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er Scroll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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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s Online] 제11화 - 힐러의 길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1. 16:2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31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11번째네요. :) 오늘도 ESO의 월드는 조용합니다. 방송을 위해서 주로 접속하는 시간이 북미서버 기준으로 상당히 늦은 시간이라서 아무래도 이용자가 적기도 하겠지만, 힐러로 전업을 결심한 뒤로는 ' 월드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 저기서 힐을 뿌리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오늘은 힐러의 길을 제대로 가보고 싶은 마음에 제목이 '힐러의 길'이 되었습니다. :) " 오늘은 뒤로 돌아있는 코코넛. " " 접속하자마자 펌킨 치즈케잌을 제조해 봅니다. 어떤 맛? 호박 맛. -_-;; " 마을에서 인벤토리 정리도 하고 매지카를 올려주는 호막맛 케잌도 만들다보니 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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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s Online] 제10화 - 힐 드릴까요?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29. 17:58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2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열 번째 이야기는 직업전환 후 힐러의 길을 걸어가는 코코넛 이야기 입니다. 지난 9회 방송에서 코코넛은 크라운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리스팩 스크롤을 구매했었죠. 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 골드로 리스팩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내고는 땅을 치며 울 뻔 했습니다만, 이미 소비한 크라운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말았습니다. (-_-;;) 뭐 그 덕분에 힐러의 길을 걷게 되었으니까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했고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 돈으로 말을 빠르게 했다면!!!! 내심 이러는게 본모습이겠죠?) 리스팩 후에 스킬 레벨이 너무 낮아서 돌맨 릴레이도 돌고, 이런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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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s Online] 제9화 - 스킬과 스텟 초기화를 해 봅시다.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22. 20:51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22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아홉 번째 이야기 입니다. 최근 시로딜 근처 맵을 돌아다니면서 RvR 컨텐츠의 맛을 보고 돌아온 코코넛은 당초 스테미너를 베이스로 한 템플러가 되고자 했던 계획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결국 마지막에 가는 길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길이라고는 하지만, 전장에서 힐러가 없어 상대에게 밀리는 경험을 하고 나니 힐러의 중요성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달까요. 스테미너 템플러도 회복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문을 외울 때 무기 조건이 따로 없기 때문에 헤비아머를 입고 양손검을 들고도 힐 스펠을 외우는게 가능하거든요. 단,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서 스테미너 위주의 캐릭터들은 스테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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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s Online] 제8화 - RVR 전장에서의 레벨업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18. 16:26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1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여덟 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세력간 경쟁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RVR 전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죠. 오늘도 역시 RVR 전장입니다. 오늘의 세력 구도를 먼저 확인해볼까요? 매번 전장에 들를때마다 맵에서 보이는 주요 거점의 점령현황이 바뀌어 있습니다. 세력별로 접속하는 유저 숫자가 많은 쪽의 점령지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충 맞아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왼쪽 상단 청색을 차지하고 있는 대거폴 세력이 아무래도 좀 더 크군요. 맵의 색깔은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푸른색이 대거폴, 오른쪽 상단의 빨간색이 에본하트, 아래쪽 노란색이 알드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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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 드디어 전장에 입성하다. 도전!! RVR!!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16. 18:44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1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일곱 번째 이야기 입니다. 전 화에서 말씀드렸던대로 이번 화는 종족간 전쟁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보통의 게임들이 종족간의 전쟁과 같은 컨텐츠는 캐릭터의 성장 후 앤드컨텐츠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전장은 레벨 10 이상에게는 모두 열려있는 형태입니다. 4가지의 형태로 전장이 열리는데, 전 아직 레벨이 30인지라 최종 레벨인 50레벨 아래 유저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장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 다이아몬드 형태로 구성된 전장의 전체 모습입니다. 전체 지역은 상당히 넓습니다. 말을 타고, 스피드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도 한참을 달려야 중앙부로 갈 수 있는 정도라서 꽤나 많은 인원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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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 새로운 대륙으로!!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16. 18:42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10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여섯 번째 이야기 입니다. 레벨이 이제는 30정도로 올랐네요.~ 그 동안 섬을 두 개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레벨이 이렇게 오른걸 보면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확실히 레벨업이 힘든 게임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캐릭터의 레벨과 연동되는 퀘스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퀘스트를 진행하더라도 실질적으로 해당하는 레벨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점은 저와 같이 엘더스크롤 온라인 속의 세계를 떠돌아 다니면서 여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에겐 정말 바람직한 일이죠.~ :) 대륙의 중심에는 임페리얼 시티가 있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내에서는 RVR이 벌어지는 지역이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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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 Dungeon & Dolmen (2)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16. 18:4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0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다섯 번째 이야기 입니다. 던전과 돌멘(Dungeon & Dolmen)에 대해서는 먼저 4회의 여행기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이번 이야기에서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회에서 하지 않았던 메이지 길드의 솔로 던전 플레이와 돌맨 릴레이를 실제로 보여드렸는데요. 돌맨 릴레이의 경우 빠른 레벨업이 필요하거나 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확보해야 하는 경우, 혹은 빠른 스킬 레벨업을 원하는 경우에 아주 적절한 게임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레벨이 오르는 속도가 빠른만큼 게임이 단조롭고 지루해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고요, 엘더스크롤 온라인 속에 구현되어 있는 월드는 상당히 넓고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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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Dungeon & Dolmen !!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16. 18:39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03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네 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RPG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건 바로 던전과 필드 이벤트 입니다. RPG 게임의 전형적인 두 가지 요소를 엘더스크롤 온라인도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두 가지를 통해서 플레이어는 퀘스트를 해결하거나 레벨을 올리거나, 혹은 아이템의 파밍이 가능하죠. 던전(Dungeon)은 몇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소규모이긴 하지만 내부에는 보스격의 몬스터가 1마리 정도 있어서 그 몹을 잡고 나면 해당 장소에 대한 어칩먼트를 만족시키는 델브(Delve)라는 곳이 있는가 하면, 솔로 던전(Solo Dungeon)이라고 해서 특정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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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 대(大)도시는 처음이예요.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16. 18:38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2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세 번째 이야기 입니다. 드디어 큰 도시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시골의 작은 섬에서 갓 올라온 템플러라서 그런지 지나가는 NPC들도 번쩍번쩍, 플레이어들도 번쩍번쩍!! 무척이나 번화한 느낌입니다. 플레이어들의 탈것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말, 곰, 도마뱀, 낙타 등등 각양각색의 탈것들을 볼 수 있었네요.~ " 저도 위엄있게 곰을 타고 여행하고 싶습니다. " - 시골에서 갓 올라온 템플러 그건 그렇고, 템플러로 직업을 정한 후 스킬이나 전투 방법에 대한 고민을 별로 하고 있지 않던 터에, 스템플러라는 직종이 꽤나 좋다는 풍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스템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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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 빠른 말을 타고 싶어요.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16. 18:36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21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중세풍 MMORPG의 로망은 역시 갑옷과 탈것이겠죠? 시작하면서 넝마를 주워입고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를때까지는 거지인지 전사인지 분간이 안되는 몰골로 다니는 것이 레벨링식 MMORPG의 전형이라면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그러한 전형적인 스타일과는 조금은 다른 궤를 보여줍니다. 낮은 레벨의 캐릭터가 장비할 수 있는 중갑주나 투구, 로브류도 상당한 디테일을 가지고 제법 볼만한 형태를 하고 있거든요. 물론 레벨이 오르면서 장비의 성능과 외형은 더욱 좋아집니다만, 나중에 레벨이 어느 정도 올라간 뒤에 지금을 생각해보고 '거지꼴이었었군...'이라고 회상할 정도는 아니란 말이죠. 여튼,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