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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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7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7. 6. 23:46
다람이의 일기2017년 7월의 폭우주의보가 발령된 여름밤도타일기 제목 : 타어머니의 탄생! 비가오지 않고 날만 우중중한 나날들이 이어지던 여름날밤. 예상청의 오보가 이어지다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르르쾅쾅쾅,...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 " 삐삐삐삐- " 형부와 첫째와 막내의 핸드폰이 시끄럽게 울렸다. 이유인 즉슨... 폭우주의보로 재난문자가 발송된것이었다. “ 어??? 난 왜 안오지? ” 날이 너무 더울때도, 엄청 추울때도 내 핸드폰은 조용하기만 했다. “ 알림에서 재난 문자 수신이 안되어 있는거 아냐? ” 막내의 말에 설정이 어딘지 물어서 설정을 하려했다. “ 오디로가서 설정하는뎅??? ” “ 설정에서 알림에서 가장 아래 내려보면 있어. ” 항상 우리의 가이드가 되어주는 막내의 믿음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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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6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27. 07:00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구물구물한 마지막 주말도타일기 요 몇일 도타를 안했다. 매일매일 득달같이 했는데, 또 쉬니깐 안하게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러다가 일요일 점심먹고 난 후에 첫째가 먼저 도타를 하자고 나와 막내를 꼬셨다. ' 으음... 한판할까..? ' 고민하면서 접속을 하고 있는데...!!!! 옥수수님께서 날 빼고 파티찾기를 해버리신 것이었다. 깜놀한 막내는 취소를 누르고.. 얼른 나에게 “옥수수님께서 둘째를 빼고 파티찾기를 하셨어...ㅡ_ㅡ..." 라고 일렀다. 잽싸게 접속하여 옥수수님께 그럴줄 알았다며!!! 왁왁왁~~~!!! 그리고 옥수수님과 세자매와 사인팟으로 일반매치를 진행했지만, 패배하였다. 패배의 원인은... 첫째였다. 루나를 100판을 달성하고 새로운 케릭을 찾아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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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5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22. 15:55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서울은 비가 안와서 첫째와 막내가 곡소리 내던 어느날도타일기 여느 때와 똑같이 아침부터 첫째에게 전화를 걸었다. “ 옹니~ 뭐행? ” “ 우웅~? 그냥 있옹. 들어왕~ ” 주섬주섬 준비하고 막내의 손을 잡고 첫째네로 향했다. " 띠로로~ 띠로로~(벨소리) " 문을 열어주며 첫째는 “ 오~잉? 들어오는거 아니였어? 집으로 왔뉑 ” 이라며 반겨주었공 묵묵히 앉아 셋팅을 하였다. 6연승에 이어 5연패를 하였다가 혼자 밤늦게 일반매치를 하여 다시 2승을 거두었다. 한 동안은 승이 이어 지길 기대하며 첫째와 막내와 모닝 도타를 시작하였다. “ 6연승하고 나니깐 타카님께서 이제 질때 되었다고 하시더라구. 근데 정말 계속 패패패패패 하더라구. 그렇게 5~6번 지고나면 아마도 다시 이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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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4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13. 16:00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실모래파괴자 출시된 그즈음.도타일기 도타2가 업뎃의 행진을 이어가며 유저들의 눈과 손을 사로 잡았다. 실모래파괴자가 출시되며 유저들로 하여금 정복의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었는데... 난 그냥 불타고야 말았다. 방송을 끝내고 집에가 옥데렐라님과 봇전 한판할까.. 하는 맘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타카님의 파티초대..? 납치는 해봤어도 당해본적은 첨이라.. 순간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수락을 눌렀다. 함께 실모래파괴자를 해보자는 것이었다. 디아랑 비슷하다는 말에 디아 유 경험자로써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파티 구성 인원이 4명이어야 한다는 것..!! 주성님은 형부가 설마 처제의 부탁을 거절하겠냐며...(온라인 상태가 아니셨다...) 형부를 부르길 권유하셨고 타카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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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3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13. 15:34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현충일도타일기 오늘은 특별히 한층 더 경견한 마음으로 도타를 했다. 오전과 점심먹고 해야할 일들을 잽싸게 끝내놓고 첫째네 집으로 향했다. 도타에 접속했더니 쉬시는 날인지 타카타카님께서 접속해 계신다. 1단계 : 접속해 있는 분을 스캔한다. (그래봐야 늘 정해진 멤버....) 2단계 : 파티초대를 건다 3단계 : 귓말로 인사하고 도타를 함께 할지 의견을 묻는다(예의상) 이것이야 말로 선납치 후동의라하여 매우 자연스럽게 진행하지 않으면 의심을 사게되며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니 어느정도 강인한 멘탈이 아니면 하지 말것을 추천드리며, 혹여 거절당해도 마음상하지 않는(척하는) 분이어야만 가능함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타카님을 납치한 후 5인팟을 만들어 도타를 시작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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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2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5. 12:00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첫 주말 일요일도타일기 오전에 일을 마치고 맛난 점심을 냠냠 먹은뒤!! " 옹니~ 뭐할꺼얌??? " " 왜?ㅡ_ㅡ 어제 너 없어서 옥수수님하고 봇전하다가 기록 세웠단 말야! ( --) " 그래도 주7일씩 놀다가 요즘은 조금 많이 바른 생활을 하고 있는데다가... 일주일에 방송없고 일찍 끝나는 황금같은 날인데... 그날 나가 놀았다고 구박을 구박을 해대는 첫째였다. 흐흑....ㅠ_ㅠ 내가 서러워서..... 그래도 여차저차 점심을 먹고 언니네 집으러 향했다. 블로그 글쓴다는 첫째를 살살 꼬셔내어 도타를 켰는데 반가운 옥수수님이 계셨다. 예쁘게 온라인 모드로 반겨주시는 옥수수님을 초대하고 첫째를 초대하고 막내를 초대하여 유저들과 대결했는데... 이.럴.수.가!! 하는 족족히 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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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1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5. 11:00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첫날도타일기 도타 방송하는날! 숨겨왔던 나~~의 또다른 케릭 모두 보여~줄게~!!(음정에 맞춰 불러야 합니다) 그 동안 옥데렐라님과 밤마다 몰래 연습했던 실력을 발휘할 기회!! " 두그두그두그...!! " 날렵하게 유령 자객을 멋지게 해내며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게다가 함께한 옥데렐라님도 뿌듯×2 하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게임은 아키라님의 친구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세자매와 아키라님의 친구 한분과 봇이 도타신이 정해준 팀이었는데... 옥데렐라님 배신하면 앞으로 2시까지 도타하겠다고 했더니 냉큼 건너오시는 순간부터 불행의 동앗줄을 함께 잡고 멘탈의 끈을 노쳐버렸으니...!! 엄청잘하신다는 분과 팀이되서 사실 매우많이엄청나게 기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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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0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5. 09:09
다람이의 일기2017년 5월의 당근냥 생일즈음도타일기 산소도 없는 게임에 주성님을 빼앗긴 그 이후! 난 한 마리의 하이에나처럼 도타를 하게되었고.. 그 후 방송 끝나고나 일마치고 도타를 배회하면 옥수수님(쿠창님)께서 봇전을 맹렬히 연습을 하고 계셨다. 그래!!! 이거닷1+_+ 함께하게되었고 하지만 옥데렐라님은 1시쯤이면 어김없이 오프.. 유저랑 하는 것보다 봇들하고 하는게 재미나신건지는 물어보지 못하였지만, 혼자 하실 때는 봇전을 주로 하시는 것 같다. 12시쯤이 되어서 접속을 하면 봇과 함께라는 메시지가 떠있는 옥수수님께 귓말을 보내고 함께 봇전을 하는게 한주의 쏠쏠한 재미가 되었다. 봇전이라 좋은점은 망케를해도 본전이니깐 ㅎㅎㅎ 덕분에 겨울비룡이라든가 가시멧돼지라던가를 해보았다. 뭔가 죽을쒀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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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9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5. 27. 11:00
다람이의 일기2017년 5월의 막바지의 일교차가 큰 어느날.도타일기 "옹니~ 도타할깡?" " 안됑!!! 나 14연패의 사슬을 드디어 끊었단 말야! 또 지면 어떻게해??" 14연패... 실은 13연패였나... 그게 그거라 잘은 기억이 안난다. 여튼!!! ㅡ_ㅡ으로 첫째를 쳐다보다가.... "뭐야-_- 패배자 마인드넹? 그러니깐 지지." 라고 한마디 내 밷었다.. "!!!!!!!???“ 순간 매우 당황하는 첫째... 씨익.. 걸렸군.. "생각해봐. 뭐든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왜 시작도 안하고 계속 질거라고 생각해? 이길거야라고 생각하고 해야징!! 안그래?" "그렇긴하징...." "그래그래~ 그봐~ 난 왠지 오늘 느낌이 좋은데? 언능하쟝!" 라고 입도타를 먼저하고 첫째를 정신없게 만든뒤 후다닥 시작을 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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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8.5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5. 27. 10:07
다람이의 일기2017년 5월의 불금 방송날 이후굶지마 난파선 일기 주성님의 추천으로 위커버텀 케릭으로 드디어 마일드 계절을 지내고 허리케인 계절로 접어 들었습니다. 오래 생존을 하여 쒼나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체스터는 감감무소식. 게다가 허리케인 계절에 대항하여 생존하기 위해서 돌담도 둘러 집을 만들고 방수가되는 뱀껍질 카펫도 하나씩 마련하였다. 배에 돗대를 달면 매우 빨리 가는 것도 발견하여 이곳저곳도 탐사를 다니며 베리도 캐오고 대나무도 캐오고 덤불도 캐와서 집 근처에 심었다. 그.런.데!!! 삽으로 캐온 식물들은 다시 심고 거름이나 부패물을 주어야 다시 자라나는데.. 줄 안맞춰서 심었던 대나무 때문에 난 암유발자가 되었으니.. 이름하여 대나무발암사건!! 정말로 몰랐다. 그녀석이 대나무였던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