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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1 벚꽃길
    당근냥,/그림 그려요. 2020. 11. 19. 21:50

      안녕하세요, 당근냥입니다 :)


      나무 그리기 계속입니다. 

      여러 그루의 나무가 서있는 풍경을 그릴 차례였는데, 예쁜 나무를 그려보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벚꽃길 사진을 보고 그려봤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늘을 먼저 칠하라고 하셨는데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 첫 번째 그림은 망...하고 스케치부터 다시 했어요. 그런데 나무를 먼저 완성하고는 배경을 칠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정도 형태를 잡고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나무는 실제보다 더 풍성하게 그려야 예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꽃 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가지 밖으로 나풀나풀~ (이건 제가 벚나무를 골랐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또... 저는 나무를 볼 때 가지가 뻗어나간 모양을 먼저 보게 되는데, 지금까지 나무를 그리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본 바로는 전체적인 모습과 나뭇잎들의 덩어리 진 형태(또 양감...!!!!)를 먼저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물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유롭게 그려도 되지만 정확한 형태보다는 전체적인 느낌, 분위기를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벚나무를 그릴 때는 흰색 물감을 섞어서 색을 만듭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물감세트(SWC 32색)에는 흰색이 안 들어있어서 수채화에서는 흰색 물감을 안 쓰는 줄 알았어요. 

      처음부터 흰색을 섞어 색을 만들었으면 좀 더 예쁘게 그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처음 그려 본 것이니까요, 다음에 다시...


      참, 선생님께서 지나는 말로 하신 것을 주워 들었는데 피부색을 표현할 때에도 흰색을 섞어 쓴다네요. 인물화를 연습하느라고 네 번째까지 그려봤는데... 아주 가관이라 차마 보여드릴 수가 없답니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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