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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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A 2] 전설의 당근냥당근냥,/게임해요. 2018. 11. 1. 14:03
안녕하세요, 당근냥입니다. :) 11월의 첫 날이군요, 저는 아직 겨울옷 정리를 못했지만 어제부터 양털부츠를 꺼내 신었어요. 밑단에 구멍이 숭숭 뚫린 원피스와 양털부츠를 신고 학교에 갔더니 학우분들께서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패션이냐며 놀라셨지요. 사실... 지난 여름 휴가 이후로 뭔가 차곡차곡 열량을 축적해와서 맞는 원피스가 한 벌 밖에 없어요. ㅠ_ㅠ 요새 숨쉬기가 힘들어서 이제 게임을 줄이고 슬슬 운동을 해보고 다이어트(?) 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어쨌든, 오늘의 본론!!! 먼저 눈물을 닦고 갈게요... 훌쩍. 짜잔~ 9월 25일 집정관 5가 되었습니다. 6월 말쯔음에 랭크 재배치를 받고 금방이라도 3K가 될 것 같은마음에 욕망을 활활불태우며... 계급에 집착한다는 소리를 들어가며... 열심히 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