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21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1번째 방송은 지난 40회 방송을 마무리 했던 널섹에서 시작합니만, 코코넛의 착각으로 해프닝이 벌어졌었습니다. 종종 방송에서 코코넛을 추격하는 분이 계신데요. 공교롭게 널섹 같은 성계에 접속하자마자 아이디가 확인이 되어 또 추적에 들어서신건가... 하는 생각에 널섹에 있던 Mariendorf 캐릭터를 잠시 로그아웃 시키고 Coconut Explicit 캐릭터로 접속을 하게 되었죠.


 그래도, 처음 계획한 방향에서 너무 벗어나는 것 같아서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다시금 널섹으로 들어서게 되었는데, 추격자 분께서 메일을 보내주셔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그 분의 주 거주 성계가 공교롭게도 제가 접속했던 널섹 성계였다고 합니다. +_+;;; 코코넛의 착각으로 민폐를 끼쳐드린 셈이죠.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처음 시작 부분에서 지난 시간의 방송에서 발견했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 "



 널섹에 나온 것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본격적으로 널섹에서 뭔가를 해보겠다고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처음입니다. 한편으로는 상당히 긴장되고, 한편으로는 꽤나 재미있기도 하고요. :) 로우섹, 널섹 지역의 위험성은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온 이상 탐사에도 성공하고 별 일 없이 귀환하는 것이 목표가 되겠습니다. :)


" 코옵 클로킹 모듈을 가동한 아스테로. 로우섹과 널섹에서는 필수적인 장비 같습니다.~ "



 탐사목표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널섹에 있는 Cosmic Signature를 분석해서 Data, Relic Site 중 하나가 나오면 접근해서 해킹 후 루팅하는 것이 목표죠. 이 과정을 성공해본 적이 아직 없습니다. :) 그 동안 꽤나 오랜 시간을 웜홀에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웜홀 속의 Data, Relic Site는 대부분 슬리퍼가 상시 리젠되어 있기 때문에 피해가곤 했습니다. 아스테로와 같은 프리깃 함선으로 접근해서 슬리퍼도 잡고 해킹도 성공하려면 Class 1 혹은 2에서 시도해야 하겠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직접 시도한 적은 없었네요.~ :(


" 발견한 신호의 종류를 파악해봅니다. Data 와 Relic 이 아니라면 무조건 패스!! "



 우웃. Data Site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발견한 탐사 가능한 위치라서 꽤나 기대가 됩니다. 일단은 클로킹한 상태로 근처까지 워프한 후 NPC 랫이 나와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처음 발견한 Data Site!! "



 클로킹 상태로 접근해보니 별다른 위협요소가 보이지 않습니다. 마침 Local 창에도 혼자 있는 중이라서 탐사하기에는 좋은 찬스죠. 미리 만들어둔 SS로 다시 워프해서 피팅을 변경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장착된 모듈은 Cargo Scanner II 와 Relic Analyzer II 인데, Data Site를 찾아냈으니 Data Analyzer II 로 피팅을 변경해야겠죠.


" 주변에 위협요소가 없는지 클로킹 상태로 확인해봅니다. "



" 모바일 디팟을 전개하고 피팅을 바꾸는 중. 모바일 디팟은 정말 유용하네요.~ "



" Malpais 성운을 배경으로 본 모바일 디팟과 아스테로. 꽤나 보기 좋네요.~ "



 본격적으로 탐사를 준비하고 다시 날아온 Data Site!! 장착된 Cargo Scanner II를 이용해서 어떤 컨테이너 속에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해 봅니다. 하지만, 처음인지라... 뭐가뭔지 잘 모르겠... ㅜㅜ;;; 일단은 루팅이 가능한 컨테이너들을 확인한 후 하나씩 타겟을 잡고 내용물을 확인해야겠네요.


" 상당히 멋진 풍경입니다.~ "



" 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서 락온 후 Cargo Scanner II 가동!! "



" 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서 락온 후 Cargo Scanner II 가동!! x 2 "



 첫 번째로 찾은 Data Site 쪽은 이미 모두 빈 곳이었습니다. 성과가 없긴 했지만, 모듈을 바꿔서 피팅하고 목표에 날아가서 어떤 방식으로 해킹을 진행해야 할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는게 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 그러면, 또 다른 지역을 찾아볼까요?


" 여기도 신호가!! 어떤 사이트인지 확인해 봅시다. "



" Local에 함께 있는 사람이 어떤 성향일지 짐작도 해보고요. Show info 만으로는 확실히 알기 어렵지만 말이죠. :) "



 널섹에서는 Local에 함께 있는 인물에 대해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 있는 인물이 만약 해당 성계에 소버린을 선언한 얼라이언스 소속이라면 제 활동이 간파되어 사냥 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사실 널섹에서 소버린이 선언된 지역을 뉴트럴 성향의 캐릭터가 방황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무단으로 국경을 침범한 것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사냥 대상이 되더라도 그 상황을 억울하게 생각할 것은 아닙니다. 뉴트럴 상태로 널섹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은 당연히 그런 리스크를 짊어지고 들어간다고 봐야죠. 저 역시 그러한 리스크는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나날이 늘어가는 생존 기술로 그런 리스크를 줄여나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죠. :)


" 신호가 많은 성계가 나왔기에 SS를 만들고 있는 중 입니다. 뒤쪽에 다른 분들의 포스가 보이네요. "



" 로컬에 사람이 두 명 이상 있으면 D-Scan과 프로빙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긴장되요.~ "



 우연히 Data Site를 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까 모듈은 변경했기에 모바일 디팟 전개는 생략해도 되겠죠. 클로킹 상태로 사이트로 날아가서 Cargo Scanner를 이용해 내용물이 있는 사이트인지 먼저 확인해 봅니다. 그런데...... 오옷.~ 이번에는 내용물이 있습니다!!


" 이번에는 빈 통이 아니네!! "



 절차는 이전의 탐사에서 진행해봤기 때문에 무난하게 진행했습니다. 해킹을 위한 미니게임이 나오는군요.


" 해킹을 위한 미니게임. 빠른 클릭으로 돌파해줍니다.~ "



" 해킹에 성공했다!! 내용물을 루팅하면 되겠네요.~ :) "



 해킹과 루팅에 성공했다는 것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널섹에 나와 처음으로 탐사에 성공한 것이니까요. 꽤나 기념할만한 순간이었습니다.~ 해킹이 가능한 곳이 3곳이었는데, 모두 해킹에 성공해서 내용물을 루팅할 수 있었네요.~ :)


" 널섹에서의 첫 탐사에 성공했습니다.~ :) "



 탐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슬슬 조용한 곳에서 세이프티 로그아웃을 할까 생각하고 움직이던 차에 게이트 통과 후 버블에 걸린 것 입니다. 버블 내에서는 워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클로킹이 벗겨진 상태로 죽겠죠. 로컬에는 2명이 경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트를 나가자마자 버블이 있는 경우, 버블을 벗어나는 테크닉이 있는데요.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성공율은 꽤나 높은 탈출방법입니다. 저도 아스테로를 타는 동안에 하이섹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몇 번 해본 적이 있는데... 오늘은 제대로 해야 죽지않고 이 곳을 벗어날 수 있겠네요.


 요령은 간단합니다.


1. 기수 방향이 어딘지 파악한다.

2. 기수 방향으로 직진할 수 있도록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해준 후 더블클릭해서 수동으로 발진시킨다.

3. 발진과 동시에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MWD) 모듈 ON

4. MWD 모듈 ON과 동시에 코옵 클로킹 모듈 ON

5. 버블 밖으로 나간 뒤에는 워프 혹은 MWD와 코옵 클로킹 모듈을 이용해서 좀 더 도망.


 이 방식은 간단하긴 하지만 평소에 게이트에서 연습을 해보지 않으면 막상 실행할 때 상당히 껄그러울 것 같습니다. 모듈이 순서대로 켜져야만 성공하기 때문이죠. 이 탈출방법의 원리는 MWD가 켜진 뒤에 코옵 클로킹모듈이 켜지면 MWD가 1사이클만 작동하고 꺼지면서 클로킹이 된 상태로 상당한 거리를 미끄러져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성공한 뒤에도 추적자가 추가 버블을 펴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스럽죠. 또한 클로킹 상태의 적이라도 모습을 나타나게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테크닉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방법은 아닙니다. 


 뭐 이런 저런 소리를 해도... 사실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하는겁니다 뭐. :)


" 버블의 한 중간... 여기서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 + 코옵 클로킹 기능을 써서 버블을 탈출해 봅시다. "



" 탈출 성공. 그런데, 여기서 선택을 해야합니다. 벗어나자마자 워프냐...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리느냐... "



" 탈출 후 뒤를 보니 제가 움직인 방향으로 선회하는 기체들이 보입니다. 들켰....나? "



" 우왓!!!!! 추가 버블!!!! "



" 추가 버블이 날아온 거리가.... 우주선 바로 뒤까지네요. 빨려들어갈 뻔 했습니다. "



 사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클로킹 상태로 좀 더 진행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벗어나는데 성공한 것인가? 하고 앞으로 가던 중인데 뒤에서 추가 버블이 날아올 줄은 몰랐어요. 만약에 버블을 벗어난 직 후에 워프를 시도했다면 추가 버블에 걸렸을 겁니다. 그렇다면 락온 후 격추 당했겠지요. 다행이도 좀 더 클로킹 상태를 유지하면서 직진했기 때문에 두 번째 버블도 벗어난 지점에서 기수를 돌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순전히 요행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회 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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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15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40번째 방송은 무척 특별한 장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그곳은 바로 이브 속 묘지라고 할 수 있는 EVE Cemetery 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브 온라인 속에도 유저들의 죽음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묘지가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데서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웹에서 조사하기 전에 먼저 현장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묘지의 위치는 Hi Sec인 Molea 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 계획한 Molea 방문 후 시간이 남을 것을 생각해서 탐사가 가능한 아스테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생긴다면 탐사를 통해서 널섹으로 건너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 탐사용 프리깃함. 아스테로(Astero) "



Molea로 떠나면서 코코넛이 생각한 것은, ' 현실세계에서 유명을 달리 한 이브 온라인 유저들의 죽음을 기리거나, 주변의 아는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서 게임 내 공간에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두는 곳 아닐까... '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면서도 최대한 주의하려고 노력을 했죠. 누군가에게 추모의 의미가 있는 공간이라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존중받아 마땅한 곳일테니까요.


 아스테로를 이용해서 점프한 Molea 성계는 정말 아름다운 성운이 펼쳐져 있는 곳 입니다. 주변을 보며 추모의 장소로 이 곳을 선택한 것은 확실히 이유가 있는 선택이었겠구나.. 하는 감탄도 잠시 했었어요.


" EVE Cemetery 가 있는 Molea Moon II 지역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운. "



" Molea Moon II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성운. 이름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이 성운의 모습도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EVE Cemetery 을 구성하는 '관'으로 추정되는 물체는 모두 Secured Container 입니다. 모종의 보안장치를 통해서 내부에 있는 물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네요. 만약 ' 현실세계에 접점이 있는 인물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곳 이라면, 이 컨테이너에 어떤 것을 채울 수 있을까? ' 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 수 없이 많은 Secured Container. 이 모든 것들이 누군가를 추억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네요. "



 무척이나 경건하고 가라앉은 맘으로 Molea 지역을 돌아봤습니다.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는 Molea 에 위치한 EVE Cemetery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확인한 뒤이기에 방송을 진행하던 시점에서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시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VE Cemetery 는 현실세계와는 접점을 가지지 않는 장소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2008년도에 한 개인의 EVE Online 내 솔로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의 이름은 Azia Burgi 라고 합니다. 이브 온라인 속의 캡슐리어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클론을 가지고 있는 영생의 존재와도 같습니다만, 대규모의 전투가 지나가고 난 후 수많은 유저들이 남긴 전장의 잔해와 유해들이 우주 공간에 외로이 부유하는 장면이 너무도 쓸쓸하고 슬플 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전쟁이 지나간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부유하고 있는 유저들의 유해를 거두어 안전한 관(Secured Container)에 안치하기 시작한 것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Azia Burgi의 프로젝트 보고서는 상당한 유저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부금을 보냈고, 5,000구가 넘는 유저들의 유해가 안치된 거대한 추모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만, 이에 반감을 가진 JihadSwarm 이 EVE Cemetery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러한 공격의 과정에서 안치된 유해가 도난당하기도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해요.


 Azia Burgi의 입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추모의 의미로 받아들였기에 이러한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후원했던것 같고, 이 프로젝트를 공격한 JihadSwarm는 공격 전에 " 대량의 시신을 훔쳐 전시물로 전락시킨, 개인의 소유물이다. "는 주장을 근거로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이브 온라인 속 전쟁에서 희생된 개인들을 위한 상징적 추모공간이냐, 혹은 많은 이들의 존엄을 훼손하면서 만들어낸 개인의 전시공간이냐에 대한 판단은 모두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죠. 물리적인 공격으로 훼손된 EVE Cemetery는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한 Azia Burgi의 재건 의지에 따라서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 중립적인 입장에서 모든 이들의 유해를 존엄과 존중을 바탕으로 추모 공간으로 인도하겠다. "는 의지 표명에 공격을 감행했던 단체 역시 재차 공격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모양입니다.


 코코넛이 방문했던 시점에는 이러한 분쟁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경스토리를 알게된 후 돌이켜 생각해보니, 현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을 추모하고자 꾸며놓은 공간이 공격을 받거나 했다면, 정말 끔찍한 분노를 자아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무섭다' 라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아요.


" 아름다운 우주. 하지만, 이를 향유하는 인간들은 마냥 아름답지는 않은 존재인가봅니다. "



" 방문을 마치고 탐사를 떠나봅니다.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



 방문을 마치고 남아있는 Cosmic Signature를 분석해서 웜홀로 들어갔습니다. 웜홀 안에서도 몇 개의 신호가 잡히는 것을 확인해본 결과 널섹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었어요. 널섹으로 나간 후 정신을 차려보니... 아니!!! 이게 왠 우연인가요??


 이브 온라인 속에는 상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풍경들이 몇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두 가지가 블랙홀인 Ginnunggagap 와 Malpais 성운인데요. 운 좋게 두 가지가 모두 한 눈에 보이는 널섹 지역으로 날아와 버렸네요.


" 엄청난 크기의 블랙홀인 Ginnunggagap "



" 디아블로의 대천사와도 닮은 형상의 Malpais 성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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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1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9번째 방송입니다.~ 이번 방송의 무대는 EVE Online 에서는 꽤나 유명한 장소입니다. 가장 대규모의 전투가 벌어졌었고, 그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전투의 흔적들이 곳곳에 널려 있는 곳. 바로 B-R5RB 이야기 입니다.


" 리딤 아이템들이 들어와 있네요!! "



 접속 후 로그인 화면에서 확인해보니 리딤 아이템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 아이템들은 아마도 '캡슐러의 날' 기념 물품들 같습니다. 기념에 사용할 수 있는 불꽃놀이 세트 3종류와 발사용 런쳐, 그리고 '캡슐러의 날' 기념품답게 캡슐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킨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


 오늘의 목적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접속 후 성계맵을 들여다 봅니다. B-R5RB라는 성계는 과연 어디에 있는지... 코코넛은 아직 널섹으로 마구 점프를 해서 가본 경험도 없기에 진정 미지의 세계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곳 입니다. 지타에서 점프 거리가 꽤 될 것 같습니다.


" 성계 맵으로 바라본 B-R5RB의 모습. 여느 성계와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



 이동용 함선으로는 이브게이트 방문에서 그 성능을 입증한 인터셉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널섹 지역을 비행하게 되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게이트 캠핑과 버블을 통과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인터셉터의 진정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


" 기나긴 점프를 시작해 볼까요? :) "



 한참을 워프하다 보니 생소한 형태의 게이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널섹으로 진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날아가는 동안 크게 누군가와 조우하거나 게이트를 지키고 있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시간대가 한산할 시간대이긴 하지만 말이죠...


" 이런 타입의 게이트는 무척 생소하군요.~ :) 낮선 곳에 왔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



 기나긴 점프 끝에 B-R5RB 에 도달하는 순간입니다. 무척이나 유명한 곳임을 감안하면 성계에 사람이 꽤 있을 법도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이브 게이트의 경우에도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진입한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많은 수의 캡슐러가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관광은 역시 호젓하고 조용한 편이 좋죠.~


" 우웃. B-R5RB 로 진입중!! "



 점프가 완료되자마자 목표물을 확인하고 바로 워프해봅니다. 해당 지점의 좌표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더라도 오버뷰 상에서 잘 보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워프할 수 있습니다. 거인들의 잔해, 이브 온라인 내 함선 중 가장 거대한 무리들의 잔해를 확인할 수 있겠죠.~


" 워프 종료. 이것이 바로 전투의 흔적... 인가요? "



 전투의 시작과 결과에 대한 데이터는 CCP에 의해서 모두 수치화 되어 있습니다. 거의 현실세계의 하루동안 수천명의 플레이어가 참전했고, 다량의 함선들이 파괴되어 피해액수의 총 합이 현실화폐 가치로 약 30만 달러(US)에 달했던 거대한 전쟁이었던 만큼, 다양한 데이터가 공개되었죠. 

 

 하지만, 이 영역에 지금 놓여져 있는 잔해들은 전투의 흔적 중 일부를 볼 수 있도록 남겨놓은 것들이기에 느껴지는 감정은 사뭇 달랐습니다. 보통은 어떠한 사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숫자의 나열보다는 현상의 관찰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만, 이번 방문에서는 수치로 와닿는 어마어마함에 비해서 우주 공간 속을 부유하는 잔해들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사뭇 달랐던 것 같습니다.

 

" 오른쪽의 구조물이 B-R5RB 전투의 잔해들이 보관된 지점을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 "



 아마르 마켓 지역인 Amarr 성계를 방문하면 가동중인 타이탄을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보이는 잔해 중에서도 아마르의 타이탄 잔해들이 있네요. 인터셉터를 타고 주변을 돌면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탄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긴 하지만,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이브 온라인 속의 우주에 비하면 무척이나 작고 아담한 크기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아마르 타이탄의 잔해. 아래쪽에 드래드노트의 잔해도 보이네요. "



" 성운을 배경으로 한 B-R5RB 전투의 흔적들. "



" 주변을 선회해서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흔치않은 기회니까요. "



" 역광으로 접근을 위해서 선회하는 중 입니다. "



" 역광으로 바라본 전투의 흔적. "



 B-R5RB 전투를 기념하는 잔해를 방문한 자체에도 의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큰 의미는 이번 비행이 단순한 견학의 목적이긴 했지만, 평소 삶의 터전이었던 하이섹에서 널섹을 게이트 점프를 통해서 진입한 첫 경험이었다는 점에 좀 더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단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언제나 두려워하던 널섹에 대한 공포를 줄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기수를 돌리려던 중, 유튜브 대화방에서 제안을 한 가지 해주셨습니다.


 " 이왕 이렇게 널섹으로 나왔는데, 최초의 타이탄도 보는 것이 어떨까요?? "


 오홋. 최초의 타이탄이라... :) 그것도 구미가 당기는군요.~ 최초의 타이탄이라면, 유저가 건조하고 소유했던 최초의 타이탄이자 그를 시기한 다른 얼라이언스와의 힘겨룸으로 인해서 최초로 격추된 타이탄이기도 할 겁니다. 이름은요.


 " Steve "

 갈 길이 머니 얼른 출발해봅시다. :)


" 또 다시 시작된 기나긴 점프.~ 하지만, 새로운 목표가 생겼기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



" 점프하다 보면 토성의 고리와도 같은 아름다운 띠를 가진 행성 옆에 있는 게이트를 이용할 떄도 있었습니다. "



"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게이트. 각 구조물을 연결하고 있는 트러스도 잘 보이는군요. :) "



" 엇. 저 붉은 글씨로 둘러진 메시지 박스는? "



 성계를 가로지르는 동안 메시지 박스가 생성되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인커전이 시작되었다는 알람 같습니다. 인터셉터를 타고 달려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인커전은 전혀 고려할 대상이 아니니 그냥 패스하기로 합니다. :)


 꽤나 긴 점프를 한 후에 스티브가 잠들어있는 성계인 C9N-CC 에 도착했습니다. 스티브를 건조한 얼라이언스는 ASCN(Ascendant Frontier) 라는 곳이었는데 2006년 9월 26일에 최초의 타이탄인 스티브의 소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만, 약 3개월이 지난 2006년 12월 11일에 C9N-CC 성계에서 당시 강대한 세력을 자랑하고 있던 BOB(Band of Brothers) 얼라이언스에게 파괴당하게 됩니다.


 이브에서 가장 강력한 전함이자, 기술과 자금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첫 번째 타이탄의 파괴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이브 온라인 불변의 진리인 '터지지 않는 함선은 없다.'라는 말을 실증한 계기가 되기도 했죠.


" 앞에 보이는 잔해가 이브 온라인에서 유저가 처음으로 소유했었던 타이탄, 스티브 입니다. "



 스티브 근처에는 랫들이 리젠되어 있었습니다. 낮선 곳에서 조우한 낮선 적에게 무척 당황했던 코코넛은 접근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유튜브 대화방에서 관전하시던 많은 분들이 신호가 작아서 등장해있는 배틀쉽급 랫에게는 데미지를 입지않고 통과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 주셔서 접근해서 유영하듯 스티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최초의 타이탄이라... "



" 진리의 Show info, 최초의 타이탄을 건조했던, 소유했던, 그리고 파괴했던 연합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



" 콕핏 뷰로 바라본 스티브의 모습. 정면에서 바라보는 느낌은 또 다르군요. "



" 조언대로 이 각도로 접근해서 스티브의 바로 옆을 지나(fly-by) 빠져나가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 해 봅니다. "



"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켜고 옆을 지나는 중 입니다. "



" 공격 받는 중!! 하지만, 조언대로 직접적인 데미지는 거의 없군요. "



" 인터셉터 후미의 저 굵은 빔이 제게 퍼부어지는 레이져 입니다. -_-ㅋ "



 충분히 봤으니 이제 돌아가보죠. 가는 길에도 큰 일이 없길 바랬지만... 가는 길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버블을 전개하고 게이트에서 기다리던 유저들을 만났거든요.~ :)


" 아니!!! 이 뭉글뭉글한 느낌은???? 버블!!!!!!!! "



" 하지만, 이너샤 피팅으로 Align Speed 1.87 sec을 찍었으니 자신있게 다음 게이트로 워프합니다!! "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인터셉터를 이너샤 피팅으로 맞춰서 왔으니까... 보람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다음 게이트로 곧장 워프했습니다. 그러자, 정말 순간적으로 제게 쏟아지는 워프 디스럽션!!!! x 3!!!!


" 버블을 벗어나기 직전에 걸린 워프 디스럽션 x 3!! 인터셉터가 아니었다면....? 잡혀서 뿜뿜뿜!!! 불꽃놀이죠. "



 긴 여행을 마치고 무사귀환 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섹으로 진입 후에 아까 받았던 리딤 아이템인 불꽃놀이 세트를 확인해 보는 것으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 불꽃놀이 세트!! 하지만, 목표가 너무 커서 그런지... 그닥 아름답지 않군요. -_-;;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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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8번째 방송입니다.~ 지난 37화 방송에서 있었던 7억원짜리 불꽃놀이의 아픔을 치유해보려고 오늘은 조금 색다른 기획을 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캡슐러들이 이브의 세계로 넘어오게 된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브게이트(EVE Gate)를 방문해보려고 해요. :)


 이브 게이트는 아마르 제국 방향 우주의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타에서는 약 30점프 정도 되네요. 로우섹 지역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과 지난 7억 불꽃놀이의 충격 때문에 어떤 배를 타고 이브게이트로 가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상당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빠른 이동속도와 코옵 모듈 장착을 통한 클로킹이 가능한 럭셔리 요트!! (Victorieux Luxury Yacht) "



 이동속도와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럭셔리 요트와 같은 배도 있지만, 이 배의 지타 시장가격은 약 1억 ISK!!! 관광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과한 비용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외형이... 으... 으음. 맘에 안듭니다. 생긴게 딱 오토바이 앞 뒤 바퀴를 떼어놓은 몸통처럼 생겼거든요. -0-!!!!!!!!!


" 워프속도 20AU에 빛나는 Leopard!! "



 유튜브 대화방에서 사구독님이 추천해주신 이동용 셔틀입니다. 이름은 레오파드(Leopard)라고 하네요. 외형은 마치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타이파이터와 같은 컴팩트하고 날렵한 형태 입니다. 지타에서의 판매 가격은 약 1억 3천 ISK 정도인데 이동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요트보다 세지만, 속도를 보면 이 정도의 가치는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칼다리의 Tech II 함선들 중에서 인터셉터를 구입해서 피팅해보는 것도 목적에 포함되므로 칼다리 진영의 인터셉터 중 랩터(Raptor)를 골라서 피팅해보기로 합니다!!


 인터셉터는 널섹(Null Sec) 지역에서 이동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함선이라고 합니다. 버블과 워프디스럽터에 면역을 가지고 하부 슬롯에 이너샤 피팅을 하고 리그를 추가하는 경우 2초 이내의 워프돌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용으로 널리 쓰이는 것 같아요. 이번 방송에서 사용할 인터셉터의 얼라인 스피드는 1.87초 입니다. 180도 반전 후에 워프를 시작하더라도 1.87초 내에 워프할 수 있다는 말이죠. :)


" 인터셉터를 타고 30점프는 어느 정도 걸릴까요... 이브 게이트를 향해 날아가 봅니다. "



 30점프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15-20분 내외 같습니다. 부지런히 워프를 이어가면서 드디어 마지막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이 게이트를 넘어가면 이브 온라인을 채우고 있는 캡슐러들의 근원인 이브 게이트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두근두근.


" 마지막 게이트의 이름은 New Eden 입니다. 과연 이 게이트를 넘으면...? "



 게이트를 넘어 들어왔지만, 여느 우주와 똑같아 보이는 풍경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오버뷰에 나와있는 지역들을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뉴 에덴 성계의 태양부터!!!


"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 근처로 워프를 했습니다. 하지만 녹지 않는 인터셉터!! 다행입니다. -_- "



 뉴 에덴의 태양이 혹시 이브 게이트일까요? 아직 이브 게이트가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하는 코코넛의 궁금증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주변 우주를 둘러보니 여태 쉽게 눈을 주지 못했던 것들에 눈이 갑니다. 성운이라던지... 은하라던지... 말이죠.


"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운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시타델. 이브 온라인 속 유저들이 직접 건설한 시타델 입니다. "



 뉴 에덴 성계 안에는 OP 역할을 하는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무 연관도 없는 콥의 소유물이지만, 누구나 도킹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잠시 도킹 후에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콥의 이력을 보니 지금도 전쟁중인 세력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시타델의 상태는 리인포스(Reinforce) 상태인 것 같아요. 타이머가 작동하고 있는 것을 보니 말이죠.


" 콕핏 뷰를 통해 바라본 Jove observatory. "



 조브(Jove)라는 세력은 이브 온라인 속에서는 엄청나게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문명을 이룬 세력으로 표현됩니다. 괴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브게이트가 붕괴된 후에도 그들의 문명을 회복한 뒤에 우주 어딘가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해요. 이브 게이트가 있다고 하는 이 곳 뉴 에덴 성계에 조브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파괴된 구조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Jove Observatory 입니다.


" 인터셉터를 타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근접비행을 하며 바라본 Jove Observatory 곳곳에는 파괴된 흔적이 보이네요. "



" 얼마간의 시간을 견뎌왔는지 짐작하기 어려운 Jove Observatory "



" Jove Observatory 의 상단을 통과한 후 아래쪽으로 구조물을 타고 내려가 봅시다. "



" 콕핏 뷰를 통해서 보면 Jove Observatory 모습이 상당히 색다르게 보입니다. "




" 멀리서 바라본 Jove Observatory. 뉴 에덴의 랜드마크라 부를만 하네요. :) "



 뉴 에덴 성계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조브의 유적을 둘러보면서 여태 알고 있던 이브 온라인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콕핏 뷰로 바라보는 유적의 모습도 그렇고 말이죠. 이브 온라인 하는 동안 뭔가를 이렇게 바라보면서 생각에 빠진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말입니다...


" 시타델의 아래부분에서 본 모습. 광원효과 때문에 좀 더 우주공간의 구조물처럼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



 이브게이트를 끊임없이 찾았지만, 쉽게 답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보이는 것들 중에 이브 게이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후보를 몇 가지로 압축해 봤습니다.


1. 푸른 색으로 밝게 빛나는 성운


" 우리가 온 곳은 약간은 차가운 분위기의 푸른색 성운 아닐까요? "



2. 오렌지색  튜울립과도 같은 아름다운 성운


" 우린 이렇게 아름다운 오렌지색 튜울립과 같은 곳에서부터 온 것일까요? "



3. 약간은 그로테스크 하지만 해골의 형상을 한 성운


" 손을 내밀고 하이파이브 하려고 하는 듯한 해골 모양의 성운이 우리의 근원일까요. "



4. 미지의 공간에서 어렴풋이 우리를 부르는 듯한 은하


" 저 멀리 아주 어렴풋하게 보이는 신비로움을 간직한듯한 은하가 이브게이트 일까요?



5. 모두 아니라면 이브 게이트는 불타고 있는 태양이 된 건가!!!!??


" 그런건가!!!!!!!?????????? "



 한참을 고민했습니다만,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함께 보시던 분들께서 혹시 Cosmic Signature 중에서 들어가야만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마켓이 있는 곳으로 급히 워프를 해서 프로브 런쳐와 프로브를 사들고 신호분석을 했습니다. 하지만, 렐릭 사이트와 웜홀 2개를 찾았는데 모두 이브 게이트와는 거리가 있는 것들이었어요.


 하지만... 의외로 정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이브 게이트는 바로...



" This is the EVE Gate!!!!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 EVE Online ==

개발자: C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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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7번째 방송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3레벨 미션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오늘 방송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두둥.~ 조금 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고, 일단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두둥실 떠 있는 래틀스네이크의 모습. 언제 봐도 귀여운(?) 뒷태입니다. +_+!! "



 3레벨 미션이 슬슬 궤도에 올라서 이제 스탠딩도 4.xx 대로 올라왔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5.0을 넘어갈텐데, 이 시점부터는 미션 수행장소를 옮겨서 4레벨 미션을 수행해야 하겠죠. :)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과 경험치도 오를거라 생각하기에 좀 더!! 좀 더!! 하는 마음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이제 래틀스네이크를 운행하는데 어느 정도 적응이 되서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요. 참 좋은 함선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구리스타(Guristar) 해적단 마크인 해골토끼가 보이는군요.~ "



 여느때와 같이 3레벨 미션을 위해서 토끼마크를 번쩍이며 래틀스네이크를 끌고 나가봅니다. 마침 지난 시간에 보이는대로 모두 파괴해버리는 바람에 수행하지 못했던 민마타, 갈란테 회담장 습격 미션은 서버 다운타임(DT)을 지나고 나서 랫이 모두 새롭게 리젠이 되어 무사히 갈란테 쪽 함선 하나만 잡고 미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에 이러한 문제점이 생기면, 이브 런처에 있는 서포트(Support) 버튼을 눌러서 홈페이지에 진입 후 서비스 티켓을 통해서 해결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버 다운타임 직후나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없을 때에는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애로사항을 적고 스크린 샷을 첨부해 넣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


" 미션 장소로 진입하는 가속기로 접근 중인 래틀스네이크.~ "



 배틀쉽이라 느릿느릿 하지만 이제는 그런 움직임이 눈에 익어서 여유로워 보이고 즐겁습니다. 미션 장소로 진입하고 나서도 미사일 런쳐 가동과 인벌 모듈, 드론 모듈 켜는거 제외하면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기에 정말 여유롭죠. 물론 다른 유저의 공격이나 퍽치기 시도가 없다면 말이죠. :)


" 여유로운 전투!! 움직임 없이도 게코 드론과 오토 타겟팅 미사일을 이용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전투를!! "



 몇 가지 미션을 해결하고 나서 스테이션이 진입하고 난 뒤에 NPC에게 미션을 요청하니 뜬금없이 로우섹(Low Sec) 진입이 필요한 미션이 나옵니다. 머리속에서는 이 미션을 건너뛰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왠지 모르게 거리를 확인하게 되고... 거리를 체크해보니 점프가 없는 바로 옆 성계.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 흠... 1점프인데 뭐... 별 일 있으려고......? "


SYSTEM : " 귀하께서는 목숨을 함부로 투척하실 마음의 준비가 되셨습니까? Low Sec으로 진입하시겠습니까? "



 Low Sec으로 점프하기 전, 혹시 몰라서 세이프티 세팅을 변경합니다. 하이섹 지역에서는 혹시나 실수로 인해 콩코드에게 공격받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세이프티 세팅을 항상 그린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상하게 꺼림직한 예감이 들었는지 세이프티 램프를 레드로 바꾸고 진입했죠.


 점프를 마치고 주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미션 목적지로 워프를 클릭했습니다. 그 순간.... 들려오는 경고음.


" 삑! 삑! 삑! "


 네. 워프 디스럽터에 걸린 소리죠. Demi S 라는 유저에게 워프 디스럽터로 재밍을 당한 것을 알고는 바로 조준을 시작했습니다. 몇 가지 계산을 하긴 했는데 아마... 이 순간에는 이런 계산을 했을겁니다.


1) 빨리 없애면 뒤로 후퇴할 수 있겠....

2) 일행이 있을지도 모르니 워프 디스럽터 걸린 상태에서 어디로라도 튀어야...

3) 뭐야 이건. 받아라!! 미사일!!


 정답은......??? 두구두구두구두구


4) 뭘 해도 죽을 팔자. -_-;;


" 게이트에서 클로킹이 풀리자마자 워프 디스럽터에 재밍당한 래틀스네이크 "


 

 지금 생각해보면 게이트에서 저렇게 사냥감을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혼자 행동하지 않겠죠. 워프 재머 돌리는 동안에 일행이 배틀쉽을 끌고 날아오고, 배틀쉽 등장 후에는 이미 맞고 있던 워프 디스럽터 + 캡 뉴트럴라이져 + 스테이시스 웹 등등... 도망가지도 못하고 멀뚱멀뚱 있다가 배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흔히들 말하는 게이트 캠핑, 속칭 퍽치기가 이런 형태겠죠. 게이트에서 사냥감을 기다렸다가 나타난 사냥감을 무력화해서 파괴하고 내부에 있던 물건들을 루팅하는 방식인데요. 퍽치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즐거운 사냥이 되겠지만, 퍽치기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무력하게 자신의 배를 잃는 광경을 볼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제 경우도 그랬고요.


" 미션 피팅 상태로 로우섹에 느려터진 배틀쉽을 끌고 들어온 사냥감이 여기 있다!! "


 

" 다양한 종류의 재밍에 걸려 모듈을 운영할 캡도 0이 되어 속절없이 데미지만 입고 있는 중!! "



 미션을 위해서 피팅한 배이기에 쉴드탱킹을 위한 액티브 모듈들이 미드슬롯에 3개, 드론 운용거리와 트래킹 관련 모듈이 두 개 있었는데 캡이 0이 되어버리면 있으나마나 켜지도 못할 모듈들이라, 정말 무기력하게 언제 터질지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쉴드탱킹을 하는 배의 운명이겠죠. 쉴드가 모두 깎이면 아머(Armor)와 헐(Hull) 부분이 파괴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곧 거대한 화염에 휩싸여 래틀스네이크는 우주의 재가 되었습니다. 저를 공격했던 유저들은 아마도 남아있는 잔해를 루팅하고 셀비징 해서 이익을 챙기게 되겠지요. 


" 총액 7억 ISK 짜리 불꽃놀이입니다. -_-;; "



 이브 온라인 속 세상의 다른 면을 오늘 직접 겪게 된 것 같아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거금이 투자된 함선을 잃는 아픔 보다는 무력한 상태에서 당해야 하는 것이 조금 더 괴롭더군요. 덕분에 몇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1. 미션 핏으로는 어떤 배라도 끌고 로우섹 이하로 가지 말 것.

2. 안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하지 말 것.

3. 미션 핏으로 이길 수 있는 PvP 피팅은 없다고 생각할 것.

4. 네 배는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있음. 그게 오늘이냐 아니면 조금 뒤냐가 문제. 터진 배를 아까워 말 것.

5. 많이 죽다보면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지혜가 생김. :)

6. 캡슐이라도 보전해서 도망쳤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 ㅋ


 우스개 소리지만, 게이트 캠핑을 하라고 하면 아주 좋은 포인트를 알게 된 것 같아서 ' 나중에라도 한 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은 드네요.~ 똑같은 구성으로 말이죠.


" 7억짜리 불꽃놀이를 마치고 정신이 멍한 상태로 아스테로를 끌고 나와서 웜홀을 탐사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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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1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6번째 방송입니다.~ 오늘 방송은 3레벨 미션 진행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 코코넛은 지속적으로 Ishukone 이라는 NPC Corp의 미션을 받아서 실행해 왔습니다. R&D 미션과 Security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기에 빠른 속도로 스탠딩이 오르는 점이 꽤나 좋습니다. 물론, LP와 RP도 동시에 받고 있죠.



" 미션에 투입될 래틀스네이크(Rattlesnake) "



 3레벨 미션에는 래틀스네이크(Rattlesnake)가 투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션 용도로 어떤 함선을 써야할지에 대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바 있죠. 즐거운 마음으로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직전의 방송에서 훅빌을 탔던 만큼 덩치에 비례해서 묵직해지는 움직임에 적응할 시간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 래틀스네이크의 데미지 딜링을 책임지는 게코 드론은 화면에 녹색 점으로만 보이네요. :) "



 큰 문제 없이 미션을 수행해 나가던 도중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름이 아닌... 미션의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미션으로 돌격하다가 생긴 일인데요, 갈란테 연방과 민마타 연방의 대사들이 만나서 뭔가를 상의하는 자리를 습격하는 미션으로, 정확한 목표는 갈란테 연방의 대사만 공격해서 회담을 결렬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빨간 색을 보면 드론을 날리고 미사일을 쏘고 싶은 코코넛은 시원하게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Wreck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모두 잡고 난 뒤에 미션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코코넛은 그제서야 관련 내용을 찬찬히 읽게 되는데... 아뿔사!!! 벌써 잡아버렸는데 어쩌죠???!!! -_-;;;;;



" 빨간 점으로 표시되는 적에겐 마음을 담은 뜨거운 선물을 전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만, ' 일단은 모두 잡아버렸으니 셀비징을 하면서 생각해야겠다!! '는 세속적인 일념에 사로잡힌 코코넛은 셀비징 전용 쉽인 코모런트(Comorant)를 몰고 사이트에 나와서 루팅, 셀비징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끝나고 총액을 확인해보니 약 천 백만 ISK 정도의 가지인 것 같네요. :) 흐뭇.~~~~ 이 아니고... 내 미션... -_-;;;



"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면 안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거라.~~~ "



 사실 선택적 파괴라는 것을 알았다면 먼저 무기들을 점검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래틀스네이크의 무장이 오토타켓팅 헤비미사일이기 때문이죠. 오토타켓팅 미사일은 말 그대로 런쳐 발사버튼만 누르면 사거리 내에 있는 적을 모두 파괴해버리는 시스템인지라 미션 내용을 알았다면 반드시 변경이 필요했을 부분입니다. 드론 운용 모드도 패시브 모드로 변경했어야 할테구요. 여튼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다 잡아버린 후에 미션을 다시 수행할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션을 다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방송 중 유튜브 대화방에서도 팁을 주셨고, 유튜브 체널에 직접 댓글로 방법을 알려주신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구독님과 SKY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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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30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5번째 방송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칼다리 팩션 프리깃인 훅빌을 타고 밀리샤 활동을 해보겠습니다. 훅빌의 피팅은 일주일동안 필요한 스킬들을 올려서 생각했던 모듈들을 모두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어떤 효과를 보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운동성이 뛰어나지만, 그만큼 조작하는 요령을 잘 알아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함선이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 우주 공간에 머무르고 있는 훅빌. 오늘의 목표지점으로 진입하기 직전입니다. "



 밀리샤의 주 무대는 Faction Warfare 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성계를 골라 노비스 존으로 진입해 봅니다. 서버 시간대가 약간 한가한 시간이기 때문에 밀리샤 존에 플레이어는 보이지 않는군요.



" NPC 랫을 락온 후 성능시험!! "



 무기류의 성능을 알아보는 것은 간단하죠. 직접 상대에게 사용해보면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훅빌의 상단 모듈이 모두 로켓이기 때문에 상대의 취약속성만 간파하면 탄을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죠.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연한 대응이라는 것 자체가 함선이 무사할 경우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방어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 NPC 랫을 향해 로켓이 날아가는 모습. "



 전 개인적으로 미사일이라는 무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훅빌이 전투를 위해서 고속으로 목표물 주변을 선회하며 로켓을 날리는 모습이 맘에 드네요.~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마이크로 워프 드라이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속으로 기동하는 경우에는 약 3,000m/sec 정도로 가속하게 됩니다. 빠르게 목표물로 이동하거나, 전역에서 이탈할 수 있겠지만, 각종 재밍에 걸리게 되면 취약한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 밀리샤와 조우했을때 서로 웹을 건다는 가정을 하면 양쪽 모두 상당히 느린 움직임을 보일 수 밖에 없겠죠. 그 상황에서는 맞으면서 버티고, 버티면서 공격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누가 오래 버티며 공격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리게 되겠죠.



" 로켓의 궤적이 아주 잘 보이네요.~ :) "



 밀리샤 사이트를 선회하던 중 손님이 오셨습니다. 아이디가 낮익은 것을 보니 아마도 초기 방송에서 찾아와 첫 뿜의 추억을 안겨준 분인 것 같습니다. 이 때는 오버뷰를 확인하지 않고 D-Scan 창을 통해서 상대를 인지했기 때문에 뒤의 절차가 조금 뒤죽박죽이 되었는데, 오른쪽의 오버뷰 창을 보면 킬라잇을 가지고 있는 상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밀리샤 사이트가 로우섹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킬라잇 소지 여부가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시큐리티 버튼도 풀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를 인지하자마자 락온에 들어갔기 때문에, 발사를 하느냐 마느냐만 결정하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사이트에서 벗어나는 쪽을 택했습니다. 이유는... 글쎄요??? :)



" 다시 찾은 밀리샤 사이트. 점령게이지가 보이네요. "




" 주변을 선회하며 랫의 리젠이나 밀리샤의 유입을 경계해 봅니다. "



 성계를 변경해서 D-Scan을 사용한 안전여부 확인 후 밀리샤 사이트에 진입하는 법에 대해서 다시 복습을 해봤습니다. D-Scan을 원하는 탐지각으로 변경하여 원하는 지점에 위치시킨 후 탐지를 하는 방법으로 웜홀에서 랠릭이나 데이터베이스 해킹을 하기 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탐지각을 좁혀서 D-Scan을 돌리는 모습. "




" 밀리샤 사이트에서 벌어들인 LP는 소속된 Corp의 LP샵이 있는 스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밀리샤 활동을 마치고 간략하게 LP 환전에 대해서 언급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소속된 NPC Corp의 LP샵이 있는 스테이션에 도킹한 모습입니다. 밀리샤 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일 수 있는 LP가 상당한 만큼 ISK 환전 시의 효율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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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2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4회 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랫만에 코코넛이 등장합니다. 웜홀에서 한동안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바깥 우주로 나와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지금 코코넛이 들어가 있는 2클래스 우주공간의 양상도 많이 변했기 때문에 외부로 나오기 위해서는 신호 탐색을 다시 한 번 해야할 겁니다.


 코코넛은 그 동안 밀리샤 소속으로 몇 번의 방어전을 경험했었죠. 사실 말이 방어전이지... 정말 최소의 비용과 피팅으로만 밀리샤 사이트를 점령하는데 집중했었습니다. 이 말은, 외부에서 뭔가가 유입되면 계속 사이트를 벗어나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밀리샤 입장에서 다른 유저와 공방도 벌이며 사이트를 지키는 쪽으로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칼다리 팩션 프리깃인 훅빌(Hookbill)을 타 보는 것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 하지만, 그 전에 웜홀에서 벗어나야... "



" 재빨리 주변 신호를 분석해보고 웜홀을 찾습니다!! "


 코코넛이 머물러있던 웜홀 내부에서는 몇 개의 미확인 신호가 있었습니다. 처음 이 웜홀공간으로 진입했을 때는 미확인 신호가 어마어마하게 많기도 했고,대부분이 가스 채집 사이트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상당히 지난 지금 남아있는 신호들은 모두 웜홀로 바뀌었군요.~ 웜홀이 많다는 것은 나갈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출구웜홀이 많이 보이네요. K162 웜홀이 가장 많습니다!! "


 웜홀을 꽤나 많이 발견했기 때문에, 나가서 지타 방향으로 움직이기 가장 용이한 루트를 생각해서 움직여야 하겠죠. 가장 좋은 곳은 지타와 가까운 하이섹 지역일테고, 로우섹이라도 지타와 가까운 곳이라면 좋습니다. :) 찾아보니 로우섹, 널섹, 웜홀공간으로 각각 이어지는 웜홀들이 있네요. 그 중에서 로우섹으로 가는 웜홀을 선택해서 나가야겠어요.



" 자. 이제 지타까지 30점프!! "


 30점프를 하는 동안 별 일이 없으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 길이 가장 가까운 길이네요. 각각의 게이트로 0m 워프를 해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지타로 날아가 봅시다. 지타에 도착을 해야 오늘 주제인 훅빌을 구입하고 피팅할 수 있을테니까요.~



" 아마르 성계의 우주인 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


 칼다리 소속 밀리샤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민마타와 갈란테 성계라면 아마 공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각 팩션이 운영하고 있는 NAVY는 적대적인 밀리샤를 보면 공격하거든요.~ 아마르 성계의 경우는 칼다리와 우방 개념이기에 큰 걱정 없이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타에 도착 후 훅빌 피팅을 위해 시뮬레이터에서 부품을 맞춰보고 있는 중! "


 훅빌을 운영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솔로로 움직이는 경우에는 몇 가지 정형화된 피팅법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웹을 2개 사용하고 워프디스럽터를 1개 운영하는 피팅과 트랙킹 디스럽터를 사용하는 피팅이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후자로 방향을 잡고 부품을 구입해 봅니다.



" 구입목록을 잘 검토하고 불필요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



" 구입한 모듈을 직접 장착하다보니 문제가!!! "

 

 모듈을 장착하는 과정에서 아직 부족한 스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코코넛은 부랴부랴 스킬 부분도 손을 봅니다. 모듈을 장착할 수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하지만, 밀리샤의 경우 NPC 랫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제 유저와 전투를 해야하다보니 작은 부분에서 벌어지는 차이가 승패를 직접 좌우할 수도 있거든요. 부족한 스킬이 있다면 3레벨까지는 채워줄 수 있도록 스킬큐를 조정해야 하죠.



" 현재 밀리샤 현황. 갈란테와 민마타 측의 점령지가 많네요. "



" 구입한 훅빌은 다음 시간에 제대로 활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다음 시간에는 밀리샤 사이트에서 실제 훅빌을 타고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버틸지는 미지수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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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1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2일차 방송입니다. 오늘의 방송은 중간에 화면이 멈춰버린 상태로 약 4-5분 정도 방송이 지속되는 바람에 2화로 나뉘어져 방송되었습니다. 스트리밍 파일 분리를 위해 32, 33화로 나뉘어져 방송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행성개발'에 대해 알아보는 동안에 상당한 노하우가 생겼지요. 이제는 어떤 별에 어떻게 커맨드 센터를 내리고, 어떤 방식으로 자원을 뽑아서 우주로 끌어올리는지 잘 알고 있으니 수를 조금 늘리는데 도전해보죠. 


 오늘의 목표는 커맨드 센터를 한계까지 지어보는 것 입니다. 물론 Planetary Consolidation 스킬의 등급에 따라서 최대 커맨드 센터 운용수가 달라집니다만, 이미 행성개발을 위해서 3레벨까지는 투자를 했으니 4개까지 지을 수 있거든요. 5레벨까지 올렸을 경우 최대 6개의 커맨드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원을 바꾸고 싶거나 행성을 바꾸고 싶다면 이미 설치된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고 새로이 지으면 되겠죠. :)



" 래틀스네이크의 뒷모습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 "


 오늘은 방송 전에 미리 나가서 커맨드 센터를 2 곳에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인더쉽은 등장할 기회를 놓쳤지요.~ 래틀스네이크가 파킹되어 있는 이유는 행성개발 외 시간에 3레벨 미션을 계속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3레벨 미션 이야기가 중간에 등장하죠. 어쨌든, 이미 커맨드 센터를 설치한 II, IV 행성 쪽에 생산시설들을 배치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화면이 약 4-5분 정도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 II 행성의 Extractor Head 와 Extractor Control Unit 의 모습 "

 


" IV 행성의 Extractor Head 와 Extractor Control Unit 의 모습 "


 II 행성과 IV 행성에 모두 동일한 형식으로 생산시설을 만들고 '라우팅' 단계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수급 사이클에는 약 15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중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3레벨 미션을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짧은 미션이라면 금방 끝나겠지요. 하지만...



" 워프를 위해 가속하는 래틀스네이크!! 엔진의 잔영이 인상적입니다.~ "


 이번 미션은 어떤 지점으로 워프한 후 광석을 수급해오는 미션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목표지점으로 워프 후에 NPC 랫이 리젠되면 전투를 하고, 모든 랫을 잡은 뒤에 루팅할 수 있는 물건 중에서 퀘스트 목표물을 루팅한 다음 귀환하면 미션 종료죠. 물론, 저는 미션 목표만 대충 읽고 나왔기에 처음에는 " 광석?? 딜리버리 미션인가? "하고는 카고 용량 확인 후에 디스트로이어를 끌고 나왔었습니다. -_-;;; 하지만, 미션지에 진입하는 Acc. Gate에서야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고 배를 돌려서 다시 래틀스네이크를 끌고 나온겁니다. -_-ㅋ 여튼, 우여곡절 끝에 나온 래틀스네이크의 화력을 이용해서 NPC 랫을 잡아주었죠.



래틀스네이크 : " 이런 잔챙이들 상대로 꼭 제가 가야겠습니까? "

Coconut : " 어이어이... 자네 딜 보다는 드론 딜이 더 좋지 않은가...? "

래틀스네이크 : " 아... 애들 앞에서 진짜... "

Drones : " ...zzz ...ZZZ " (비활성화 상태임)



래틀스네이크 : " 가라!! 큐레이터!! 가서 곤죽을 만들어버려라!! "

Drones : " Aye aye sir!! 그런데, 전 센트리 드론인데여... 그냥 여기서 쏘면 안되나여? "



" 뭐가 꽤 많았는데 잔해만 수북하게 남았습니다. -_-ㅋ "


 래틀스네이크를 타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무섭도록 강한 배 입니다. 본체는 강력한 탱킹으로 버티면서 오토미사일로 접근하는 모든 것을 잡아내고, 상황에 따라서 불러내는 드론들은 롤 보너스 275% 의 파워로 타겟을 녹여내는... 타고 있으면 '허허허헣~' 하는 아빠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배 랄까요? :)


 하지만, 저 수많은 잔해 중에서 미션을 해결할만한 카고가 없습니다. 전부, 해치우고 난 뒤 남은 잔해만 있네요. 흠... 미션 목표를 다시 한 번 꺼내봅니다. 그랬더니... 눈에 띄는 한 구절이!!


" MINE!!! "


 아... 미션지 가서 캐라고요.... 진작 말씀을 하시지... -_-;; Venture 한 대를 급하게 구입해서 다시 미션지로 와서 열심히 타겟 광물을 채광합니다. 딱 미션지에 1개 있는 덩어리인데, 이마저 용량이 칼같이 정확합니다. 혹시 어디에 한 톨이라도 흘리면 퀘스트 완료가 되지 않겠죠.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



" 벤처로 열심히 퀘스트용 광물을 캐고 있는 코코넛 "



" 배달 완료!! 다음부터는 시큐리티 에이전트가 이런 거 주지마라!! "


 한참을 미션을 진행하고 나서 다시 행성개발 메뉴로 돌아와 봅니다. 원자재의 라우팅이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손을 좀 봐야 하니까요. 플래닛 모드에 접속해서 관련된 사항을 수정하면 오늘의 미션 끝.~ :)



" Facility 2곳에는 원자재가 공급되지 않는 저밀도 지역입니다.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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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16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1일차 방송은 지난 시간에 이어 '행성개발'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 시간에 행성 위에 커맨드 센터를 두고 부속시설을 하나씩 건설해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행성 개발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경험을 했었죠. 오늘은 '행성개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인 '커스텀 오피스'와 물건의 반입, 반출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재 성계에 추가적으로 다른 종류의 커맨드 센터를 두고 행성개발을 좀 더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도 인더쉽이 수고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에서 이것 저것 나를게 좀 있거든요. "


 지금 머물고 있는 성계 안에는 총 7개의 행성이 있습니다. 그 중 2개는 '베런(Barren)', 5개는 '가스(Gas)' 행성인데 이 때문에 커맨드 센터를 각각 다른 종류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죠. 지난 시간에 개발한 가스 행성을 볼까요?



" 뭔가 기하학적인 배치!! 하지만... 의미 없다. "


 지난 시간 개발했던 가스 행성입니다. 모든 시설물에 링크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고, 라우팅도 정상적으로 지정되어 생산이 문제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베런 행성을 개발해봅시다.



" 커맨드 센터를 사러 영차영차.~ (하지만, 굼뱅굼뱅으로 보이는 것은...) "


 성계 안에 커맨드 센터를 거래할 수 있는 스테이션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편한 일 입니다. 없는 경우도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배를 대기가 여의치 않은 곳에서는 커맨드 센터를 미리 구입하고 수송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군요.


 베런 커맨드 센터를 구입하고, 설치는 우주공간에서 진행을 한 뒤에 III 행성에서 생산한 물건들을 꺼내보기 위해서 커스텀 오피스로 가 봅니다. 커스텀 오피스 메뉴에서는 15%의 세금을 지불하고 행성에서 생산한 물건을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려 적재할 수 있어요. 적재된 물건은 각자의 배를 이용해서 나르면 됩니다. 물건을 꺼낼때는 드래그로 아이템 창에 넣으면 간단히 이동시킬 수 있죠. :)



" 커스텀 오피스에 엑세스 한 모습.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


 커스텀 오피스에서 생산한 물건을 인더쉽 카고에 싣고 다시 홈스테이션에 도킹한 다음에 I 행성의 개발을 진행해 봅시다. 단계는 III 행성과 다를 바 없으므로 일사천리로 진행해 봅니다!! 잠시 후 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짜잔.~



" 이래저래 비슷한 구성. 똑같은 시설물을 설치했고 배치만 조금 다르니까요. :) "


 I 행성의 구성을 마친 후 Basic facility 외에 추가로 Advanced facility를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만, 커맨드 센터 4단 업그레이드 상태에서는 Power 의 부족으로 추가 시설물 설치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Basic facility의 수를 줄이고 추가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가공 단계가 오르면 최종 생산물의 부가가치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이러한 배치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어요.



" Advanced facility는 좀 더 규모있게 생겼군요. :) "


 이것 저것 일을 보고나서 커스텀 오피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자 배를 바꾸어 다시 우주로 나갔습니다. 빠른 움직임을 원했기 때문에 마침 스테이션에 있던 아스테로를 끌고 나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 때 제 배 옆으로 손님이 오셨습니다. 종종 방송에서 저를 격추하고자 등장하시는 분이죠. 오늘은 오랫만에 오셨기에 공격의도가 있는지 확인할 단계가 필요했습니다. 잠시 후... 역시!!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조준을 마치고 공격 들어오시네요.~



" 어서오세요. :) 오늘은 공격 안하실거죠? "



" 부라더!! 다메요!! 콰쾅o쾅콰오 "


 하지만, 즐거운 랑데뷰도 잠시... 이곳은 하이섹. 누군가를 에임하고 공격하게 되면 콩코드가 출동합니다. 워프 스크램블이 저를 공격한 함선들에게 쏟아지는 장면을 보며 전 워프 얼라인에 들어가고 곧 워프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스테로에 홉고블린이 태워져 있긴 했지만, 킬 라잇(Kill Right)을 가지기 전 까지는 전 공격을 받더라도 상대방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워프, 혹은 근처로 도망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동안 콩코드 형님들께서 대부분 상황을 정리하시죠. 다행이 이전 시간에 아스테로의 피팅을 바꾸면서 하부 모듈을 방어모듈로 바꾸었기 때문에 피해는 상당했지만 아머 리페어링을 하며 지역을 벗어날 수 있었네요. 중단 모듈은 물론 렐릭과 데이터 애널라이져를 달아놓은 상태기에 싸울 수 있는 피팅은 아니었습니다.



" 두드려 맞고 쌍코피 흘리며 도킹하는 아스테로 "



" 하지만, 이 경우는 터지지 않고 방어한 나의 승리!! 고치니 말끔하네요.~ :)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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