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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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s Online] 제31화 - 콜드하버(Coldharbour).방송중인 게임들/Elder Scrolls Online 2017. 6. 14. 07:0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6.09 안녕하십니까.~ 코코넛입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여행기. 서른 한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조금 새로운 소식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모로윈드!!! " 얼마 전에 모로윈드 확장 스토리라인이 발표되면서 새로운 지역과 직업, 퀘스트들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은 모두 들으셨겠죠? 와든이라는 새 직업과 새로운 지역에 관심이 없는 유저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높은 가격이 여러모로 걸렸죠. 본편 가격을 상회하는 확장 스토리 라인 가격에 선뜻 지갑을 열기가 꺼려지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시 리셀러 쪽에서 먼저 할인의 공을 쏘아올렸습니다. 정식 발매가 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g2a 라는 리셀러가 파격적인 가격에 "모로윈드 디스커버리 팩"이라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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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세 자매의 Don't Starve!! - 제6화다람양,/다람문학1: 형부와 세 자매의 Don't Starve 2017. 6. 13. 17:00
분명히 눈이 마주쳤다. 그것은 하얀 머리에 꽃을 달고 있는 다리가 없는 유령의 형체를 한 아니, 유령 그 자체였다. “ 막내... 보고 있나..? ” 끄덕끄덕... “ 나만 꿈꾸는게 아니구먼.. 산넘어 산이라고... 개구리넘어 이젠 유령이야? 전투해서 렙 올리는거 아니라며;;; 생존이라며;;; 아직 하루도 안살았는데 뭐 이리 하루가 길어;;; ” 개구리를 정리하고 남은 개구리 뒷다리를 줍줍줍하던 둘째는 아직 바닥에 남은 개구리 뒷다리를 마저 주워야할지 저 유령을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 오~잉???? ” 그 사이 첫째도 유령을 발견했는지 눈을 땡그랗게 뜨고 유령을 쳐다보았다. “ 저건 뭐양? 개구리가 죽었음 개구리 형상의 유령이 되야하는거 아냥? ” 아니.. 첫째.. 상상력이 풍부한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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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4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13. 16:00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실모래파괴자 출시된 그즈음.도타일기 도타2가 업뎃의 행진을 이어가며 유저들의 눈과 손을 사로 잡았다. 실모래파괴자가 출시되며 유저들로 하여금 정복의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었는데... 난 그냥 불타고야 말았다. 방송을 끝내고 집에가 옥데렐라님과 봇전 한판할까.. 하는 맘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타카님의 파티초대..? 납치는 해봤어도 당해본적은 첨이라.. 순간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수락을 눌렀다. 함께 실모래파괴자를 해보자는 것이었다. 디아랑 비슷하다는 말에 디아 유 경험자로써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파티 구성 인원이 4명이어야 한다는 것..!! 주성님은 형부가 설마 처제의 부탁을 거절하겠냐며...(온라인 상태가 아니셨다...) 형부를 부르길 권유하셨고 타카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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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의 일기!! - 제13화다람양,/다람이의 도타 일기 2017. 6. 13. 15:34
다람이의 일기2017년 6월의 현충일도타일기 오늘은 특별히 한층 더 경견한 마음으로 도타를 했다. 오전과 점심먹고 해야할 일들을 잽싸게 끝내놓고 첫째네 집으로 향했다. 도타에 접속했더니 쉬시는 날인지 타카타카님께서 접속해 계신다. 1단계 : 접속해 있는 분을 스캔한다. (그래봐야 늘 정해진 멤버....) 2단계 : 파티초대를 건다 3단계 : 귓말로 인사하고 도타를 함께 할지 의견을 묻는다(예의상) 이것이야 말로 선납치 후동의라하여 매우 자연스럽게 진행하지 않으면 의심을 사게되며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니 어느정도 강인한 멘탈이 아니면 하지 말것을 추천드리며, 혹여 거절당해도 마음상하지 않는(척하는) 분이어야만 가능함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타카님을 납치한 후 5인팟을 만들어 도타를 시작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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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A2] 제17화 : 일반매치를 시작해봅시다. (2)카테고리 없음 2017. 6. 13. 07:00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6.09 안녕하세요.~ PolarBear 방송국 입니다. :) DOTA2 17번째 방송입니다. 오늘은 5인 팀으로 일반매치에 도전합니다.~ 일반매치는 플레이어 vs 플레이어로 겨루게 되는데요. 가장 가까운 지역 서버가 일본이므로 일본 서버에서 매칭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서버에는 러시아권, 중국권, 동남아권 플레이어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세 자매와 코코넛, 그리고 방송을 봐주고 계시는 TakaTaka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1. 첫 번째 게임 방송에서 보여드리는 첫 일반매치 입니다. 그 동안에 일반매치의 경험은 꽤 여러번이 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방송에서 이렇게 보여드리는 것은 처음이라 무척 떨리네요.~ 일반매치는 금지영웅 지정부터 시작하죠. " 이번 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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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dew Valley] 제42화 : 결혼이란?방송중인 게임들/Stardew Valley 2017. 6. 12. 18:45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6.07 안녕하세요.~ PolarBear 방송국의 당근냥 입니다. "Stardew Valley" 마흔 두 번째 방송입니다. 마을에 살고 있는 여러 사람들과의 호감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이벤트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이불속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일어나기 싫어!! " 이불 속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해서 밖으로 나가기 싫은 적 있으시죠? 스타듀 밸리 속 날씨가 따 그런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 날인데, 아침에 일어나 이불 속에서 눈만 뜨고 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좀 더 머무르며 버티는... 그런 느낌? 아마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 유혹을 참아내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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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중 막내와 함께하는 The Book of Unwritten Tales 2 - 제1화방송중인 게임들/The Book of Unwritten Tales 2017. 6. 10. 11:35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6.08 안녕하세요. PolarBear 방송국의 세 자매 중 막내가 어드벤쳐 게임인 The Book of Unwritten Tales 2 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인트 앤 클릭'이라는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은 상당히 생소하지만,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과정을 영화 감상하듯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시작 화면의 모습.~ 책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와요.~ :) " 게임의 시작 화면은 두터워보이는 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제목을 통해서 짐작하자면, 이 후의 플레이어 선택과 행동들이 이야기 책의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드벤처 장르라면 정해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형태가 될테니 제목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연출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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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After Fall] 제4화 : 마지막 걸음방송종료 게임들/Seasons After Fall 2017. 6. 10. 10:53
실시간 스트리밍 : 2017.06.07 안녕하세요.~ 막내입니다. :) Seasons After Fall 을 플레이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야기였는데요.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보도록 할까요? " 지난 시간 SEED의 귀환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장소. " 지난 시간까지의 게임 진행도가 약 86% 정도로 남은 퍼즐들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듯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 매미 문양을 지나고.~ " " 계절을 바꿔가면서 바깥의 통로를 지나... " " 처음에 등장했었던 여우가 누운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 " 모든 돌의 문양이 밝게 빛나고 있네요. " " 가디언이 나타나 의미심장한 말들을 나열하며 크레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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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냥의 커피이야기 - 제5화 : 모카포트와 서인도풍 커피당근냥,/커피 마셔요. 2017. 6. 9. 12:24
안녕하세요~ 당근냥 입니다. :D 아침공기가 서늘한 아침이예요. 올해 봄이 있는 듯 없는듯 했는데도로 봄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둘째가 집에 와서 우유 커피를 달라고 하길래 캡슐머신을 쓸까 잠시 고민 하다가 모카포트를 다시 써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번 모카포트를 사용한 커피가 마음에 안 들기도 했고, 제가 좋아하는 레시피도 알려드릴 겸 해서요. 당근냥 버전의 달달한 서인도풍 커피입니다. 도구들을 챙겨서 준비해 놓고, 커피 잔에도 뜨거운 물을 부어서 데워줍니다. 오늘 게시물의 주인공들이에요. 오늘은 믹서기를 쓸겁니다. 원두를 믹서기에 담아줍니다. 원두를 갈기위해 핸드그라인더를 쓰다가 슬슬 꾀가 나기 시작하던 어느 날, 주방 서랍장을 뒤적이다가 뜻밖의 횡재를 했습니다. 내내 잊고 있었는데 제가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