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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포대로 떠나요~ 카페 분위기의 건도리횟집
    다람양,/여행과 음식 2018. 6. 29. 09:15

    포스트는 둘째 다람양이 네이버 세자매 블로그에 작성한 것을 옮겨오면서 약간의 교정을 거친 것입니다.

    야성미 넘치는 날 것 그대로의 다람양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세자매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바닷가에 왔음 회를!!! 
    최소 두 번은 먹어라!! 라는 말도 안되는 신념과 고집을 갖고 경포대 골든튤립스카이베이 호텔 주변의 횟집을 찾아 봤습니다. 
    시선을 사로잡은 그곳!! 첨엔 뭔가 카페인줄 알았지만 엄훠~ 건도리 횟집이라고 예쁘게 적혀 있군요!
    저기닷닷닷닷!!!


    건도리횟집 전경입니


    내부로 들어가니 술병이.... 하앍.... 내가 마신건 아니지만 왠지 횟집에 술병이라니...뿌듯!!한 이상한 감정을 느끼며 2층으로 안내받아 2층으로 향했습니다. 




    자~ 무엇을 먹을까..?? 무난하게 모듬회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경포대쪽은 미역국을 많이 주는군요! 호텔 조식도 미역국을 주었었는데... 해변가에 있는 횟집중에 이쁘고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을 골라서 들어 갔는데... 하핫!!! 뭔가 느낌이 새롭다!!! 
    그 이유인 즉슨... 일반 횟집과 다른 사이드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카페 같은 분위기라 들어갈때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ㅎㅎ



    샐러드와 두부요리


    전 두부요리를 안 좋아하는데... 두부를 살짝 튀긴건지 겉에 찹쌀?? 같은 튀김옷을 입혀서 쫀득하니 두부맛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완전 맛있어서 한번 리필해서 먹었을 정도입니다. 샐러드는 그냥 일반 샐러드예요. 두부 요리는 이런느낌 첨이야?? 그런 맛이예요. 안먹던것을 먹어서 그런가 시작부터 설레이네요.



    콘과 생선구이


    콘과 생선구이는 일반 횟집에서 늘 보던 것들이죠?? 이건 딱히 다를건 없어요. 콘은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구요, 생선은 생각해보니 사진만 찍고 손대지 않았던것 같아요.



    해산물 모듬


    이것도 여행지 횟집에가면 자주보던 해산물 모듬 스끼죠? 조금 독특한건 타코와사비가 나온다는점? 전 와사비를 좋아하지 않기에..멍개도 향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새우는 까는게 귀찮....(생각해보니..가리는게 참 많은.....ㅇㅂㅇ...)


    항상 나 정도면 진짜 까탈스럽지 않아!!!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자괴감이... 스멀스멀....



    듬회


    드드어 오늘의 메인인 회가 나왔습니다!!! 음... 메인... 일까요?? 사이드 요리나 쓰끼가 잘 나와서.. 회는 그냥 그랬어요. 그리고 회의 양이 생각보단 많지 않아요. 회를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곳은 조금 서운할거예요. 하지만 회 두께는 두툼해서 씹을 때 맛은 좋았어요.



    닭튀김과 까르보나라 탕수육


    횟집에서 보기 힘든 닭요리???? 허얼~ 했습니다. 참고로 세 자매중에서 회를 엄청엄청 좋아하는건 둘째인 저밖에 없어요. 첫째와 막내는 서울에서까지 회를 먹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바닷가가서 먹는것이 진짜회지!!란 느낌?? 근데 이곳은 회를 잘 못드시는 분이나 아이들에게도 좋겠다 싶었어요. 평소 완전 즐겨먹는편은 아닌 닭튀김까지 와구와구~



    파스타와 새우&게살초밥


    파스타와 새우&게살초밥이 나왔습니다. 파스타라니;;;; 이런데서 주는거야 그냥 형식적인거겠지 했는데...은근 맛있어요. 파스타는 좋아하질 않아서 일부러 먹으러 가거나 하진 않는데 두 세 번 떠먹으면 없어지는 양이라 그런지 감질나서 더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횟집에 파스타라니..!!! 신선하긴 하네요.



    새우와 고구마튀


    횟집에 튀김은 빠질 수 없겠죠?? 횟집에 와서 튀김을 먹으면 바삭바삭해서 참 좋아요. 
    응?? 매운탕은 오디갔지;;;;;;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빠졌나 봅니다...ㅜ_ㅜ 이런 실수를.... 회회회매운탕인데... 
    하지만 건도리 횟집은 사이드메뉴나 쓰끼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안가라 바로 바다가 보여요~



    건도리횟집 2층에서 찍은 경포대 바다


    맛있게 먹고 먹고 또 먹었는데... 세상에나..아직도 밝아+_+ 히힛...!!!




    경포대의 건도리 횟집!! 
    엄청엄청 맘에 들어버렸어요. 회를 좋아하는 저도, 회를 못먹는 다른분이 와도 아이들과 함께여도 좋을것 같은 메뉴들이 많네요. 한가지... 엄청 아쉬운 점은.... 회를 먹을때만 전 상추나 깻잎에 싸먹는데요, 상추를 들고 회를 싸먹으려 하는데... 진딧물이.....!!!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안찍었지만... 이미  상추를 몇 장 먹고난 후여서 경악을 했습니다. 먹어도.. 죽진 않겠지만 그래도 먹는 음식인데 제대로 잘 확인하고 씻어주셨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당히... 먹으면서 찝찝.. 알바생분께 말씀드렸더니 다시 씻어다 주신건지 바꿔주신건지 가져다 주셨는데요, 그담에는 안싸먹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나머지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담에 횟집을 가기 위해서 일부러라도 한번 더 가보고 싶긴 한곳이예요! 멋진 오션뷰를 배경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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