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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 Scrolls Online] 제11화 - 힐러의 길
    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04.01 16:2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31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11번째네요. :)


     오늘도 ESO의 월드는 조용합니다. 방송을 위해서 주로 접속하는 시간이 북미서버 기준으로 상당히 늦은 시간이라서 아무래도 이용자가 적기도 하겠지만, 힐러로 전업을 결심한 뒤로는 ' 월드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 저기서 힐을 뿌리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오늘은 힐러의 길을 제대로 가보고 싶은 마음에 제목이 '힐러의 길'이 되었습니다. :)



    " 오늘은 뒤로 돌아있는 코코넛. "



    " 접속하자마자 펌킨 치즈케잌을 제조해 봅니다. 어떤 맛? 호박 맛. -_-;; "


     마을에서 인벤토리 정리도 하고 매지카를 올려주는 호막맛 케잌도 만들다보니 얼추 여행준비가 끝났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힐러의 역할을 제대로 한 번 해보는 것!! 그러려면 일단 필드를 헤메야겠죠. 필드를 헤메이다 보면 틀림없이 던전과 엮인 퀘스트가 나올 것 같으니 일단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녀야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Delve를 발견했어요.



    " 거미줄이 쳐져있는걸 보니 거미가 살겠구나.~ "



    " 던전에 있는 상자는 열어줘야 제 맛이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자따기.~ ESO에도 어김없이 있습니다. "


     락픽도 하고, 거미도 잡으면서 한참 돌았는데 보스가 보이지 않습니다. Delve에는 언제나 보스격 몬스터가 한 마리씩 있는데, 이 보스를 잡아야 Delve 마크에도 클리어 했다는 표식이 생기거든요. 꼭 해야하는 일도 아니고, 표식이 없다고 해서 뭔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온 이상 언제 또 여길 올지 모르니까 일단은 보스를 찾아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보스는 거미일테죠.



    " 역시!! 이 굴의 보스는 여왕거미!! "



    " 힐 받아라!!!! " 가 아니고... " 힐링스태프 어택!!! "


     힐링 스태프의 공격력은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힐링 스태프가 가지고 있는 기본공격력이나 인첸트 되어있는 부가 효과에 딸린 공격력은 모두 디스트럭션 스태프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평타 위주로 공격을 하는 경우라면 두 가지의 차이는 없다고 봐야 맞습니다. ESO의 좋은 점 중 하나는 힐러의 스킬이라고 해서 공격력을 가지지 않는게 아니라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아군에겐 버프 오라지만 같은 범위 내의 적군에게는 데미지 딜링이 되는 스킬도 상당수 있기때문에 딱히 무기를 스왑하거나 하지 않아도 충분히 몬스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 퀸의 경우 테두리 하나가 더 둘러져 있는 한 등급 위의 몬스터지만, 힐러 모드로 혼자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Spider Queen : " 이 비겁한 놈... 셀프힐을 하면서 공격하다니... "

    Coconut : " So what... "



    " Completed!! "


     아쉽지만 이번 Delve에서는 아무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서 클리어 해버렸네요. 다음 번 던전에서는 누군가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하고 이동해 봅니다.



     " Pale Sentinel?? 왠지... 낮이 익은데? "



    " 본 셉터를 이용해서 Possessed Soldier에게 들러붇은 Pale Sentinel을 떼어냅니다. 하지만 옆에 있던 고스트 애드!! "



    " 으앙. 죽음. "


     죽기는 했지만 Pale Sentinel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성공하고 나니 이어지는 퀘스트는 바로 옆의 크립트로 들어가라고 하는군요. 흠... 이번에는 누군가 오면 좋겠습니다.



    " 징징대며 버티는 센티넬. 하지만, 너도 가야 하느니라... "



    " 이번에는 Crypt로 들어가 봅니다. "



    Coconut : " 센티넬. 어서 탱을 하라구!! "

    Pale Sentinel : " 후비적 "


     Pale Sentinel 뿐 아니라 대부분의 퀘스트에서 동행관계에 놓이는 NPC들은 플레이어와 함께 있는 경우 탱커의 역할을 하거나 딜러의 역할, 혹은 힐러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ESO의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이 퀘스트에서도 마찬가지로 NPC인 Pale Sentinel이 가담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는 미지수네요. 하지만, 이 때 난입한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처음 보는 플레이어가!!!



    ???????? : " 와썹 맨!! 모두 불질러주겠어!! ㅋ "

    Coconut : " 우왕 ㅋ 굿 ㅋ "



    " Dungeon Healer!!! Achievement를 여는데 성공했다!! "


     힐러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스킬도 모두 다시 분배하고 뛰어들은 던전에서... 드디어 힐러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 어칩먼트를 열었다고 해서 뭔가 다른게 생기는 것도 아니고, 바뀌는 것도 없지만... 왠지 기분은 그렇게 덤덤하지 않았습니다.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이죠.~ :) 스스로 힐러가 되었다고 자각할 수 있게 된 작은 사건이라고 하는게 적절하겠네요.



    " 중간보스 격파!! "



    " 마지막 장소로 가기 전 각자에게 열린 퍼즐. "



    " 서로 체팅창을 통해서 진행상황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둘이 같이 풀어야 같이 들어가죠. "

    (헤이... 맨. 파티는 두었다가 국 끓여먹을라고... )



    " 두둥!!~ 둘이 같이 들어오는데 성공!! Calion's Husk를 물리쳐라!! "



    " 물리치고 나니까 스무고개가... 본 셉터로 바인드할 상대를 고르라니??????? "


     ESO의 시스템 상, 보통은 선택지가 있을 경우 대화 내용 중간에 적색으로 선택지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나왔군요. 격투를 했던 Husk와 탈출하려고 하다가 저에게 잡혀서 크립트 안까지 끌려온 센티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본 셉터와 바인드를 해야 하는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선택에 따라서 이어지는 퀘스트 라인이 바뀌거든요. 대화라도 해볼 생각으로 무심코 아까 싸웠던 Husk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E키를 눌렀는데, 그 E키는 본 셉터 바인딩이었습니다. 그랬더니...



    " 아니... 그게 아니고. 난 센티넬을 바인딩하고 싶었단 말이오. "


     아까 제게 끌려서 크립트로 들어온 센티넬은 어찌되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  Elder Scrolls Online ==

    개발사 : Zenimax Online Studios

    배급사 : Bethesda Softworks

    Steam Link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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