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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A2] 제12화 : 매우어려움 난이도를 이겨봅시다. (4)방송중인 게임들/DOTA2 2017. 5. 9. 08:0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4 안녕하세요.~ PolarBear 방송국 입니다. :) DOTA2 제12화 입니다. 틈나는대로 DOTA2를 즐기고 있는 세 자매와 코코넛은 이제 꽤나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정말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도 감이 안오고 답답한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저런 영웅들을 비교해보면서 플레이 하고 싶은 영웅이 바뀌기도 하고, 종종 새로운 영웅을 골라서 적응도 해보고... 다양한 시도를 하며 즐기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1. 첫 번째 게임 가시멧돼지(코코넛), 리나(막내), 유령자객(둘째), 침묵술사(달나라시민2호님), 루나(첫째)vs악몽의 그림자, 컨카, 드로우 레인저, 하늘분노 마법사, 용기사 하늘분노 마법사라니!!! 거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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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다람양의 "굶지마!! 난파선 모드!!" - Day 5방송중인 게임들/다람양의 DST 공개방송 2017. 5. 9. 07:3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5 안녕하세요.~ PolarBear 방송국 입니다. :) 다람양의 "굶지마!! 난파선 모드!!" 다섯 번째 날 입니다. 다양한 자원이 있는 새로운 맵을 열고 플레이를 이어가게 된 다람양은 오늘 과연 얼마나 더 긴 기간을 생존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에헴헴. 언제나 긴장되는 오프닝 화면. 난이도가 높은 난파선 모드라서 더 한 것 같아요. :) " 지난 번 새로이 만들어낸 월드는 꽤나 풍족해 보였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들 수를 늘렸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아마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난파선 모드의 난이도는 꽤나 높거든요. " 돼지가 뒤에서 졸졸 따라오는 것 같지만, 다람양에겐 아비게일도 같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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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s Online] 제21화 - Greenshade 여행기 (4)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5. 9. 07:0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5.05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스물 한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린쉐이드 지역을 여행하면서 레벨도 상당히 오르고 있어요. 물론 베이스 레벨은 50을 모두 올린지 꽤 지났습니다만, 게임에서 가끔 설명해드리는 챔피언 포인트와 관련된 레벨이 함께 오르기 때문에 여행을 하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성장하게 됩니다. 극적인 스텟 변화는 없지만, 세부적으로 챔피언 포인트를 배분해서 캐릭터의 성격을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소흘히 할 수는 없죠. " 기본 장비 아무거나 주워서 입어도 제법 태가 나는 50레벨 입니다.~ :) " 오늘은 캐릭터 로그인을 하고 나니 은행에 들어와 있군요. 은행 속 풍경은 마치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을 떠올리게 합니다. 화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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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매놀이 : 봄 맞이 핑크네일당근냥,/이야기해요. 2017. 5. 8. 11:00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주말의 당근냥입니다. :D저희 집은 세자매 + 엄마 이렇게 여자가 넷이라서 미용에 관한 어지간한 것들은 셀프로 해결 하는 편이에요. 머리도 커트, 염색, 셋팅기를 쓰지않는 펌이나 매직펌 정도는 엄마가 하시죠. 저희 엄마는 저와 둘째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부터 여러가지 실험 정신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오신 야매 미용사이십니다. 손님이 저랑 둘째 둘 뿐이라 다른 미용실에 간다고 하면 어찌나 서운해 하시는지. 저희 자매들은 고등학교 졸업이 후로 쭉 긴 생머리를 유지 하고 있답니다. 후후….피부관리나 화장도 엄마가 가르쳐 주시 긴 했는데, 저나 둘째는 엄마만큼 부지런히 관리를 못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막내는 늦둥이로 늦게 우리 가족에 합류했기 때문에 이것 저것 알려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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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3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5. 8. 10:00
다람이의 일기2017년 5월의 어느날 도타일기 막내와 둘이 집에 있던 어느날... 같이 사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어색할만큼 둘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막내는 책상 앞에, 나는 거실의 식탁 앞에 앉아 있었다. 물끄러미... 막내를 쳐다보았다. !!!! 눈이 마주쳤다. 순간 눈빛이 흔들리며 막내의 눈빛을 받아 내다가 고개를 휙...( --) 다시다시.... 물끄러미.....막내를 쳐다보았다. “응..?” !!!!!!! 눈이 마주쳣다. 막내가 귀어 끼고 있던 이어폰의 한쪽을 벗고 말했다. “왜? 도타하고 싶어?” 끄덕끄덕끄덕!!!!! 그렇다. 아까부터 막내를 몰래몰래 훔쳐(?)본 것은 격하게 도타를 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결국 막내는 언니집에 가서 노트북을 챙기고, 막내가 노트북을 챙기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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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2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5. 8. 09:30
다람이의 일기5월의 어느날 도타일기 방송이 끝난 어느 늦은 시각... 5월의 황금 연휴라 다들 여유가 있던 자정이 훨씬훨씬 넘은 어느날... 난 내일 일찍 일어나서 일해야 하지만!! 그래도 체력이 남는 동안.. 아직 졸려서 눈을 감지 않는 한은 놀고 싶다. 내일은 어떻게든 되겠지만 일념으로 도타를 했다. 늦은 시각이라 막내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와 방 책상에 앉아 방 불을 끄고 스탠드만 켠채 뭔가.. 엄마 몰래 몰컴하는 고3의 마음으로 비장하게 온라인 상태를 만들었다. 평소에는 집에가서 접속해~ 한판 같이 하자고 말해놓고 그 10여분을 참지 못하고 강을 건너버리는 첫째였지만, 이상하리 오늘은 정신이 말똥말똥 한 모습이었다. 열 번 속았지만 열한번은 못속으리..? 설마설마 했는데.. 그 설마가 아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