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13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2일차 방송입니다.~

오늘은 웜홀 탐사 시리즈 다섯 번째 방송입니다. 웜홀이라는 곳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로 들어와서 헤메이다 보니 상당히 루즈한 진행이 지속되었습니다만, 그 덕분에 웜홀에 대해서 상당 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웜홀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부분들이 꽤나 맞아들어서 기쁘기도 하고요.

 

웜홀이란 공간은 기본적으로 이브 온라인 속의 널섹과 크게 다를바 없는 공간입니다. 웜홀 속에서 NPC 랫들을 잡기도 하고, 채광을 하기도 하며, 혹은 행성개발을 하지요. 물론, 플레이어들을 서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로우섹, 널섹과 같은 개방된 우주에서는 Local 창으로 우주에 진입한 사람들이 확인 가능한 반면 웜홀 속에서는 로컬에 체팅을 치지 않는 이상 누가, 몇 명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공간이기도 하고... 그런 점을 생각하면 좀 무서운 곳이죠.

 

여튼, 겁도 없이 웜홀 속에 헤론을 타고 들어가서 한참 헤메며 알게 된 것들이 몇 개 있는데요.

 

1. 웜홀은 각각 클래스로 구분된다.

2. 웜홀은 외부우주로 연결된 통로를 가지고 있는 웜홀과 그 웜홀을 통해서 출입할 수 있는 별도의 웜홀로 연결되어 있다.

3. 웜홀 입구는 임의로 막을 수도 있다. (-_-ㅋ)

4. 웜홀을 보면 나와있는 영문자+세자리 숫자 조합이 그 웜홀이 어디로 연결되는지 알 수 있는 단서가 된다. (K162 같은 형태)

5. 웜홀에서 누가 말을 걸면 덥석 대답하지 말고 숨어라. (-_-ㅋ)

6. 프로브 관리를 잘 해야한다.

 

등등 입니다. 사실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동안에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신호 분석하는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도 하고, 일단 웜홀에서 제가 있던 하이섹으로 무사히 귀환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니까요. 방송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0.4의 널섹으로 나왔습니다만, 이 후에 다시 나왔던 웜홀로 들어가서 클래스 2 웜홀을 통해서 0.2 로우섹으로 나와서 아마르 마켓으로 귀환했습니다. :) 이브하면서 처음으로 40점프 가까이 해본 것 같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다음 23회 방송에서도 웜홀을 탐사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했던 탐사와는 방향이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웜홀이 어떤 곳이라는 걸 조금 더 알았기에 웜홀에 접근하는 방법도 바뀌어야 하겠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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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12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1일차 방송입니다.~

오늘은 웜홀 탐사 시리즈 네 번째 방송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1.0의 웜홀 안에서 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이라 하니까 조금 이상하긴 한데, -1.0 웜홀 안의 cosmic signature를 모두 분석해서 어떤 종류의 신호가 있었는지 분석해보는 것을 말한겁니다.~

 

코코넛이 있는 -1.0의 웜홀에서 모든 신호를 분석해보니, 제가 들어올 때 사용한 웜홀 말고도 3개의 웜홀이 더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민마타 방향의 하이섹으로 연결되는 웜홀이었고, 나머지 둘은 또 다른 -1.0의 웜홀로 진입하는 통로가 되더군요. 그래서, 1단을 더 내려가 봤습니다. 지금 있는 위치는 웜홀 속 웜홀인데, 구조는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 웜홀이 지난 번 경유한 웜홀 속 우주의 하위 개념인지... 아니면 하이섹, 로우섹, 널섹, 웜홀 모두 그냥 같은 우주 공간이지만 웜홀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이동만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2번을 이동했기 때문에 귀환을 할 수 있을지 여부는 매우 불투명해졌습니다. 웜홀의 위치가 바뀐다거나, 웜홀의 연결 방향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제가 진입한 우주로 돌아가기가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다음 이야기에서 남아있는 탐사와 탈출기가 이어질 예정이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사실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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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06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20일차 방송입니다.~

이번 방송은 외전격으로 R&D 미션의 진행과 시큐리티 2레벨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것 저것 실험해보는 시리즈의 연장 격으로, 요즘 주가가 한참 떨어졌지만 고전적인 이익 추구의 방식인 셀비징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2레벨 미션의 경우, 미션의 보상 및 바운티로 들어오는 ISK와 미션 성공으로 입수하는 로열티 포인트, 셀비징을 통해서 모아들이는 모듈의 가격 모두를 합하면 1회 미션당 약 60만~70만 ISK 정도가 들어오게 됩니다. 소요되는 시간으로 따져보면, 4회 미션으로 두 시간을 보냈으니까 시간 대비 효율은 적다고 봐야겠네요. 시간대를 잘 골라서 밀리샤 점령전을 하는 경우, 노비스 존을 기준으로 1회 점령당 16500 LP(정확한 수치가 가물가물합니다만... 대략 이 정도로 기억되는군요.)에 근접하는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만... 게임에 답이 있나요.~ 재미있는걸 하면 되니까요. :)

 

실질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4레벨 미션을 하기 위해서는 단계를 거쳐서 계속 미션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을 좀 더 빠르게 진행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겠죠. 빠르게 미션 단계를 올려 고레벨의 미션을 하는 것도, 느긋하고 천천히 낮은 레벨의 미션을 진행하는 것도 모두 게임을 즐기는 이의 선택이 좌우하게 될 것이기에 각자의 취향에 맞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향을 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유행에서 멀어졌지만, 디스트로이어의 상부에 트랙터빔과 셀비징 모듈을 각각 4개씩 달고 우주에 있는 잔해들을 모두 끌어당겨 분해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이브를 즐기는 과정 아닐까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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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3. 05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9일차 방송입니다.~

오늘은 웜홀 탐사 시리즈 세 번째 방송이군요. :) 방송 초반에 YouTube 전송문제 때문에 시작부터 40분 정도 방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이 죄송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1.0 웜홀 속에서 다른 신호를 찾는데 집중해 봤습니다. 다른 신호라고 하니 조금 이상한데, Data 및 Relic 사이트를 꼭 찾고 싶었거든요. 지타 근처에서 웜홈을 미리 찾아두고 웜홀 안의 신호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산샤 팩션의 데이터 시설들이 몰려있는 사이트를 찾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기쁜 맘으로 데이터 코어 해킹을 시도했지만, 중간에 랫이 출몰하는 바람에 당황하다가 결국... 흑. 뿜!!! 했습니다.

 

랫의 공격이었기 때문에 캡슐은 무사한 상태로 귀환을 해서 다시 헤론을 구입하고 정비한 다음에 2차 도전을 시작했죠. 2차 도전에서는 Relic 사이트를 찾아보고자 신호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Relic 사이트를 찾는데 성공하고 사이트 워프까지 진행했습니다만, 워프하자마자 저를 반기는 무수히 많은 NPC랫을 보고 아깝긴 하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웜홀 탐사 시리즈를 통해서 보여드리고자 했던 것들은 모두 보여드린 샘이 되었지만, 실제 데이터 코어 해킹 과정이나 랠릭 추출 과정도 보여드렸으면 하는 미련은 남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함급을 좀 더 올려서 NPC랫과 무력으로도 승부할만한 정도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다음번 방송에서는 그런 점들을 좀 더 보완한 기획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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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27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8일차 방송입니다.~

17일차 방송에서 찾아낸 하나의 웜홀은 발견의 기쁨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지만, 그 뒤로 발견한 웜홀들은 탐사스킬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점을 여실히 일깨줘 주었습니다. 하지만, 17일차 방송을 보셨던 많은 분들의 조언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된 탐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죠.~ 프로브 스캔범위 조작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18일차 방송에서도 웜홀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웜홀 속에 펼쳐질 세계에 대한 기대가 탐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캐너를 돌리게 되나봅니다.~ :) 첫 웜홀을 통해서 널섹(-0.4)을 보았고, 그 다음 웜홀을 통해서 제로의 영역(-1.0)을 볼 수 있었어요!! 웜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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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20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6일차 방송입니다.~

16일차에는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서 칼다리 밀리샤로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밀리샤의 기본은 아웃포스트 점령 후 LP를 획득하는 일이죠. 밀리샤 업무에 관한 내용은 전회에서 자세하게 서술한 바 있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요.

 

Anyway, 첫 번째 점령을 위해서 여기 저기 존을 바꿔가며 기웃거리던 중에 빈집을 하나 발견합니다. 이미 저와 같은 NPC 밀리샤 꼽 소속의 누군가가 와서 점령을 진행하고 있던 지역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을 세이브하고 점령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죠. 약 2분 여 되는 시간에 난입하는데 성공해서 랫 잡고 뭐 하고 정신차리니까 지역방어 남은 시간 1분... 음. 이거 뭐랄까. 횡재한 기분이랄까요? :)

 

LP를 획득하고 난 뒤 두 번째 점령전을 위해서 존 이동을 했습니다만, 오늘도 PolarBear 방송국을 아껴주시는 애청자 분들의 추노 러쉬를 피해서 귀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에 밀리샤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므로 기분 좋게 귀환할 수 있었죠. :) 임무 수행이 이루어지는 지역이 로우섹이므로 빠른 정찰과 빠른 이탈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누누히 말씀드렸고요. 이를 위해서 항상 Local 창에 있는 이용자 리스트와 오버뷰에 잡히는 신호, 그리고 디 스캔으로 잡히는 신호를 주시하고 있다가 미심쩍은 사용자가 발견되거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이 되면 미련없이 워프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독으로 움직이는 밀리샤 솔플이라서 별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만큼 안전은 중요합니다. 우주에서도 안전이 제일!! 이겠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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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1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4일차 방송입니다.~

13일차에서 처음 클론을 깨워 현실로 돌아오는 경험을 했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 클론이니까요. Ctrl + C and V 죠.~ 이왕 이리 된거 홈스테이션도 변두리에서 지타로 옮기고, 밀리샤 지역 근방에 클론베이를 하나 얻어서 점프클론도 전세낸 마당에 뭐가 더 망설일게 있나요? 이제부터는 Top Gun 스쿨이죠.~

 

물론 1차 대전의 격추왕인 붉은 남작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처럼 쏘고, 또 쏘고, 또 쏴서 내 주변에 날아다니는 모든 것을 땅과 뽀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코코넛이 타고 있는 Merlin이 1차 대전에 날아다니던 복엽, 삼엽기라면 저를 잡으러 오실 무서운 분들께서는 F-14, F-15급을 끌고 오실지도 모를 일입니다. 전 500m 근접으로 하이브리드 캐논 용접을 해야하지만, 절 노리시는 분들은 50km 밖에서 때리실지도 모르거든요.

 

이번 회의 과제는 밀리샤 업무 성공, 즉 갈란테 노비스 아웃포스트의 점령 업무 성공과 무사 귀환 2가지!!!! 과연 결과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PS : 그리고 추가하는 오늘의 교훈. "Remember. No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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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14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3일차 방송입니다.~

밀리샤 개업 첫 날이었죠. 어제의 명언. 다시 한 번 복습하고 가죠.

 

"무서운 꿈을 꾸었구나.~" and "Watch your six."

 

넵. 오늘은 첫 번째 뿜뿜의 날 입니다. 이브 통산 첫 다이.~ 하지만 우린 클론이죠. 단지 무서운 꿈을 꾸었을 뿐 입니다. :)

 

1. 성계 진입

어제 배웠던 Safe Spot 만들어서 숨고르기와 Directional Scan으로 정찰하기를 반복하면서 무서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밀리샤 팩션 워가 진행되고 있는 성계로 잠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마침 제가 SS를 만든 곳에서 보니 약 15AU 떨어진 곳에 갈란테 노비스 존으로 입장할 수 있는 Accelation Gate가 있더군요. 얼씨구나 하고 주변에 DS를 날려서 누가 있나 봤는데, 로컬에도 없고 스캔에도 없습니다. 왠지 시작이 좋네요.~

 

2. 갈란테 노비스 존 진입

팩션 워가 벌어지는 지역은 몇 가지 구역으로 나눠집니다. 프로브 스캔을 열고 이미 위치가 공개된 지역을 찾아보면 Novice Zone이 있는데, 이 지역은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는 함선의 급이 프리깃으로 제한되는 지역입니다. 저 역시 프리깃을 타고 팩션 워에 참전했기 때문에 이 지역이 딱 제격이죠. 첫 번째 전장으로 진입합니다.

 

3. NPC 렛과의 투닥투닥, Zone 점령 타이머 가동과 뿜뿜뿜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진입하니 NPC 프리깃 한 척이 저를 반겨줍니다. 타고 있던 멀린의 피팅이 사거리가 짧은 관계로 500m 거리를 유지하면서 코 앞에서 투닥투닥. 첫 NPC를 격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지역 중앙을 점유하고 Orbit을 5000m 반경으로 돌고 있는 동안에 두 번째 NPC 프리깃이 나타납니다. 투닥투닥.~ 격침에 성공하고 다시 Orbit. 물론 이 지역에 들어와서부터는 뭔가 손가락에 여유가 생기면 계속 V 키를 연타해서 DS를 돌려야죠. 언제 어디서 어떤 분께서 커다란 몽둥이를 들고 제 six에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중앙을 점령하고 얼마 후부터 타이머 같은 게이지가 나타납니다. 갈란테 노비스 존을 칼다리가 점령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나타나고 역으로 카운트되는 형태네요. 확인한 시간은 약 8분 10초. 8분 10초간 아무도 오지 않으면 랫을 잡으며 있다가 지역 점령에 성공하고 후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호오... 첫 팩션 워에 참여한 밀리샤의 마음은 두근두근.

 

" 지금 그 8분이 과연 8분 일까요? "- by 유튜브 대화방에서 관전하시던 유저님.


네. 그럼요. 저게 어떻게 8분입니까. 8시간이지... 아오... 1초가 정말 길어요. 여튼 7분을 넘긴 시점이 되어 제 눈에 보이는 빨간 점.

 

1초 - 거리 약 40km : " 오버뷰에 빨간게 있네? 적이다!!! "

2초 - 거리 약 10km : " 한 명...? 해볼만 한가? " (여기서 난 락온을 시작)

3초 - 워프 완료 : "투타타타탙카타탘타추ㅜㅇ라루ㅏㅜ 쿠왕아라라ㅏ앙"

 

네. 3명의 시간차 진입이었습니다. ㅋ 알뿜을 막으려 SS로 워프하려고 애타게 클릭을 하는데, 어라.....? 클릭이 안됩니다. 결국 6분 50초를 남기고 장렬히 뿜뿜뿜뿜. 마치 매트릭스의 네오가 알에서 빠져나와서 허우적 대다가 아래로 떨어진 것과 같은 모습을 슬로우 비디오로 보고 있다가...

 

"웅커헠!!!! 여... 여긴 어디?"

 

눈을 떠 보니, 내가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입장했던 최초의 스테이션 입니다. " 아. 무서운 꿈을 꾸었구나.~~ " 하다가... 문득

 

'왜죠....??'

'왜긴. 너 SS 클릭하려고 놓은 자리가 오른쪽 아래 킬 알람에 오버랩 되서 클릭이 안됬지.'

'왜긴. 너 SS 클릭하려고 놓은 자리가 오른쪽 아래 킬 알람에 오버랩 되서 클릭이 안됬지.'

'왜긴. 너 SS 클릭하려고 놓은 자리가 오른쪽 아래 킬 알람에 오버랩 되서 클릭이 안됬지.'

'왜긴. 너 SS 클릭하려고 놓은 자리가 오른쪽 아래 킬 알람에 오버랩 되서 클릭이 안됬지.'


 

4. 오늘의 교훈

 

"넌 아직 준비가 안됬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핳ㅎ"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빨간 점이 보이면 튀세요.~~~ :) - 칼다리 공익광고 협의회"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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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트리밍 : 2017. 02. 13

 

안녕하세요.~ 코코넛입니다. 이브 온라인 12일차 방송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몇 가지 생소한 개념들이 등장합니다. 

 

1. Safe Spot (SS)

이브 온라인 속 우주는 수 많은 Solar System이 모여 형성된 커다란 덩어리 입니다. 각각의 Solar System을 Zone 개념으로 본다면, 게이트를 타고 한 Zone에 진입하면 그 안에서 전투도 벌어지고, 채광도 하고, PvP도 하고 하는 식이죠. 어딘가 내가 도착한 곳에서 아무도 모르는, 나 만이 알고 있는 지역을 만들고 싶다면 이 SS를 마킹하면 됩니다. 물론, 찾을 목적으로 스캔을 돌리면 발각되겠지만, 발각되었을때 어디론가 몸을 피할 수 있는 몇 초의 시간여유를 벌어줄 수 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SS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 번 발각된 SS는 위험하겠죠?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하는 곳은 이브 온라인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스테이션 정도일까요? 여튼, SS 마킹하는 법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2. Directional Scan

우주에서 나오는 신호를 탐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신이 탑승하고 있는 우주선의 기본적인 스캐너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탐사는 전방위(360도)부터 좁은범위(좌, 우 각15도, 통합 30도)에 대해 0~14.6AU의 거리까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 처음 켜봤거든요. ㅋ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누군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스캔의 느낌은 정말 살기 위해서 돌리는 느낌이랄까... 예를 들면 

 

(1) SS에 배를 세우고 정황을 살필 때

(2) 스테이션이나 게이트로 워프하기 전에 탐지거리 내에 있다면 워프 경로에 뭔가가(희생된 다른 사람들의 잔여물이라던지... -_-) 있는지 확인할 때

(3) 로우섹이나 널섹 지역에서 숨쉬는 동안 계속... ㅋ (-_-;;;) 

 

쓰고보니, 이건 무슨 내전지역 상황이군요. ㅎㅎ


3. 밀리샤

말 그대로 민병이죠. 칼다리 소속으로 현재 성계 전반에서 대치하고 있는 갈란테, 민마타와의 분쟁지역에서 전투를 해야하는 역할입니다. 전투를 하면서 대치세력의 NPC 랫을 잡고 해당 지역을 수성하면 점령되는(?) 형태의 컨텐츠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칼다리 밀리샤 신청을 했고, 분쟁 지역까지 이동했다가 방송 종료를 위해 하이섹으로 잠시 나왔습니다만 오늘 다시 들어가서 장렬한 첫 뿜뿜을 할 예정입니다. 잘 도망가면 안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죠. 

 

" 모두들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라! 저녁식사는 지옥에서 하게 될 것이다!! 크하하하!! " by 레오니다스

 

는 아닙니다. 우린 클론이거든요. ㅋ 그냥 살아나면 됩니다. 또 배 한 척 사서 달리는거죠.~~ "무서운 꿈을 꾸었구나.~" 하고.


이브 온라인은 게임 내 정말 많은 컨텐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2~3명 단위의 친구들이 모여 할 수 있는일, 혹은 몇 백명이 편대를 이루어 할 수 있는 일까지 정말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지만, 마냥 아름다운 꿈나라는 아닙니다. 우주는 아름답고 비정하고 냉혹하죠. 시스템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겐 언제나 비명횡사를 경험할 수 있는 간접체험의 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Jita 성계로 장을 보러 룰루랄라 날아가는 당신의 뒤통수를 보며 군침을 뚝뚝 흘리는 무서운 양반들이 언제나 존재하고 있으니까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중요한 건 이겁니다. :)

 

"Watch your six."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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