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2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4번째 방송입니다. Slow life 시리즈 두 번째죠. 지난 시간에 이어서 3레벨 미션을 계속 진행해 보겠습니다.~ 그 전에... -_-;; 지원을 요청한 R&D 에이전트에게 달려가야 할 것 같네요.~


" 곤란에 처했으니 좀 오지 않을래??? "



 R&D 에이전트가 자주 부르지는 않는다고 틀림없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꽤나 자주 호출하네요.~ 복잡한 임무도 아니고, 같은 솔라시스템 내부에 있기 때문에 호출에 응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도 무척 간단한 미션을 요청하는군요. 트라이타니움을 2700개 배달해 달라는 미션입니다. 스테이션 내부에서도 거래가 이루어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해서 가져다 줄 수 있었습니다.~


" 순순히 트라이타니움을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



 이왕 길을 나선 김에... 몇 가지 더 해결하고 미션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셀비징 후 루팅을 했던 아이템들이 디스트로이어에 적재된 상태이므로 지타로 날아가 판매를 해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마침 애프터버너도 하나 구입해야 하고 말이죠. 드레이크에 달아줄 애프터버너입니다.~ :)


" 아이템 매각과 구입을 동시에~!! "



 이제 다시 Lv 3 미션으로 돌아가 봅시다.~ 지난 시간에 드레이크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었으니 이번에는 더 잘 운용할 수 있겠지요. 마침 캐파를 많이 잡아먹는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제거하고 애프터버너로 변경했기 때문에 궤도비행을 하며 적과 조우하는게 좀 더 자연스러워질 것 같네요.~


" 첫 번째 미션은 블러드 레이더스와의 접전입니다. "



 블러드 레이더스 팩션과는 이미 사이가 멀어진지 오래이므로 부담없이 미션지로 날아갑니다.


" 드레이크의 모습에 슬슬 적응이 되기 시작합니다.~ :) "



 미션장소에 워프하고 나니 멀리 버블에 둘러싸인 뭔가가 보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적들을 보니 정면의 버블에 신경을 쓸 수가 없군요.~ 빠른 락온 후 미사일 발사. 대상은 가장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쪽 먼저 지정하도록 합니다. 빠른 속도로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재밍을 거는 쪽 먼저 없애는 편이 좋습니다.


" 헤비미사일의 사거리와 타겟 거리를 알고 있으니 너무 가까이 접근할 필요 없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해 줍니다. "



 사거리가 짧은 적들에게 가까이 가는 것 보다는 한계 사거리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적과 거리를 두는 편이 현명합니다. 적이 가까이 오기 전에 없애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어가 될테니까요.


" 이동 방향은 적들의 반대 방향입니다. 거리를 두며 전투를 진행하는 중인데 순조롭네요.~ "



" 입자빔이 빗나가는군요.~ 거리를 두는 덕분에 회피가 가능한 것 같네요. "



 미션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미션완료 보사오가 바운티를 받습니다. 아직 3레벨이기 때문에 보상은 적은 편 입니다. 1번의 미션에 약 1-3밀 정도의 금액이 들어오게 되고, 루팅-셀비징을 하는 경우 운이 좋으면 약 10밀까지는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다음 미션은 재밍에 주의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 "



 미션지에 도착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번에도 등장할 함선들이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 우선순위에 신경을 써서 대처하도록 합시다.


" 초기의 적들은 수월한 편이네요. "



" 이번에는 좀 아프네요. 데미지가 누적되는 경우 위험할 것 같습니다. "



" 으어.~ 꽤나 많아졌어요.~ "



 등장하는 적을 모두 정리한 뒤에 마지막 목표인 Repair Outpost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속았네요. -_-ㅋ Repair Outpost라고 해서 Outpost를 수리할 생각으로 접근한건데... 사실은 그냥 이름이 Repair Outpost 입니다. -_-ㅋㅋㅋㅋㅋㅋ 파괴해야겠어요.~


" Repair Outpost!!! 이름과는 반대로 파괴해야 합니다.~ "



" 불꽃놀이 준비!! "



" 퍼퍼퍼퍼퍼퍼펑!! "



" 미션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 "



 이번에는 정리한 적이 꽤 많기때문에 셀비징을 해보죠. 디스트로이어를 이용해서 셀비징을 계속 해 왔지만, 셀비징 쉽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녹티스를 이용해서 셀비징 하는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보죠.~


" 셀비징!! 이번엔 금액이 꽤나 컸어요.~ 약 10밀 정도를 확보한 것 같네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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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2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3번째 방송입니다. 지난 42회 방송에 이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미션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3레벨 미션은 R&D와 Security 미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중이었죠. 지난 방송에서 래틀스네이크를 잃게 된 후 잠시 미션을 뒤로 미루고 있었지만, 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4레벨 미션 진입은 반드시 필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언급이 있었지만, 하이섹에서의 4레벨 미션도 이에 해당합니다. 액수의 크기는 둘째로 하더라도, 게임의 다양성 측면으로 봤을때도 미션의 수행이 가지는 중요도가 있기 때문에 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미션의 수행은 스탠딩과도 맞물려 있는 점도 생각해야겠죠.~


" 일단 R&D 에이전트의 부탁 먼저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 "



 R&D 에이전트는 기본적으로 한 번 계약관계가 되면 번거롭게 미션 수행을 종용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만, 아주 가끔 메일을 통해서 호출을 한 다음에 뭔가를 배달시킨다던지, 광물류를 가져오라던지 하는 심부름을 시키는데 지금의 호출이 그런 종류겠죠. 수행에 대한 보상은 RP로 받기에 눈에 띄는 이익은 아닙니다만, 스탠딩을 올려주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 빠른 배를 하나 집어탔는데, 벤쳐네요.~ "



" 자네, 이 물건을 배달해주지 않겠나?? "



 물건을 받아서 배달을 마치는데까지 아주 짧은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짐을 내리고 보니... Plex Vault가 눈에 띕니다. 오옷... 왜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을까요?


" Plex Vault!! 의 등장 덕분에 좀 더 활발하고 안전한 Plex 거래가 활성화 되리라 생각해요.~ "



 패치 이전의 Plex는 아이템의 형태로 존재했다고 합니다. 실제 구매한 적이 없기에 확인은 못했지만 말이죠. Plex는 현실세계의 화폐와 이브 온라인의 화폐인 ISK를 연결하는 매개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Plex를 통해서 게임 계정을 연장하거나 스킨 등등을 사서 배를 꾸미거나, 아바타의 옷이나 악세사리를 사거나... 여러가지로 사용을 하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뉴 에덴 스토어의 AUR 화폐단위가 Plex로 환전되어 107 Plex가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



 자. 이제는 다시 3레벨 미션을 시작해 봅시다.~ Security 에이전트를 통해서 미션을 받고, 내용을 확인한 뒤에 날아가면 되겠죠. 단, 지난번과 같이 로우섹으로 진입해야 하는 미션이 걸린다면... 음.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ㅋ


" 본격적으로 3레벨 미션을 시작해 봅시다.~ "



" 3레벨 미션을 책임져 줄 드레이크!! "



 미션의 내용이 단조롭기에 큰 부담없이 전투로 돌입했습니다. 드레이크의 운용이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조심조심.~


" 미션 시작!! "



" 빗발치는 에너지 입자들. 그 속에서 서서히 데미지를 입어가는 드레이크. 하지만, 반격도 매섭습니다!! "



" 엄청난 에너지를 분출하며 폭발하는 센트리건. 일반 함선에 비해서 이펙트가 상당히 크네요.~ "



" 아직 한 대 남았다. -_-ㅋ "



 3레벨 미션을 하다보니... The Blockade라는 미션이 등장합니다. 미션 보상을 보니 상당한 숫자의 적을 상대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


 승환옹. 당신은 대체...


" 오버뷰가 다 빨간색!!!! 으앙.~ 너희들 다단계였구나.~ ㅜㅜ;;;; "



" 끝이 보이지 않는 빨간색!!! "



" 얼마나 더 잡아야 하죠? ㅜㅜ;;; "



 The Blockade 미션은 4레벨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마 적의 숫자로는 3레벨의 미션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이 되고요. 등장하는 적 함선의 종류에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유튜브 방송을 항상 시청해주시는 SKY님의 설명으로는 상당히 아프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금새 배를 잃을 정도로 데미지가 집중된다고 합니다. 클리어를 위해서는 조심스런 접근과 요령이 필요할 듯 해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수많은 잔해를 남기고 전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워낙 많은 수의 함선이 파괴되고 잔해를 남겼기에, 이번에는 셀비징을 하기로 했어요.


" 드레이크를 얼른 파킹하고 셀비징하러 갑시다!!! "



" 셀비징 시작!! 반짝반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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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22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2번째 방송의 제목은 Idle time 입니다. 최근 멀리까지 나들이를 다니는 동안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이브 온라인 속에서의 생활들에 대해서 한 번 돌아보고자 제목을 이렇게 붙인 것 같네요.~ :)


 먼저, 지난 널섹 탐사에서 무사히 잘 복귀했습니다. 널섹에서의 경험은 상당히 긴장되고 두근두근 했었죠. 처음으로 탐사에 성공했고,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고요.인터셉터가 아닌 탐사용 아스테로를 가지고 버블 전개도 피해보는 경험도 했고... 여러가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 JITA 로 무사히 복귀한 아스테로!!~ "



 웜홀 탐사 시리즈를 방송해 드릴 때 보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코코넛은 탐사 때마다 Observation Note를 적습니다. 딱히 많은 내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신호를 분석했었고 분석한 신호는 뭐였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아쉽게도 이번 널섹 탐사에서는 노트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널섹이 그렇게 여유있는 동네도 아니긴 하지만, 사실 노트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다는게 맞겠죠.


 어쨌든, 성과가 있었으니 수확물을 매각해 봅시다. 블루프린트를 비롯한 몇 아이템을 루팅했으니 현물로 매각하면 되겠네요.~ 마켓에서 적당한 가격인지 확인을 하고 가급적이면 즉시 매매가 가능한 쪽에 팔아줍니다.


" 시장에서 아이템 거래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는 부분 같아요.~ "



 아이템 거래가 끝나고 난 후, 래틀스네이크를 잃고 한참을 잊고 지냈던 Korama 성계로 가 봅니다. Korama 성계에는 두 명의 에이전트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중인데, 각각 Security 와 R&D를 담당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슈콘 코퍼레이션과의 스탠딩이 곧 4레벨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조만간 베이스 행성을 옮겨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미션을 하고 있는 것들도 관리를 해야하기에 꼭 방문해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전 PI가 다 여기있어요. -_-ㅋ 4레벨 미션으로 옮겨가면 그 쪽 성계에 PI를 모두 옮겨야 할 듯 합니다.


" 역시 마실에는 인터셉터!!! 빛의 속도로 가 봅니다.~ "



 R&D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고 데이터 코어를 구입했습니다. 데이터 코어는 나중에 함선을 생산하게 되면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기가 애매한 아이템이죠. 그래도, 나중에 4레벨 에이전트에게로 이동할 때 어짜피 소멸될 포인트기에 미리미리 데이터 코어도 사 두고 준비를 해 봅니다. 


 PI도 손봐야겠죠. 헤드 위치도 조정해주고, 추출계획도 다시 세우고... 오랫만에 오니 할 일이 태산!!!


" 가스를 뿡뿡 채취!! 색이 진해질수록 밀도가 높은 지역이예요.~ :) "



 탐사가 재미있긴 하지만, 길게 본다면 미션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곧 다가올 4레벨 미션을 위해서는 먼저 불꽃속에서 떠나보냈던 래틀스네이크를 다시 한 대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모듈은 당장 구입하기가 애매하므로 래틀스네이크 본체만 일단 한 대 구입해서 지타에 보관해 두기로 하죠.


" 래틀스네이크 안녕.~ 반가워.~ 이번엔 불꽃으로 사그라들지 않기를!!! "



 유튜브 대화방에서 방송을 봐 주시는 분들께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3레벨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저렴하게 탈 수 있는 드레이크 피팅을 한 대 해두는게 어떻겠냐는 말씀이었는데, 조언을 듣고 보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싶어서 지난 번에 사구독님께서 알려주셨던 피팅을 이용해서 드레이크를 한 대 구입했습니다.


" 3레벨 미션용 드레이크 피팅!! "



 드레이크의 외형은 마치 전경들이 들고다니는 방패와도 비슷해서 "전경방패" or "건담방패"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함선입니다. 미사일 터렛쉽으로서 성능은 뛰어난 편이라 생각합니다. 드레이크의 함 급은 배틀크루저 급이죠. 먼저 구입한 래틀스네이크가 배틀크루져보다 한 등급 높은 배틀쉽급이고요. 


 드레이크는 처음 타보지만, 지난 래틀스네이크 운용의 경험으로는 엄청 느린 선회, 얼라인 등등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애프터버너를 빼고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이용할 생각으로 피팅을 조금 바꿔봅니다. 운동성능이 추가되면 아무래도 조금 더 쾌적한 미션이 되겠죠.


" 도크에서 본 드레이크의 모습. 정말 방패군요. -_-ㅋ "



 3레벨 미션을 다시 시작해 봅니다. 드레이크를 타고 처음 미션이네요.~ 소문으로만 듣던 탱킹 능력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 오.~ 하나도 안 아팡!!! "



" 안아프다고!!! 하지만, Cap이 조금 모자르긴 하네요. MWD의 영향인가봅니다. "



 미션을 진행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지난 번 래틀스네이크 격추 때 Cap을 소진당해서 쉴드 관련 모듈을 하나도 사용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배를 잃었던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Cap을 귀신같이 가져간 배가 궁금해졌습니다. 


 범인은 블러드 레이더스 팩션의 '발곤'이라는 배였는데요. 유튜브 대화방에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정보를 전해주셨어요.~ "발곤의 외장에 묻어있는 붉은 빛 들이 실제 사람의 피를 뿌려서 저런 색깔을 만들어낸 것이다!!" 와 같은... 무서운 이야기도 있었고요.~


" 블러드 레이더스의 발곤. 이 배가 나의 래틀스네이크를... 크흡!! "



 오랫만에 느긋한 맘으로 우주의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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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1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2일차 방송입니다. 오늘의 방송은 중간에 화면이 멈춰버린 상태로 약 4-5분 정도 방송이 지속되는 바람에 2화로 나뉘어져 방송되었습니다. 스트리밍 파일 분리를 위해 32, 33화로 나뉘어져 방송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행성개발'에 대해 알아보는 동안에 상당한 노하우가 생겼지요. 이제는 어떤 별에 어떻게 커맨드 센터를 내리고, 어떤 방식으로 자원을 뽑아서 우주로 끌어올리는지 잘 알고 있으니 수를 조금 늘리는데 도전해보죠. 


 오늘의 목표는 커맨드 센터를 한계까지 지어보는 것 입니다. 물론 Planetary Consolidation 스킬의 등급에 따라서 최대 커맨드 센터 운용수가 달라집니다만, 이미 행성개발을 위해서 3레벨까지는 투자를 했으니 4개까지 지을 수 있거든요. 5레벨까지 올렸을 경우 최대 6개의 커맨드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원을 바꾸고 싶거나 행성을 바꾸고 싶다면 이미 설치된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고 새로이 지으면 되겠죠. :)



" 래틀스네이크의 뒷모습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 "


 오늘은 방송 전에 미리 나가서 커맨드 센터를 2 곳에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인더쉽은 등장할 기회를 놓쳤지요.~ 래틀스네이크가 파킹되어 있는 이유는 행성개발 외 시간에 3레벨 미션을 계속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3레벨 미션 이야기가 중간에 등장하죠. 어쨌든, 이미 커맨드 센터를 설치한 II, IV 행성 쪽에 생산시설들을 배치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화면이 약 4-5분 정도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 II 행성의 Extractor Head 와 Extractor Control Unit 의 모습 "

 


" IV 행성의 Extractor Head 와 Extractor Control Unit 의 모습 "


 II 행성과 IV 행성에 모두 동일한 형식으로 생산시설을 만들고 '라우팅' 단계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수급 사이클에는 약 15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중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3레벨 미션을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짧은 미션이라면 금방 끝나겠지요. 하지만...



" 워프를 위해 가속하는 래틀스네이크!! 엔진의 잔영이 인상적입니다.~ "


 이번 미션은 어떤 지점으로 워프한 후 광석을 수급해오는 미션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목표지점으로 워프 후에 NPC 랫이 리젠되면 전투를 하고, 모든 랫을 잡은 뒤에 루팅할 수 있는 물건 중에서 퀘스트 목표물을 루팅한 다음 귀환하면 미션 종료죠. 물론, 저는 미션 목표만 대충 읽고 나왔기에 처음에는 " 광석?? 딜리버리 미션인가? "하고는 카고 용량 확인 후에 디스트로이어를 끌고 나왔었습니다. -_-;;; 하지만, 미션지에 진입하는 Acc. Gate에서야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고 배를 돌려서 다시 래틀스네이크를 끌고 나온겁니다. -_-ㅋ 여튼, 우여곡절 끝에 나온 래틀스네이크의 화력을 이용해서 NPC 랫을 잡아주었죠.



래틀스네이크 : " 이런 잔챙이들 상대로 꼭 제가 가야겠습니까? "

Coconut : " 어이어이... 자네 딜 보다는 드론 딜이 더 좋지 않은가...? "

래틀스네이크 : " 아... 애들 앞에서 진짜... "

Drones : " ...zzz ...ZZZ " (비활성화 상태임)



래틀스네이크 : " 가라!! 큐레이터!! 가서 곤죽을 만들어버려라!! "

Drones : " Aye aye sir!! 그런데, 전 센트리 드론인데여... 그냥 여기서 쏘면 안되나여? "



" 뭐가 꽤 많았는데 잔해만 수북하게 남았습니다. -_-ㅋ "


 래틀스네이크를 타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무섭도록 강한 배 입니다. 본체는 강력한 탱킹으로 버티면서 오토미사일로 접근하는 모든 것을 잡아내고, 상황에 따라서 불러내는 드론들은 롤 보너스 275% 의 파워로 타겟을 녹여내는... 타고 있으면 '허허허헣~' 하는 아빠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배 랄까요? :)


 하지만, 저 수많은 잔해 중에서 미션을 해결할만한 카고가 없습니다. 전부, 해치우고 난 뒤 남은 잔해만 있네요. 흠... 미션 목표를 다시 한 번 꺼내봅니다. 그랬더니... 눈에 띄는 한 구절이!!


" MINE!!! "


 아... 미션지 가서 캐라고요.... 진작 말씀을 하시지... -_-;; Venture 한 대를 급하게 구입해서 다시 미션지로 와서 열심히 타겟 광물을 채광합니다. 딱 미션지에 1개 있는 덩어리인데, 이마저 용량이 칼같이 정확합니다. 혹시 어디에 한 톨이라도 흘리면 퀘스트 완료가 되지 않겠죠.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



" 벤처로 열심히 퀘스트용 광물을 캐고 있는 코코넛 "



" 배달 완료!! 다음부터는 시큐리티 에이전트가 이런 거 주지마라!! "


 한참을 미션을 진행하고 나서 다시 행성개발 메뉴로 돌아와 봅니다. 원자재의 라우팅이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손을 좀 봐야 하니까요. 플래닛 모드에 접속해서 관련된 사항을 수정하면 오늘의 미션 끝.~ :)



" Facility 2곳에는 원자재가 공급되지 않는 저밀도 지역입니다. ㅜ_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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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9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0일차 방송!! 입니다. 왠지 10단위로 변경이 되는 방송은 좀 더 의미를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꾸준하게 연재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답니다!! 여튼,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행성개발' 입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중의 하나입니다만, 이름이 주는 무게감 때문에 알고는 있어도 쉽사리 접해지지 않는 컨텐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막상 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크게 어렵지 않고, 번거롭지도 않고...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컨텐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뭐가 뭔지 모르고, 뭔가 살 것이 있어보이니까 일단 지타로!! 지타 방문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Ibis!! "


 행성개발에 필요한 물건들은 꽤나 여러가지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관련 스킬을 먼저 올려야겠죠. 스킬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스테이션으로 가면 되겠습니다만, 스킬 외에도 뭔가 살 물건들이 있다면 이브 온라인 상권의 중심지로 대표되는 '지타(Jita)' 성계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죠. 칼다리(Caldari) 진영을 선택하고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가장 축복받은 일이 은하계 내 초 거대상권인 지타 마켓과 아마르 마켓의 이동이 편한 점이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을 정도니까요. 시장거래의 중심지인 지타 성계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은 칼다리 종족을 플레이하는 제게도 상당한 강점인 것 같습니다. :)


 행성개발(PI)의 첫 걸음은 '스킬' 입니다. 행성에 커맨드센터를 설치해야만 행성개발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킬들을 1단씩 찍어가면서 해 봅니다.


1. Interplanetary Consolidation

2, Command Center Upgrade

3. Planetology


 각 스킬의 가격은 0.25~0.5밀 (250,000~500,000 ISK)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개중에는 3-4점프 거리에서 0.5밀에 거래되지만 지타에서 0.8~0.9밀에 거래되는 스킬도 있는데요. 어디서 어떤 가격에 구입할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동하기 싫어서 지타에서 비싸게 산 경우입니다. 각 스킬을 큐에 올려 1단계를 올리고 난 뒤에 행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아스테로를 끌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아스테로를 끌고 나갔지만, 만약 후의 과정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면 인더스트리얼 쉽을 한 척 구입해서 끌고 갔겠지요.~



" 아무것도 모른채로 아스테로를 끌고 가는 코코넛!! "


 행성개발의 단계를 먼저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아스테로를 끌고 날아가는 스크린샷을 보니 맘이 아려와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개발하고 싶은 자원의 종류를 고른다.

   - 자원의 종류는 꽤나 다양한데, 각 자원에 따라서 1차 가공물, 2차 가공물들이 달라지므로 선택을 먼저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선택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원자재를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선택 자원을 채굴할 수 있는 행성을 고른다.

   - 행성개발을 위해 주기적으로 들러야 하므로 위치 선택도 중요합니다.

   - 또한 1. 에서 고른 자원이 있는 곳이어야 하겠죠.


3. 선택 행성에 적합한 커맨드센터를 구입한다.

   - 각각의 행성 타입에 따라서 커맨드센터의 타입도 다르므로, 잘 구입해야겠죠.


4. 인더쉽에 싣고, 선택한 행성계로 날아간다.

   - 생각보다 커맨드센터 부피가 꽤 큽니다. (1,000㎥) 인더쉽 급이 되어야 나를 수 있답니다.


5. 플래닛 모드로 들어가서 커맨드센터를 설치한다.

   - 플래닛 모드 진입은 왼쪽 상단의 성계이름이 적혀있는 바로 옆의 태양 마크를 클릭한 뒤 행성별 하위 메뉴에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커맨드센터 설치 후 하위 시설들의 설치가 가능합니다.


6.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을 설치한다.

   - 자원채취를 담당하는 유닛이죠.

   - 컨트롤 유닛 1개에서 10개의 익스트랙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7. 런치패드를 설치한다.

   - 스토리지 겸 반출장의 역할을 합니다.


8. 팩토리를 설치한다. (선택)

   - 팩토리의 경우 베이직, 어드밴스트 두 가지의 형태가 있는데, 원료를 가공하는 공장은 베이직 입니다.

   - 어드밴스트 팩토리의 경우 1차 가공물 이상의 가공물들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9. 각 시설별 링크(Link)를 설치한다.

   - 시설별 자원 및 완제품이 이동하는 통로입니다.

   - 없으면 각 시설간 원료, 제품이 이동하지 않습니다.


10. 각 시설에 해당하는 원료, 제품들의 루트를 설정한다.

   - 어떤 물건을 어디로 보내는지 결정해줍니다.

   - "원료 - 스토리지 - 공장 - 스토리지 - 반출" 과 같은 형태로 이동경로를 지정해줘야 각각의 물건들이 이송되겠죠.


 대략 이런 순서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방송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글로 읽었을 때 명확하지 않은 점도 있었고, 직접 메뉴를 찾고 조작하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고 하니까요. 직접 해보게 되었죠.~



" 전 왠지 행성개발도 가스를 캐고 싶었어요!! "



" 커맨드센터를 운송하기 위한 인더쉽 구입!! 우웃... 크네요.~ "



" Gas Command Center 를 구입하고 인더쉽에 적재!! "



" 달 이군요!! +_+ "



" 플래닛 모드에 진입했지만, 메뉴가 가려진 걸 모르고 헤메는 중. 메뉴는 바로 로컬체팅창 아래 있는데 말이죠!! "



" 메뉴를 찾았습니다!! 왼쪽에 꽁꽁 숨어있었네요.~ "



" 행성의 자원을 스캔하는 모습입니다. "


 행성의 자원을 스캔하는 메뉴로 들어가면 해당 행성에서 어떤 자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막대그래프 형태로 나오는 추정치를 클릭하면 행성 어느 부분에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지 분포를 알 수 있죠. 이런 정보를 기준으로 커맨드센터와 기타 부속 건물을 어디에 설치할지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 청색 띠 처럼 보이는 곳이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지역!! "


  자원의 매장밀도는 스팩트럼 색에 따라 추정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스크린샷에 보이는 자원의 매장밀도가 높은 곳을 찾아보면 밝은 녹색 부분 스팩트럼의 위치가 되겠죠. 시설물을 두기 위한 위치를 고르라면 밝은 녹색이 보이는 지역 근처로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커맨드센터의 위치를 고민하는 중... "



" 커맨드 센터를 설치했다!! 오른쪽에 커맨드 센터의 power 와 CPU 사용현황이 나오네요. "



" 아래쪽의 점이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Extractor Control Unit) 입니다. "



" 왼쪽의 점은 런치패드!! 하지만, 이 위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변경하게 되는데... "


 위의 스크린샷에서 배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은 링크의 길이 때문인데요. 행성의 표면을 모드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각 시설을 연결해주는 링크의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정도 길이하면 훌쩍 3,000km를 넘길만한 거리입니다. -0-!!!!! 링크가 길어지면 커맨드센터의 power와 CPU부하는 당연히 증가하게 되겠죠. 그런 부하를 줄이고자 가급적이면 근거리에 합리적인 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 궁리끝에 결정한 배치!! 커맨드센터는 다른 시설과 링크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


 위의 스샷에서 보는 것처럼 런치패드(중간 좌)와 팩토리(중간 우)는 거의 붇어있는 형태로 가깝고, 아래의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은 약간 거리를 두고 배치가 되어있는데, 이는 런치패드와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 사이의 공간에도 익스트랙터가 배열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밝은 녹색의 중심부에 자리를 잡은 만큼, 가급적 중심부 쪽으로 익스트랙터를 배치하는 것이 좋겠죠.



"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에서 런치패드로 연결되는 링크를 설치하고 루트를 결정한 모습 "


 위의 그림은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과 런치패드 사이의 링크를 연결하고 익스트랙터에서 뽑아낸 가스의 루트를 런치패드 방향으로 이송하도록 설정한 모습입니다. 링크가 청색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데, 실제 화면에서 보면 이송되는 뱡항으로 도트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추가됩니다. 그 애니메이션을 보고 설정이 정상적인지 확인할 수 있죠.



" 익스트랙터를 5개로 추가한 모습 "



" 모든 시설물의 링크와 루트가 결정되어 순환하는 모습. 세팅 끝. "


 각 단계에서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잘 풀어서 설명해 두었습니다. 스크린샷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 보다는 동영상으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설치하는 장면을 보는 편이 이해가 빠른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방송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퇴근이다!! 이얏호!!~ 스테이션으로 달려가는 코코넛!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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