다!!! "



" 셀비징 시작!! 반짝반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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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22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2번째 방송의 제목은 Idle time 입니다. 최근 멀리까지 나들이를 다니는 동안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이브 온라인 속에서의 생활들에 대해서 한 번 돌아보고자 제목을 이렇게 붙인 것 같네요.~ :)


 먼저, 지난 널섹 탐사에서 무사히 잘 복귀했습니다. 널섹에서의 경험은 상당히 긴장되고 두근두근 했었죠. 처음으로 탐사에 성공했고,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고요.인터셉터가 아닌 탐사용 아스테로를 가지고 버블 전개도 피해보는 경험도 했고... 여러가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 JITA 로 무사히 복귀한 아스테로!!~ "



 웜홀 탐사 시리즈를 방송해 드릴 때 보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코코넛은 탐사 때마다 Observation Note를 적습니다. 딱히 많은 내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신호를 분석했었고 분석한 신호는 뭐였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아쉽게도 이번 널섹 탐사에서는 노트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널섹이 그렇게 여유있는 동네도 아니긴 하지만, 사실 노트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다는게 맞겠죠.


 어쨌든, 성과가 있었으니 수확물을 매각해 봅시다. 블루프린트를 비롯한 몇 아이템을 루팅했으니 현물로 매각하면 되겠네요.~ 마켓에서 적당한 가격인지 확인을 하고 가급적이면 즉시 매매가 가능한 쪽에 팔아줍니다.


" 시장에서 아이템 거래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는 부분 같아요.~ "



 아이템 거래가 끝나고 난 후, 래틀스네이크를 잃고 한참을 잊고 지냈던 Korama 성계로 가 봅니다. Korama 성계에는 두 명의 에이전트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중인데, 각각 Security 와 R&D를 담당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슈콘 코퍼레이션과의 스탠딩이 곧 4레벨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조만간 베이스 행성을 옮겨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미션을 하고 있는 것들도 관리를 해야하기에 꼭 방문해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전 PI가 다 여기있어요. -_-ㅋ 4레벨 미션으로 옮겨가면 그 쪽 성계에 PI를 모두 옮겨야 할 듯 합니다.


" 역시 마실에는 인터셉터!!! 빛의 속도로 가 봅니다.~ "



 R&D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고 데이터 코어를 구입했습니다. 데이터 코어는 나중에 함선을 생산하게 되면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기가 애매한 아이템이죠. 그래도, 나중에 4레벨 에이전트에게로 이동할 때 어짜피 소멸될 포인트기에 미리미리 데이터 코어도 사 두고 준비를 해 봅니다. 


 PI도 손봐야겠죠. 헤드 위치도 조정해주고, 추출계획도 다시 세우고... 오랫만에 오니 할 일이 태산!!!


" 가스를 뿡뿡 채취!! 색이 진해질수록 밀도가 높은 지역이예요.~ :) "



 탐사가 재미있긴 하지만, 길게 본다면 미션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곧 다가올 4레벨 미션을 위해서는 먼저 불꽃속에서 떠나보냈던 래틀스네이크를 다시 한 대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모듈은 당장 구입하기가 애매하므로 래틀스네이크 본체만 일단 한 대 구입해서 지타에 보관해 두기로 하죠.


" 래틀스네이크 안녕.~ 반가워.~ 이번엔 불꽃으로 사그라들지 않기를!!! "



 유튜브 대화방에서 방송을 봐 주시는 분들께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3레벨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저렴하게 탈 수 있는 드레이크 피팅을 한 대 해두는게 어떻겠냐는 말씀이었는데, 조언을 듣고 보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싶어서 지난 번에 사구독님께서 알려주셨던 피팅을 이용해서 드레이크를 한 대 구입했습니다.


" 3레벨 미션용 드레이크 피팅!! "



 드레이크의 외형은 마치 전경들이 들고다니는 방패와도 비슷해서 "전경방패" or "건담방패"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함선입니다. 미사일 터렛쉽으로서 성능은 뛰어난 편이라 생각합니다. 드레이크의 함 급은 배틀크루저 급이죠. 먼저 구입한 래틀스네이크가 배틀크루져보다 한 등급 높은 배틀쉽급이고요. 


 드레이크는 처음 타보지만, 지난 래틀스네이크 운용의 경험으로는 엄청 느린 선회, 얼라인 등등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애프터버너를 빼고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이용할 생각으로 피팅을 조금 바꿔봅니다. 운동성능이 추가되면 아무래도 조금 더 쾌적한 미션이 되겠죠.


" 도크에서 본 드레이크의 모습. 정말 방패군요. -_-ㅋ "



 3레벨 미션을 다시 시작해 봅니다. 드레이크를 타고 처음 미션이네요.~ 소문으로만 듣던 탱킹 능력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 오.~ 하나도 안 아팡!!! "



" 안아프다고!!! 하지만, Cap이 조금 모자르긴 하네요. MWD의 영향인가봅니다. "



 미션을 진행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지난 번 래틀스네이크 격추 때 Cap을 소진당해서 쉴드 관련 모듈을 하나도 사용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배를 잃었던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Cap을 귀신같이 가져간 배가 궁금해졌습니다. 


 범인은 블러드 레이더스 팩션의 '발곤'이라는 배였는데요. 유튜브 대화방에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정보를 전해주셨어요.~ "발곤의 외장에 묻어있는 붉은 빛 들이 실제 사람의 피를 뿌려서 저런 색깔을 만들어낸 것이다!!" 와 같은... 무서운 이야기도 있었고요.~


" 블러드 레이더스의 발곤. 이 배가 나의 래틀스네이크를... 크흡!! "



 오랫만에 느긋한 맘으로 우주의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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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7번째 방송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3레벨 미션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오늘 방송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두둥.~ 조금 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고, 일단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두둥실 떠 있는 래틀스네이크의 모습. 언제 봐도 귀여운(?) 뒷태입니다. +_+!! "



 3레벨 미션이 슬슬 궤도에 올라서 이제 스탠딩도 4.xx 대로 올라왔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5.0을 넘어갈텐데, 이 시점부터는 미션 수행장소를 옮겨서 4레벨 미션을 수행해야 하겠죠. :)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과 경험치도 오를거라 생각하기에 좀 더!! 좀 더!! 하는 마음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이제 래틀스네이크를 운행하는데 어느 정도 적응이 되서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요. 참 좋은 함선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구리스타(Guristar) 해적단 마크인 해골토끼가 보이는군요.~ "



 여느때와 같이 3레벨 미션을 위해서 토끼마크를 번쩍이며 래틀스네이크를 끌고 나가봅니다. 마침 지난 시간에 보이는대로 모두 파괴해버리는 바람에 수행하지 못했던 민마타, 갈란테 회담장 습격 미션은 서버 다운타임(DT)을 지나고 나서 랫이 모두 새롭게 리젠이 되어 무사히 갈란테 쪽 함선 하나만 잡고 미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에 이러한 문제점이 생기면, 이브 런처에 있는 서포트(Support) 버튼을 눌러서 홈페이지에 진입 후 서비스 티켓을 통해서 해결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버 다운타임 직후나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없을 때에는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애로사항을 적고 스크린 샷을 첨부해 넣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


" 미션 장소로 진입하는 가속기로 접근 중인 래틀스네이크.~ "



 배틀쉽이라 느릿느릿 하지만 이제는 그런 움직임이 눈에 익어서 여유로워 보이고 즐겁습니다. 미션 장소로 진입하고 나서도 미사일 런쳐 가동과 인벌 모듈, 드론 모듈 켜는거 제외하면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기에 정말 여유롭죠. 물론 다른 유저의 공격이나 퍽치기 시도가 없다면 말이죠. :)


" 여유로운 전투!! 움직임 없이도 게코 드론과 오토 타겟팅 미사일을 이용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전투를!! "



 몇 가지 미션을 해결하고 나서 스테이션이 진입하고 난 뒤에 NPC에게 미션을 요청하니 뜬금없이 로우섹(Low Sec) 진입이 필요한 미션이 나옵니다. 머리속에서는 이 미션을 건너뛰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왠지 모르게 거리를 확인하게 되고... 거리를 체크해보니 점프가 없는 바로 옆 성계.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SYSTEM : " 귀하께서는 목숨을 함부로 투척하실 마음의 준비가 되셨습니까? Low Sec으로 진입하시겠습니까? "



 Low Sec으로 점프하기 전, 혹시 몰라서 세이프티 세팅을 변경합니다. 하이섹 지역에서는 혹시나 실수로 인해 콩코드에게 공격받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세이프티 세팅을 항상 그린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상하게 꺼림직한 예감이 들었는지 세이프티 램프를 레드로 바꾸고 진입했죠.


 점프를 마치고 주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미션 목적지로 워프를 클릭했습니다. 그 순간.... 들려오는 경고음.


" 삑! 삑! 삑! "


 네. 워프 디스럽터에 걸린 소리죠. Demi S 라는 유저에게 워프 디스럽터로 재밍을 당한 것을 알고는 바로 조준을 시작했습니다. 몇 가지 계산을 하긴 했는데 아마... 이 순간에는 이런 계산을 했을겁니다.


1) 빨리 없애면 뒤로 후퇴할 수 있겠....

2) 일행이 있을지도 모르니 워프 디스럽터 걸린 상태에서 어디로라도 튀어야...

3) 뭐야 이건. 받아라!! 미사일!!


 정답은......??? 두구두구두구두구


4) 뭘 해도 죽을 팔자. -_-;;


" 게이트에서 클로킹이 풀리자마자 워프 디스럽터에 재밍당한 래틀스네이크 "


 

 지금 생각해보면 게이트에서 저렇게 사냥감을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혼자 행동하지 않겠죠. 워프 재머 돌리는 동안에 일행이 배틀쉽을 끌고 날아오고, 배틀쉽 등장 후에는 이미 맞고 있던 워프 디스럽터 + 캡 뉴트럴라이져 + 스테이시스 웹 등등... 도망가지도 못하고 멀뚱멀뚱 있다가 배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흔히들 말하는 게이트 캠핑, 속칭 퍽치기가 이런 형태겠죠. 게이트에서 사냥감을 기다렸다가 나타난 사냥감을 무력화해서 파괴하고 내부에 있던 물건들을 루팅하는 방식인데요. 퍽치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즐거운 사냥이 되겠지만, 퍽치기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무력하게 자신의 배를 잃는 광경을 볼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제 경우도 그랬고요.


" 미션 피팅 상태로 로우섹에 느려터진 배틀쉽을 끌고 들어온 사냥감이 여기 있다!! "


 

" 다양한 종류의 재밍에 걸려 모듈을 운영할 캡도 0이 되어 속절없이 데미지만 입고 있는 중!! "



 미션을 위해서 피팅한 배이기에 쉴드탱킹을 위한 액티브 모듈들이 미드슬롯에 3개, 드론 운용거리와 트래킹 관련 모듈이 두 개 있었는데 캡이 0이 되어버리면 있으나마나 켜지도 못할 모듈들이라, 정말 무기력하게 언제 터질지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쉴드탱킹을 하는 배의 운명이겠죠. 쉴드가 모두 깎이면 아머(Armor)와 헐(Hull) 부분이 파괴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곧 거대한 화염에 휩싸여 래틀스네이크는 우주의 재가 되었습니다. 저를 공격했던 유저들은 아마도 남아있는 잔해를 루팅하고 셀비징 해서 이익을 챙기게 되겠지요. 


" 총액 7억 ISK 짜리 불꽃놀이입니다. -_-;; "



 이브 온라인 속 세상의 다른 면을 오늘 직접 겪게 된 것 같아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거금이 투자된 함선을 잃는 아픔 보다는 무력한 상태에서 당해야 하는 것이 조금 더 괴롭더군요. 덕분에 몇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1. 미션 핏으로는 어떤 배라도 끌고 로우섹 이하로 가지 말 것.

2. 안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하지 말 것.

3. 미션 핏으로 이길 수 있는 PvP 피팅은 없다고 생각할 것.

4. 네 배는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있음. 그게 오늘이냐 아니면 조금 뒤냐가 문제. 터진 배를 아까워 말 것.

5. 많이 죽다보면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지혜가 생김. :)

6. 캡슐이라도 보전해서 도망쳤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 ㅋ


 우스개 소리지만, 게이트 캠핑을 하라고 하면 아주 좋은 포인트를 알게 된 것 같아서 ' 나중에라도 한 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은 드네요.~ 똑같은 구성으로 말이죠.


" 7억짜리 불꽃놀이를 마치고 정신이 멍한 상태로 아스테로를 끌고 나와서 웜홀을 탐사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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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1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6번째 방송입니다.~ 오늘 방송은 3레벨 미션 진행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 코코넛은 지속적으로 Ishukone 이라는 NPC Corp의 미션을 받아서 실행해 왔습니다. R&D 미션과 Security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기에 빠른 속도로 스탠딩이 오르는 점이 꽤나 좋습니다. 물론, LP와 RP도 동시에 받고 있죠.



" 미션에 투입될 래틀스네이크(Rattlesnake) "



 3레벨 미션에는 래틀스네이크(Rattlesnake)가 투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션 용도로 어떤 함선을 써야할지에 대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바 있죠. 즐거운 마음으로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직전의 방송에서 훅빌을 탔던 만큼 덩치에 비례해서 묵직해지는 움직임에 적응할 시간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 래틀스네이크의 데미지 딜링을 책임지는 게코 드론은 화면에 녹색 점으로만 보이네요. :) "



 큰 문제 없이 미션을 수행해 나가던 도중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름이 아닌... 미션의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미션으로 돌격하다가 생긴 일인데요, 갈란테 연방과 민마타 연방의 대사들이 만나서 뭔가를 상의하는 자리를 습격하는 미션으로, 정확한 목표는 갈란테 연방의 대사만 공격해서 회담을 결렬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빨간 색을 보면 드론을 날리고 미사일을 쏘고 싶은 코코넛은 시원하게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Wreck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모두 잡고 난 뒤에 미션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코코넛은 그제서야 관련 내용을 찬찬히 읽게 되는데... 아뿔사!!! 벌써 잡아버렸는데 어쩌죠???!!! -_-;;;;;



" 빨간 점으로 표시되는 적에겐 마음을 담은 뜨거운 선물을 전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만, ' 일단은 모두 잡아버렸으니 셀비징을 하면서 생각해야겠다!! '는 세속적인 일념에 사로잡힌 코코넛은 셀비징 전용 쉽인 코모런트(Comorant)를 몰고 사이트에 나와서 루팅, 셀비징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끝나고 총액을 확인해보니 약 천 백만 ISK 정도의 가지인 것 같네요. :) 흐뭇.~~~~ 이 아니고... 내 미션... -_-;;;



"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면 안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거라.~~~ "



 사실 선택적 파괴라는 것을 알았다면 먼저 무기들을 점검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래틀스네이크의 무장이 오토타켓팅 헤비미사일이기 때문이죠. 오토타켓팅 미사일은 말 그대로 런쳐 발사버튼만 누르면 사거리 내에 있는 적을 모두 파괴해버리는 시스템인지라 미션 내용을 알았다면 반드시 변경이 필요했을 부분입니다. 드론 운용 모드도 패시브 모드로 변경했어야 할테구요. 여튼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다 잡아버린 후에 미션을 다시 수행할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션을 다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방송 중 유튜브 대화방에서도 팁을 주셨고, 유튜브 체널에 직접 댓글로 방법을 알려주신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구독님과 SKY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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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1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2일차 방송입니다. 오늘의 방송은 중간에 화면이 멈춰버린 상태로 약 4-5분 정도 방송이 지속되는 바람에 2화로 나뉘어져 방송되었습니다. 스트리밍 파일 분리를 위해 32, 33화로 나뉘어져 방송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행성개발'에 대해 알아보는 동안에 상당한 노하우가 생겼지요. 이제는 어떤 별에 어떻게 커맨드 센터를 내리고, 어떤 방식으로 자원을 뽑아서 우주로 끌어올리는지 잘 알고 있으니 수를 조금 늘리는데 도전해보죠. 


 오늘의 목표는 커맨드 센터를 한계까지 지어보는 것 입니다. 물론 Planetary Consolidation 스킬의 등급에 따라서 최대 커맨드 센터 운용수가 달라집니다만, 이미 행성개발을 위해서 3레벨까지는 투자를 했으니 4개까지 지을 수 있거든요. 5레벨까지 올렸을 경우 최대 6개의 커맨드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원을 바꾸고 싶거나 행성을 바꾸고 싶다면 이미 설치된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고 새로이 지으면 되겠죠. :)



" 래틀스네이크의 뒷모습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 "


 오늘은 방송 전에 미리 나가서 커맨드 센터를 2 곳에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인더쉽은 등장할 기회를 놓쳤지요.~ 래틀스네이크가 파킹되어 있는 이유는 행성개발 외 시간에 3레벨 미션을 계속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3레벨 미션 이야기가 중간에 등장하죠. 어쨌든, 이미 커맨드 센터를 설치한 II, IV 행성 쪽에 생산시설들을 배치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화면이 약 4-5분 정도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 II 행성의 Extractor Head 와 Extractor Control Unit 의 모습 "

 


" IV 행성의 Extractor Head 와 Extractor Control Unit 의 모습 "


 II 행성과 IV 행성에 모두 동일한 형식으로 생산시설을 만들고 '라우팅' 단계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수급 사이클에는 약 15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중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3레벨 미션을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짧은 미션이라면 금방 끝나겠지요. 하지만...



" 워프를 위해 가속하는 래틀스네이크!! 엔진의 잔영이 인상적입니다.~ "


 이번 미션은 어떤 지점으로 워프한 후 광석을 수급해오는 미션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목표지점으로 워프 후에 NPC 랫이 리젠되면 전투를 하고, 모든 랫을 잡은 뒤에 루팅할 수 있는 물건 중에서 퀘스트 목표물을 루팅한 다음 귀환하면 미션 종료죠. 물론, 저는 미션 목표만 대충 읽고 나왔기에 처음에는 " 광석?? 딜리버리 미션인가? "하고는 카고 용량 확인 후에 디스트로이어를 끌고 나왔었습니다. -_-;;; 하지만, 미션지에 진입하는 Acc. Gate에서야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고 배를 돌려서 다시 래틀스네이크를 끌고 나온겁니다. -_-ㅋ 여튼, 우여곡절 끝에 나온 래틀스네이크의 화력을 이용해서 NPC 랫을 잡아주었죠.



래틀스네이크 : " 이런 잔챙이들 상대로 꼭 제가 가야겠습니까? "

Coconut : " 어이어이... 자네 딜 보다는 드론 딜이 더 좋지 않은가...? "

래틀스네이크 : " 아... 애들 앞에서 진짜... "

Drones : " ...zzz ...ZZZ " (비활성화 상태임)



래틀스네이크 : " 가라!! 큐레이터!! 가서 곤죽을 만들어버려라!! "

Drones : " Aye aye sir!! 그런데, 전 센트리 드론인데여... 그냥 여기서 쏘면 안되나여? "



" 뭐가 꽤 많았는데 잔해만 수북하게 남았습니다. -_-ㅋ "


 래틀스네이크를 타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무섭도록 강한 배 입니다. 본체는 강력한 탱킹으로 버티면서 오토미사일로 접근하는 모든 것을 잡아내고, 상황에 따라서 불러내는 드론들은 롤 보너스 275% 의 파워로 타겟을 녹여내는... 타고 있으면 '허허허헣~' 하는 아빠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배 랄까요? :)


 하지만, 저 수많은 잔해 중에서 미션을 해결할만한 카고가 없습니다. 전부, 해치우고 난 뒤 남은 잔해만 있네요. 흠... 미션 목표를 다시 한 번 꺼내봅니다. 그랬더니... 눈에 띄는 한 구절이!!


" MINE!!! "


 아... 미션지 가서 캐라고요.... 진작 말씀을 하시지... -_-;; Venture 한 대를 급하게 구입해서 다시 미션지로 와서 열심히 타겟 광물을 채광합니다. 딱 미션지에 1개 있는 덩어리인데, 이마저 용량이 칼같이 정확합니다. 혹시 어디에 한 톨이라도 흘리면 퀘스트 완료가 되지 않겠죠.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



" 벤처로 열심히 퀘스트용 광물을 캐고 있는 코코넛 "



" 배달 완료!! 다음부터는 시큐리티 에이전트가 이런 거 주지마라!! "


 한참을 미션을 진행하고 나서 다시 행성개발 메뉴로 돌아와 봅니다. 원자재의 라우팅이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손을 좀 봐야 하니까요. 플래닛 모드에 접속해서 관련된 사항을 수정하면 오늘의 미션 끝.~ :)



" Facility 2곳에는 원자재가 공급되지 않는 저밀도 지역입니다. ㅜ_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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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9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9일차 방송입니다. 방송 시작 하면서 "오늘은 몇 회 입니다." 라는 말을 하다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벌써 이렇게 오래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오늘은 3레벨 미션으로 시작해 봅니다.


 이브 온라인 속의 미션들은 각각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진 레벨에 따라서 출몰하는 적의 레벨도 조정이 되는 형태인데,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부터 받을 수 있는 1레벨 미션, '에픽 아크'라는 연속 퀘스트를 진행 완료하는 시점 전 후로 보통 시작하게 되는 2레벨 미션까지는 함선의 급이 높으면 큰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미션을 풀어나갈 수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팩션 스탠딩이 3 이상으로 올라갔을때부터 할 수 있는 3레벨 미션 정도부터는 상대해야 하는 팩션 별 속성 데미지도 생각해야 하는 등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새로운 함선을 구입하기 위해서 한동안 고민하는 장면을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 결국 고민끝에 '래틀스네이크'라는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구리스타라는 해적 팩션 소속의 배로 미사일과 드론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배틀쉽급의 함이죠. 외형은 칼다리(Caldari)의 배틀쉽인 스콜피온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날개에 토끼 해골 마크가 있죠. 토끼 해골 마크는 구리스타 팩션의 상징이거든요. :) 센트리 드론과 헤비드론 운용시 275%의 보너스가 있어서, 본체가 드론을 싣고 다니는 캐리어 역할만 한다고도 평가받는 기체입니다. 여튼, 맘에 드네요.~



" 오.~ 저 거대한 실루엣. 바로 '래틀스네이크(Rattle Snake)'입니다. "


 '래틀스네이크'로 미션에 돌입하려고 미션을 받았습니다. 미션의 상대는 마찬가지로 해적 팩션인 '엔젤 카르텔'인데, 코코넛이 스테이션에 가지고 있는 미사일 중에 익스플로전 데미지가 들어가는 미사일이 없습니다. 장을 보러 가야겠죠. 그래서 잠시 코모런트(Comorant)가 등장합니다. 최근, 함선 외형 패치에 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외형으로 변경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스트로이어급 함이죠. 여튼, 장을 보기 위해서 지타로 날아가서 미사일을 사오기로 했습니다.



Comorant : " 아니. 디스트로이어를 끌고 장을 보러 가다니... 너무 한거 아니오? "

Cocnout : " 너 좀 있으면 고물도 주우러 가야함. ㅇㅅㅇ "

Comorant : " ...... "


 속성에 맞는 미사일을 싣고, 슬슬 미션지로 날아가 봅니다. 배틀쉽급의 육중한 움직임이 상당히 거슬리고 적응 안되네요. 이제껏 작은 배들을 타고 주로 이동했기에 이런 둔탁한 움직임이 쉽게 적응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얼라인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워프 속도 올리는 것도 서서히 올라가고... 하지만, 큰 배니까 이해해야죠.



" 배틀쉽의 둔하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 미션 시작!! 전투에 돌입하고 튀어나온 헤비드론 게코(Gecko)의 데미지가 '네 자리수' 네요!! +_+!! "


 게코의 엄청난 딜에 취해서 혼미하던 코코넛은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액셀러레이션 게이트를 통해 점프하다가, 문득 게코를 격납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드론은 모함에서 무선으로 통제하는 설정이기에 사용 후 이동하려면 반드시 드론베이에 격납을 해줘야 하는데, 아직 드론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코코넛은 드론을 그냥 버리고 이동하는 실수를 하게 된거죠. 드론 중에서 게코의 가격은 독보적으로 비쌉니다. 약 70M(7천만 ISK) 정도?



" 일단 홉고블린 II 출격!! 정리하고 얼른 드론을 찾으러 가자!!! "



" 혼자 멀뚱멀뚱 떠 있는 게코!! 다행이 누가 주워가지는 않았군요... 휴우. "


 이렇게 떨어져 나온 드론은 누군가 격납해서 들고갈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찾아야 하겠죠. 다행이 누군가의 손을 타기 전에 제가 먼저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큰 손실을 입을 뻔 했네요. 70밀이면 어지간한 배들 몇 번을 새로 살 가격이라서 살짝 불안했었거든요.



" 둔중한 배틀쉽에 걸맞지 않게 MWD를 이용한 기동은 빠르네요.~ "


 배틀쉽이지만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쓰면 상당한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피팅하는 성향에 따라서 그냥 느릿느릿 다닐 수도 있지만, 미션용으로 사용하는 배틀쉽이라면 애프터버너나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쓰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 이 각도에서 보면 정말 전갈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원형인 스콜피언이라고 해도... "



" 기나긴 미션을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


 스테이션으로 진입하는 각도에 태양이 있는 행성계에서 나오는 뷰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각도입니다. 마치 퇴근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 여튼, 미션을 마치고 생각해보니 유난히 많은 수의 NPC 랫을 잡은 것 같습니다. 3레벨 미션에서 셀비징을 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이익이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셀비징을 한 번 해 볼까요?



Cocnout : " 자. 출격이다. po셀비징wer!! "

Comorant : " 야. 나 디스트로이어라고... "



Comorant : " 하지만, 오랫만의 출연인데 열심히 해 볼까? "



Comorant : " 와라!! 이 고물들아!! 내가 모두 분해해주마!! "



Comorant : " 후훗. 미션 수입보다 훨씬 많은 액수로군. 나의 승리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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