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디너롤
-
모닝 치즈 빵! 코스트코 디너롤이 더 맛있어지는 한 가지 방법당근냥,/커피 마셔요. 2020. 5. 2. 15:03
안녕하세요, 당근냥입니다 :) 블로그에 오랜만에 온 것 같은 기분은... 기분이 아니라 지난 글을 확인해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막내는 아직도 온라인 개강 중이고 곰돌씨도 지난 목요일부터 휴가(~5/5)라 셋이서 뒹굴뒹굴 3일째 놀고 있는 오늘은 2020년 5월 2일 토요일입니다. 저희는 황금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걱정하는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메시지를 보고 원래도 집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더욱더 당당하게 집에 콕 박혀서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휴는 먹을거리 챙기기가 참 귀찮은 법. 그래서 목요일 아침 일찍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며칠 전부터 건강한 샌드위치가 만들어 먹고 싶어서 재료를 사 와야지 했는데, 요리 재료를 사려..
-
미니 버거 만들기당근냥,/만들고 놀아요. 2017. 6. 7. 15:32
안녕하세요. 당근냥입니다. :D 오늘은 둘째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미니버거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군대리아’라고도 하죠. 처음 만들어 줬을 때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햄버거가 있다니!!’라며 엄청나게 격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하더니 오늘도 엄지척하면서 와구와구 맛있게 먹더라구요. 흐음. 코스트코 디너롤을 사용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코스트코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가끔 이용하는데요, 코스트코 베이커리가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머핀류는 학교다닐 때 매점에서 소분해서 판매 하는 것을 먹어보았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스콘이나 쿠키, 케이크류도 있지만 코스트코 제품의 장점이자 단점이 ‘양’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냉동보관해도 괜찮은 베이글이나 디너롤(저는 그냥 모닝빵이라고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