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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22화 : 웜홀은 어떻게 가나요? (5)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27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13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2일차 방송입니다.~오늘은 웜홀 탐사 시리즈 다섯 번째 방송입니다. 웜홀이라는 곳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로 들어와서 헤메이다 보니 상당히 루즈한 진행이 지속되었습니다만, 그 덕분에 웜홀에 대해서 상당 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웜홀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부분들이 꽤나 맞아들어서 기쁘기도 하고요. 웜홀이란 공간은 기본적으로 이브 온라인 속의 널섹과 크게 다를바 없는 공간입니다. 웜홀 속에서 NPC 랫들을 잡기도 하고, 채광을 하기도 하며, 혹은 행성개발을 하지요. 물론, 플레이어들을 서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로우섹, 널섹과 같은 개방된 우주에서는 Local 창으로 우주에 진입한 사람들이 확인 가능한 반면 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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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21화 : 웜홀은 어떻게 가나요? (4)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26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12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1일차 방송입니다.~오늘은 웜홀 탐사 시리즈 네 번째 방송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1.0의 웜홀 안에서 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이라 하니까 조금 이상하긴 한데, -1.0 웜홀 안의 cosmic signature를 모두 분석해서 어떤 종류의 신호가 있었는지 분석해보는 것을 말한겁니다.~ 코코넛이 있는 -1.0의 웜홀에서 모든 신호를 분석해보니, 제가 들어올 때 사용한 웜홀 말고도 3개의 웜홀이 더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민마타 방향의 하이섹으로 연결되는 웜홀이었고, 나머지 둘은 또 다른 -1.0의 웜홀로 진입하는 통로가 되더군요. 그래서, 1단을 더 내려가 봤습니다. 지금 있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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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20화 : R&D와 레벨II 미션을 진행해봅시다.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25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06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0일차 방송입니다.~이번 방송은 외전격으로 R&D 미션의 진행과 시큐리티 2레벨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것 저것 실험해보는 시리즈의 연장 격으로, 요즘 주가가 한참 떨어졌지만 고전적인 이익 추구의 방식인 셀비징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2레벨 미션의 경우, 미션의 보상 및 바운티로 들어오는 ISK와 미션 성공으로 입수하는 로열티 포인트, 셀비징을 통해서 모아들이는 모듈의 가격 모두를 합하면 1회 미션당 약 60만~70만 ISK 정도가 들어오게 됩니다. 소요되는 시간으로 따져보면, 4회 미션으로 두 시간을 보냈으니까 시간 대비 효율은 적다고 봐야겠네요. 시간대를 잘 골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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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19화 : 웜홀은 어떻게 가나요? (3)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24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05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9일차 방송입니다.~오늘은 웜홀 탐사 시리즈 세 번째 방송이군요. :) 방송 초반에 YouTube 전송문제 때문에 시작부터 40분 정도 방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이 죄송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1.0 웜홀 속에서 다른 신호를 찾는데 집중해 봤습니다. 다른 신호라고 하니 조금 이상한데, Data 및 Relic 사이트를 꼭 찾고 싶었거든요. 지타 근처에서 웜홈을 미리 찾아두고 웜홀 안의 신호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산샤 팩션의 데이터 시설들이 몰려있는 사이트를 찾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기쁜 맘으로 데이터 코어 해킹을 시도했지만, 중간에 랫이 출몰하는 바람에 당황하다가 결국... 흑. 뿜!!! 했습니다. 랫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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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18화 : 웜홀은 어떻게 가나요? (2)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23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2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8일차 방송입니다.~17일차 방송에서 찾아낸 하나의 웜홀은 발견의 기쁨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지만, 그 뒤로 발견한 웜홀들은 탐사스킬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점을 여실히 일깨줘 주었습니다. 하지만, 17일차 방송을 보셨던 많은 분들의 조언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된 탐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죠.~ 프로브 스캔범위 조작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18일차 방송에서도 웜홀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웜홀 속에 펼쳐질 세계에 대한 기대가 탐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캐너를 돌리게 되나봅니다.~ :) 첫 웜홀을 통해서 널섹(-0.4)을 보았고, 그 다음 웜홀을 통해서 제로의 영역(-1.0)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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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16화 : 칼다리 밀리샤 노비스 아웃포스트 점령전 (3)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19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20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6일차 방송입니다.~16일차에는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서 칼다리 밀리샤로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밀리샤의 기본은 아웃포스트 점령 후 LP를 획득하는 일이죠. 밀리샤 업무에 관한 내용은 전회에서 자세하게 서술한 바 있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요. Anyway, 첫 번째 점령을 위해서 여기 저기 존을 바꿔가며 기웃거리던 중에 빈집을 하나 발견합니다. 이미 저와 같은 NPC 밀리샤 꼽 소속의 누군가가 와서 점령을 진행하고 있던 지역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을 세이브하고 점령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죠. 약 2분 여 되는 시간에 난입하는데 성공해서 랫 잡고 뭐 하고 정신차리니까 지역방어 남은 시간 1분... 음. 이거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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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14화 : 칼다리 밀리샤 노비스 아웃포스트 점령전 (2)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15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1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4일차 방송입니다.~13일차에서 처음 클론을 깨워 현실로 돌아오는 경험을 했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 클론이니까요. Ctrl + C and V 죠.~ 이왕 이리 된거 홈스테이션도 변두리에서 지타로 옮기고, 밀리샤 지역 근방에 클론베이를 하나 얻어서 점프클론도 전세낸 마당에 뭐가 더 망설일게 있나요? 이제부터는 Top Gun 스쿨이죠.~ 물론 1차 대전의 격추왕인 붉은 남작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처럼 쏘고, 또 쏘고, 또 쏴서 내 주변에 날아다니는 모든 것을 땅과 뽀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코코넛이 타고 있는 Merlin이 1차 대전에 날아다니던 복엽, 삼엽기라면 저를 잡으러 오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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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13화 : 칼다리 밀리샤 노비스 아웃포스트 점령전 (1)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12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1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3일차 방송입니다.~밀리샤 개업 첫 날이었죠. 어제의 명언. 다시 한 번 복습하고 가죠. "무서운 꿈을 꾸었구나.~" and "Watch your six." 넵. 오늘은 첫 번째 뿜뿜의 날 입니다. 이브 통산 첫 다이.~ 하지만 우린 클론이죠. 단지 무서운 꿈을 꾸었을 뿐 입니다. :) 1. 성계 진입어제 배웠던 Safe Spot 만들어서 숨고르기와 Directional Scan으로 정찰하기를 반복하면서 무서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밀리샤 팩션 워가 진행되고 있는 성계로 잠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마침 제가 SS를 만든 곳에서 보니 약 15AU 떨어진 곳에 갈란테 노비스 존으로 입장할 수 있는 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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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제12화 : 생활의 지혜 - Safe Spot 설정과 Directional Scan 사용법방송중인 게임들/EVE Online 2017. 3. 17. 10:1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13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2일차 방송입니다.~오늘 방송에서는 몇 가지 생소한 개념들이 등장합니다. 1. Safe Spot (SS)이브 온라인 속 우주는 수 많은 Solar System이 모여 형성된 커다란 덩어리 입니다. 각각의 Solar System을 Zone 개념으로 본다면, 게이트를 타고 한 Zone에 진입하면 그 안에서 전투도 벌어지고, 채광도 하고, PvP도 하고 하는 식이죠. 어딘가 내가 도착한 곳에서 아무도 모르는, 나 만이 알고 있는 지역을 만들고 싶다면 이 SS를 마킹하면 됩니다. 물론, 찾을 목적으로 스캔을 돌리면 발각되겠지만, 발각되었을때 어디론가 몸을 피할 수 있는 몇 초의 시간여유를 벌어줄 수 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S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