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지
-
당근냥의 커피이야기 - 제2화 : 커피를 내려 봅시다!당근냥,/커피 마셔요. 2017. 4. 26. 08:00
제2화 : 커피를 내려봅시다! 안녕하세요~ 당근냥입니다 :) 막내가 지난 1화 글을 읽더니 “뭐야~ 커피 안내린거야? 내년에나 내리겠구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2화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후후… 지난번에 준비물과 기본 셋팅에 대해 말씀드렸죠. 이제 핸드드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짜잔!! 곰돌이가 그려진 예쁜 잔!! " 짜잔~ 응? 투명한 커피…는 아니고, 뜨거운 물이 담긴 잔 입니다.~^^ 1화는 주제가 준비물이었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렸는데요, 요렇게 셋팅 할 때까지의 순서를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인다.2. 뜨거운 물로 드리퍼와 서버, 컵을 데운다.3. 핸드밀로 원두를 간다.4. 여과지를 접어 올리고 간 커피를 담는다.5. 커피가 담긴 드리퍼를 손으로 탁탁 ..
-
당근냥의 커피이야기 - 제1화 : 핸드드립의 시작 - 준비물당근냥,/커피 마셔요. 2017. 4. 22. 21:51
제1화 : 핸드드립의 시작 - 준비물 " 핸드드립 준비물을 모두 모아봤어요.~ " 꼭 필요한 것 : 원두, 핸드밀, 드리퍼, 여과지, 커피서버, 전기 주전자 있으면 좋은 것 : 드립용 주전자 준비물을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 전기 주전자 " 꼬질꼬질하지만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은 전기주전자.~ " 8년 썼더니 너무 꼬질꼬질해서 최근에 새로 바꾸긴 했지만.. 이건 곰돌씨 최초의 전기 주전자에요. 커피를 마시기 전에도 차를 마셨던 저는 전기 주전자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 가 없습니다. 근데 의외로 전기 주전자를 안쓰시는 분 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는 데 마다 전기주전자를 선물 하곤 합니다. (친구네, 일본에 사는 사촌 집에도…) 제 기준으론 주방 용품 중에서 가장 유용하고 엄청난 발명품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