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16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1일차 방송은 지난 시간에 이어 '행성개발'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 시간에 행성 위에 커맨드 센터를 두고 부속시설을 하나씩 건설해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행성 개발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경험을 했었죠. 오늘은 '행성개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인 '커스텀 오피스'와 물건의 반입, 반출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재 성계에 추가적으로 다른 종류의 커맨드 센터를 두고 행성개발을 좀 더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도 인더쉽이 수고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에서 이것 저것 나를게 좀 있거든요. "


 지금 머물고 있는 성계 안에는 총 7개의 행성이 있습니다. 그 중 2개는 '베런(Barren)', 5개는 '가스(Gas)' 행성인데 이 때문에 커맨드 센터를 각각 다른 종류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죠. 지난 시간에 개발한 가스 행성을 볼까요?



" 뭔가 기하학적인 배치!! 하지만... 의미 없다. "


 지난 시간 개발했던 가스 행성입니다. 모든 시설물에 링크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고, 라우팅도 정상적으로 지정되어 생산이 문제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베런 행성을 개발해봅시다.



" 커맨드 센터를 사러 영차영차.~ (하지만, 굼뱅굼뱅으로 보이는 것은...) "


 성계 안에 커맨드 센터를 거래할 수 있는 스테이션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편한 일 입니다. 없는 경우도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배를 대기가 여의치 않은 곳에서는 커맨드 센터를 미리 구입하고 수송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군요.


 베런 커맨드 센터를 구입하고, 설치는 우주공간에서 진행을 한 뒤에 III 행성에서 생산한 물건들을 꺼내보기 위해서 커스텀 오피스로 가 봅니다. 커스텀 오피스 메뉴에서는 15%의 세금을 지불하고 행성에서 생산한 물건을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려 적재할 수 있어요. 적재된 물건은 각자의 배를 이용해서 나르면 됩니다. 물건을 꺼낼때는 드래그로 아이템 창에 넣으면 간단히 이동시킬 수 있죠. :)



" 커스텀 오피스에 엑세스 한 모습.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


 커스텀 오피스에서 생산한 물건을 인더쉽 카고에 싣고 다시 홈스테이션에 도킹한 다음에 I 행성의 개발을 진행해 봅시다. 단계는 III 행성과 다를 바 없으므로 일사천리로 진행해 봅니다!! 잠시 후 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짜잔.~



" 이래저래 비슷한 구성. 똑같은 시설물을 설치했고 배치만 조금 다르니까요. :) "


 I 행성의 구성을 마친 후 Basic facility 외에 추가로 Advanced facility를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만, 커맨드 센터 4단 업그레이드 상태에서는 Power 의 부족으로 추가 시설물 설치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Basic facility의 수를 줄이고 추가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가공 단계가 오르면 최종 생산물의 부가가치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이러한 배치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어요.



" Advanced facility는 좀 더 규모있게 생겼군요. :) "


 이것 저것 일을 보고나서 커스텀 오피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자 배를 바꾸어 다시 우주로 나갔습니다. 빠른 움직임을 원했기 때문에 마침 스테이션에 있던 아스테로를 끌고 나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 때 제 배 옆으로 손님이 오셨습니다. 종종 방송에서 저를 격추하고자 등장하시는 분이죠. 오늘은 오랫만에 오셨기에 공격의도가 있는지 확인할 단계가 필요했습니다. 잠시 후... 역시!!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조준을 마치고 공격 들어오시네요.~



" 어서오세요. :) 오늘은 공격 안하실거죠? "



" 부라더!! 다메요!! 콰쾅o쾅콰오 "


 하지만, 즐거운 랑데뷰도 잠시... 이곳은 하이섹. 누군가를 에임하고 공격하게 되면 콩코드가 출동합니다. 워프 스크램블이 저를 공격한 함선들에게 쏟아지는 장면을 보며 전 워프 얼라인에 들어가고 곧 워프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스테로에 홉고블린이 태워져 있긴 했지만, 킬 라잇(Kill Right)을 가지기 전 까지는 전 공격을 받더라도 상대방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워프, 혹은 근처로 도망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동안 콩코드 형님들께서 대부분 상황을 정리하시죠. 다행이 이전 시간에 아스테로의 피팅을 바꾸면서 하부 모듈을 방어모듈로 바꾸었기 때문에 피해는 상당했지만 아머 리페어링을 하며 지역을 벗어날 수 있었네요. 중단 모듈은 물론 렐릭과 데이터 애널라이져를 달아놓은 상태기에 싸울 수 있는 피팅은 아니었습니다.



" 두드려 맞고 쌍코피 흘리며 도킹하는 아스테로 "



" 하지만, 이 경우는 터지지 않고 방어한 나의 승리!! 고치니 말끔하네요.~ :)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 EVE Online ==

개발자: CCP

배급사: CCP

홈페이지 : https://www.eve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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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9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30일차 방송!! 입니다. 왠지 10단위로 변경이 되는 방송은 좀 더 의미를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꾸준하게 연재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답니다!! 여튼,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행성개발' 입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중의 하나입니다만, 이름이 주는 무게감 때문에 알고는 있어도 쉽사리 접해지지 않는 컨텐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막상 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크게 어렵지 않고, 번거롭지도 않고...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컨텐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뭐가 뭔지 모르고, 뭔가 살 것이 있어보이니까 일단 지타로!! 지타 방문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Ibis!! "


 행성개발에 필요한 물건들은 꽤나 여러가지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관련 스킬을 먼저 올려야겠죠. 스킬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스테이션으로 가면 되겠습니다만, 스킬 외에도 뭔가 살 물건들이 있다면 이브 온라인 상권의 중심지로 대표되는 '지타(Jita)' 성계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죠. 칼다리(Caldari) 진영을 선택하고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가장 축복받은 일이 은하계 내 초 거대상권인 지타 마켓과 아마르 마켓의 이동이 편한 점이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을 정도니까요. 시장거래의 중심지인 지타 성계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은 칼다리 종족을 플레이하는 제게도 상당한 강점인 것 같습니다. :)


 행성개발(PI)의 첫 걸음은 '스킬' 입니다. 행성에 커맨드센터를 설치해야만 행성개발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킬들을 1단씩 찍어가면서 해 봅니다.


1. Interplanetary Consolidation

2, Command Center Upgrade

3. Planetology


 각 스킬의 가격은 0.25~0.5밀 (250,000~500,000 ISK)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개중에는 3-4점프 거리에서 0.5밀에 거래되지만 지타에서 0.8~0.9밀에 거래되는 스킬도 있는데요. 어디서 어떤 가격에 구입할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동하기 싫어서 지타에서 비싸게 산 경우입니다. 각 스킬을 큐에 올려 1단계를 올리고 난 뒤에 행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아스테로를 끌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아스테로를 끌고 나갔지만, 만약 후의 과정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면 인더스트리얼 쉽을 한 척 구입해서 끌고 갔겠지요.~



" 아무것도 모른채로 아스테로를 끌고 가는 코코넛!! "


 행성개발의 단계를 먼저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아스테로를 끌고 날아가는 스크린샷을 보니 맘이 아려와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개발하고 싶은 자원의 종류를 고른다.

   - 자원의 종류는 꽤나 다양한데, 각 자원에 따라서 1차 가공물, 2차 가공물들이 달라지므로 선택을 먼저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선택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원자재를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선택 자원을 채굴할 수 있는 행성을 고른다.

   - 행성개발을 위해 주기적으로 들러야 하므로 위치 선택도 중요합니다.

   - 또한 1. 에서 고른 자원이 있는 곳이어야 하겠죠.


3. 선택 행성에 적합한 커맨드센터를 구입한다.

   - 각각의 행성 타입에 따라서 커맨드센터의 타입도 다르므로, 잘 구입해야겠죠.


4. 인더쉽에 싣고, 선택한 행성계로 날아간다.

   - 생각보다 커맨드센터 부피가 꽤 큽니다. (1,000㎥) 인더쉽 급이 되어야 나를 수 있답니다.


5. 플래닛 모드로 들어가서 커맨드센터를 설치한다.

   - 플래닛 모드 진입은 왼쪽 상단의 성계이름이 적혀있는 바로 옆의 태양 마크를 클릭한 뒤 행성별 하위 메뉴에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커맨드센터 설치 후 하위 시설들의 설치가 가능합니다.


6.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을 설치한다.

   - 자원채취를 담당하는 유닛이죠.

   - 컨트롤 유닛 1개에서 10개의 익스트랙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7. 런치패드를 설치한다.

   - 스토리지 겸 반출장의 역할을 합니다.


8. 팩토리를 설치한다. (선택)

   - 팩토리의 경우 베이직, 어드밴스트 두 가지의 형태가 있는데, 원료를 가공하는 공장은 베이직 입니다.

   - 어드밴스트 팩토리의 경우 1차 가공물 이상의 가공물들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9. 각 시설별 링크(Link)를 설치한다.

   - 시설별 자원 및 완제품이 이동하는 통로입니다.

   - 없으면 각 시설간 원료, 제품이 이동하지 않습니다.


10. 각 시설에 해당하는 원료, 제품들의 루트를 설정한다.

   - 어떤 물건을 어디로 보내는지 결정해줍니다.

   - "원료 - 스토리지 - 공장 - 스토리지 - 반출" 과 같은 형태로 이동경로를 지정해줘야 각각의 물건들이 이송되겠죠.


 대략 이런 순서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방송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글로 읽었을 때 명확하지 않은 점도 있었고, 직접 메뉴를 찾고 조작하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고 하니까요. 직접 해보게 되었죠.~



" 전 왠지 행성개발도 가스를 캐고 싶었어요!! "



" 커맨드센터를 운송하기 위한 인더쉽 구입!! 우웃... 크네요.~ "



" Gas Command Center 를 구입하고 인더쉽에 적재!! "



" 달 이군요!! +_+ "



" 플래닛 모드에 진입했지만, 메뉴가 가려진 걸 모르고 헤메는 중. 메뉴는 바로 로컬체팅창 아래 있는데 말이죠!! "



" 메뉴를 찾았습니다!! 왼쪽에 꽁꽁 숨어있었네요.~ "



" 행성의 자원을 스캔하는 모습입니다. "


 행성의 자원을 스캔하는 메뉴로 들어가면 해당 행성에서 어떤 자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막대그래프 형태로 나오는 추정치를 클릭하면 행성 어느 부분에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지 분포를 알 수 있죠. 이런 정보를 기준으로 커맨드센터와 기타 부속 건물을 어디에 설치할지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 청색 띠 처럼 보이는 곳이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지역!! "


  자원의 매장밀도는 스팩트럼 색에 따라 추정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스크린샷에 보이는 자원의 매장밀도가 높은 곳을 찾아보면 밝은 녹색 부분 스팩트럼의 위치가 되겠죠. 시설물을 두기 위한 위치를 고르라면 밝은 녹색이 보이는 지역 근처로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커맨드센터의 위치를 고민하는 중... "



" 커맨드 센터를 설치했다!! 오른쪽에 커맨드 센터의 power 와 CPU 사용현황이 나오네요. "



" 아래쪽의 점이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Extractor Control Unit) 입니다. "



" 왼쪽의 점은 런치패드!! 하지만, 이 위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변경하게 되는데... "


 위의 스크린샷에서 배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은 링크의 길이 때문인데요. 행성의 표면을 모드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각 시설을 연결해주는 링크의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정도 길이하면 훌쩍 3,000km를 넘길만한 거리입니다. -0-!!!!! 링크가 길어지면 커맨드센터의 power와 CPU부하는 당연히 증가하게 되겠죠. 그런 부하를 줄이고자 가급적이면 근거리에 합리적인 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 궁리끝에 결정한 배치!! 커맨드센터는 다른 시설과 링크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


 위의 스샷에서 보는 것처럼 런치패드(중간 좌)와 팩토리(중간 우)는 거의 붇어있는 형태로 가깝고, 아래의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은 약간 거리를 두고 배치가 되어있는데, 이는 런치패드와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 사이의 공간에도 익스트랙터가 배열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밝은 녹색의 중심부에 자리를 잡은 만큼, 가급적 중심부 쪽으로 익스트랙터를 배치하는 것이 좋겠죠.



"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에서 런치패드로 연결되는 링크를 설치하고 루트를 결정한 모습 "


 위의 그림은 익스트랙터 컨트롤 유닛과 런치패드 사이의 링크를 연결하고 익스트랙터에서 뽑아낸 가스의 루트를 런치패드 방향으로 이송하도록 설정한 모습입니다. 링크가 청색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데, 실제 화면에서 보면 이송되는 뱡항으로 도트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추가됩니다. 그 애니메이션을 보고 설정이 정상적인지 확인할 수 있죠.



" 익스트랙터를 5개로 추가한 모습 "



" 모든 시설물의 링크와 루트가 결정되어 순환하는 모습. 세팅 끝. "


 각 단계에서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잘 풀어서 설명해 두었습니다. 스크린샷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 보다는 동영상으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설치하는 장면을 보는 편이 이해가 빠른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방송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퇴근이다!! 이얏호!!~ 스테이션으로 달려가는 코코넛!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 EVE O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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