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
[Elder Scrolls Online] 제17화 - 새로운 지역으로!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25. 14:22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21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열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지역인 그린쉐이드(Greenshade) 지역으로 진출하고 첫 날이죠. 새로운 지역이라고는 하지만 큰 변화는 없이 여태까지 해왔던 모험과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역의 분위기가 환하고 밝아져서 일단 기분이 좋군요.~ 그랏우드 지역은 너무 어두웠었거든요. " 그랏우드 지역은 모험을 마쳤습니다.~ :) " "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장소인 그린쉐이드(Greenshade) 지역 " 그린쉐이드(Greenshade) 지역은 그랏우드(Grathwood)의 왼쪽편(4방위로 따지자면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안선이 길고 산맥과 연결되는 구릉지의 형태에 늪지가 적어서 맵 ..
-
[Elder Scrolls Online] 제16화 - 그랏우드(Grathwood) 여행기 (4)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20. 08:0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18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열 여섯 번째 이야기네요. 아마도 그랏우드 지역에서의 마지막 여행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16화에서 그랏우드의 모든 퀘스트 완료 어칩먼트를 따버렸거든요.~ :) 오늘도, 퀘스트 중에서 기억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 남은 부분이 이제 정말 별로 없이 꽉 찬 맵입니다. " 오늘도 여행의 시작은 엘든 루트에서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말밥을 먼저... 이쯤 되면 누가 등장할지 이제는 대충 감이 오리시라 믿습니다. 바로 내. 복. 변. 태.!! Galolion : " 허허허헣. 자네 그 렙에 잠이... "Coconut : " Shut up plz. :( " Galolion : " 허허허..
-
[Elder Scrolls Online] 제15화 - 그랏우드(Grathwood) 여행기 (3)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17. 02:43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4.14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15번째!! 지난 시간에 이어 그랏우드(Grathwood) 여행기가 이어집니다. " 오호. 이제 거의 Grathwood를 다 돌았군요!! " 이제 그랏우드 지역의 탐험이 거의 끝나갑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넘어가고 싶은 욕심에 좀 더 머무르게 되는 것도 있겠지만, 50레벨이 넘어도 스킬포인트를 수집하거나 베테랑 레벨을 이어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딱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 오늘도 붉은 갑주를 두른 코코넛. 스샷은 재탕이 아닙니다!! 하하핳!! "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 스샷이 재탕이 아님을 강조하고 나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여행 출발 전에 아이템을 먼저 정리하면..
-
[Elder Scrolls Online] 제14화 - 그랏우드(Grathwood) 여행기 (2)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13. 00:25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11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14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역시 지난회에 이어서 그랏우드(Grathwood) 지역의 모험기가 이어집니다. 최근에 갑옷 색깔을 바꾼 뒤로 왠지 사람들이 흘끔흘끔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코코넛입니다. 게임 속 번화한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가끔은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 가지고 있는 칼라 파렛트가 다르기 때문에 색깔을 물어보는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코코넛은 붉은 갑주를 두르고 푸른 색 계열의 내복을 입고 등장했어요. " 으하하하.~ 먼저 스샷을 재탕한게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NOOOO!!!! (왜일까요?)" 스샷을 재활용한게 아닌가 궁금하..
-
[Elder Scrolls Online] 제13화 - 그랏우드(Grathwood) 여행기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8. 23:14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7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오늘은 13번째 이야기네요. :) 오늘의 이야기는 그랏우드(Grathwood) 지역을 모두 둘러보기 위해 남은 퀘스트들을 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들이 주제입니다. 메인은 그랏우드 지역의 퍼블릭 던전과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자잘한 퀘스트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오늘의 캐릭터 접속 화면은 조금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갑옷 염색을 했거든요. +_+!! " 오늘은 갑옷을 멋진 걸 입었구나!! Coconut!! " " Root Sunder Ruins. 오늘의 탐험 구역입니다. 퍼블릭 던전이죠.~ " 퍼블릭 던전에도 꽤나 강력한 몬스터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파티..
-
[Elder Scrolls Online] 제12화 - 힐러의 길 (2)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5. 17:04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4. 04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12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 11회 방송에 이어서 힐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스킬은 이제 꽤나 익숙해졌고, 말도 꽤나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레벨도 그렇고 앞으로 갈 길은 아직 멀고도 멉니다. 오늘은 그랏우드(Grathwood) 지역의 서쪽편을 위주로 탐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랏우드의 서쪽이면 엘든 루트(Elden Root)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에 먼 거리를 쏘다니지 않고 탐험하기 좋을 것 같네요. :) " 오늘도 등을 돌리고 있는 코코넛. 딱히 뒷태가 매력적이지 않은데 왜 자꾸...? " 마굿간 주인 : " 자네. 오늘 말밥은 나중에 주고 퀘스트를 하시게. 그 렙에 잠이 오능가....
-
[Elder Scrolls Online] 제11화 - 힐러의 길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4. 1. 16:2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31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11번째네요. :) 오늘도 ESO의 월드는 조용합니다. 방송을 위해서 주로 접속하는 시간이 북미서버 기준으로 상당히 늦은 시간이라서 아무래도 이용자가 적기도 하겠지만, 힐러로 전업을 결심한 뒤로는 ' 월드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 저기서 힐을 뿌리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오늘은 힐러의 길을 제대로 가보고 싶은 마음에 제목이 '힐러의 길'이 되었습니다. :) " 오늘은 뒤로 돌아있는 코코넛. " " 접속하자마자 펌킨 치즈케잌을 제조해 봅니다. 어떤 맛? 호박 맛. -_-;; " 마을에서 인벤토리 정리도 하고 매지카를 올려주는 호막맛 케잌도 만들다보니 얼추 ..
-
[Elder Scrolls Online] 제10화 - 힐 드릴까요?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29. 17:58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28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열 번째 이야기는 직업전환 후 힐러의 길을 걸어가는 코코넛 이야기 입니다. 지난 9회 방송에서 코코넛은 크라운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리스팩 스크롤을 구매했었죠. 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 골드로 리스팩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내고는 땅을 치며 울 뻔 했습니다만, 이미 소비한 크라운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말았습니다. (-_-;;) 뭐 그 덕분에 힐러의 길을 걷게 되었으니까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했고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 돈으로 말을 빠르게 했다면!!!! 내심 이러는게 본모습이겠죠?) 리스팩 후에 스킬 레벨이 너무 낮아서 돌맨 릴레이도 돌고, 이런 저런..
-
[Elder Scrolls Online] 제9화 - 스킬과 스텟 초기화를 해 봅시다.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3. 22. 20:51
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22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아홉 번째 이야기 입니다. 최근 시로딜 근처 맵을 돌아다니면서 RvR 컨텐츠의 맛을 보고 돌아온 코코넛은 당초 스테미너를 베이스로 한 템플러가 되고자 했던 계획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결국 마지막에 가는 길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길이라고는 하지만, 전장에서 힐러가 없어 상대에게 밀리는 경험을 하고 나니 힐러의 중요성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달까요. 스테미너 템플러도 회복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문을 외울 때 무기 조건이 따로 없기 때문에 헤비아머를 입고 양손검을 들고도 힐 스펠을 외우는게 가능하거든요. 단,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서 스테미너 위주의 캐릭터들은 스테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