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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포대로 떠나요~ 골든튤립스카이베이 호텔 조식과 안목해변 탐방
    다람양,/여행과 음식 2018. 6. 29. 09:01

     포스트는 둘째 다람양이 네이버 세자매 블로그에 작성한 것을 옮겨오면서 약간의 교정을 거친 것입니다.

    야성미 넘치는 날 것 그대로의 다람양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세자매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호텔에 묵으면 조식은 꼭꼭 먹어봐야 제맛이죠!!!
    골든튤립스카이베이 호텔의 조식은 어떨지 두근두근...!!


    저녁에 도착해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과 호텔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직 이른 초여름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별장에 온 그런 느낌...?(별장은 없지만... 괜히 그러하다... ㅎㅎ)
    골든튤립스카이베이 호텔 밤의 모습입니다. 참 이쁘죠?(또 전체 의 모습을 찍기 위해 해변가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달리고 달리고!!)


    밤에보는 골든튤립스카이베이가 참 예쁘네요


    조식 까페는 로비 바로 위의 1층이라고 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밤이라 사람이 없어요~ 음식도 물론 없구요!! 그래서 내 맘대로 두리번 두리번...!!



    1층 조식 식당


    1층이라 뷰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식당 옆에 탁트인 공간도 있고, 실내가 깔끔했습니다. 
    지나가다보이는 와인들도...(내껀 아니지만 괜히 군침 흘리기...+_+)





    내일 아침을 기약하며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서 동계 올림픽을 해서 그런가요? 올림픽 마크가!! 그래!! 난 지금 동해야!!




    경포대 해수욕장이라 중간중간 앉을 수 있는 흔들 벤치도 있어요~ 경포 밤바다~~




    해변에 왔으니 불꽃놀이가 빠질수 없죠??? (밤에 불장난은 안되는데.....ㅠ_ㅠ)




    사진을 찍고보니...라이터가 똭~!!!! (저 흡연자 아닙니다....;;;) 뭐 어때요 추억인데 ㅎㅎ

    다음날 아침!!! 두둥.... 안떠지는 눈을 억지로 뜨게하고 원래 호텔조식은 추레하게 먹는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던지며 1층 식당으로 고고씽~



    즐거운 조식시간~


    뷔페로 되어 있으니 딱히 맛이 있다, 없다란 표현 보단 그냥 무난무난? 하지만... 뷔페에 가면 늘 그렇듯이 가짓수는 많지만 먹을게 없는....


    어쩔수 없이 조리사분께 완전히 익힌 계란 후라이와 오믈렛을 주문해서 받아다가 냠냠냠...'ㅡ'
    호텔 조식은... 기대하면 안되니까요...(__*)
    딱히 찍을게 없어서 조식 사진은 조거 하나만!(조식 너무 기대하진 마세용~~~)
    솔직히 호텔 조식은 해외에 나가도 먹을게 없는건 마찬가지인것 같다. 호텔조식이 맛있다는 분들.... 왜지?? 이유를 알고 싶다. 뭐가 맛있는거지!!! 어느 호텔에가도 있는 종류는 비슷한데;;;;  
    그것이 알고싶다....


    그런데 말입니다...!! 밥을 먹고 나니 어쨌든 기분 업업!! 객실로 들어와서 오션뷰 한번 찍어주고 침대와 잠시 한몸이 되었다가 이젠 주변 탐방을 나서 볼까~ 하는 마음에 살살 외출을 시도해보공




    낮에보는 바다와 밤에보는 바다는 느낌이 참 많이 다르죵!
    경포 해변 나 왔어요!! 라고 탕탕 도장을 찍고! 산책로처럼 길이 쭉 나있어서 식사하시고 햇빛 덜 강할때 해변가를 걷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차타고 나가서 안목해변까지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요기는 안목해변입니다'ㅡ'  골든튤립스카이베이에서 차를타고 십분도 안걸려요~ 해변가에 예쁜 카페가 많으니 차라도 한잔 드시면서 오션뷰를 즐겨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안목해


    안목해변도 아직 초 여름이라 한가하긴 마찬가지군요. 
    어디를 봐도 바닷가라 그냥 멀찍히 구경만.... 하늘과 바다가 너무나도 이뻐요.



    목해변




    집에 올땐 휴게소에 들러서 소떡소떡을 냠냠 먹었다는..... ㅎㅎ


    소떡소떡은 강원도의 명물 아니예용~~ 오해하진 마세요~!!

    바다는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이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경포대는 엄청 구경할 곳은 없고 그냥 바다 자체를 즐기러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서울에서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이제는 가까운 경포!!! 여름에 또 가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여름 바닷가는 참 좋지만... 사람과 벌레와 싸우고 싶진 않으니까요. 그땐 또 다른 곳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이른 초여름에 미리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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